원조 부대찌개*^^*

변진수2008.03.14
조회205
원조 부대찌개*^^*

▣ 재료

양파 1/2개, 대파 1대, 콩나물 1봉지, 풋고추·붉은 고추 2개씩, 치즈 1장, 다시마·당면·햄·소세지 약간씩 양념 진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청주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양파가루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

 

◈ 만들어보세요...

1. 양파,대파, 풋고추, 붉은고추를 잘 다듬어 먹기 좋게 썰고 다시마는 물에 담가 두었다가 끓여 국물    을 낸다.
2. 분량의 재로를 섞어서 양념을 만든다.
3. 야채와 햄, 소세지 등의 재료를 냄비안에 보기좋게 담는다. 이때 그밖의 원하는 재료를 넣어도 된    다.
4. 재료를 담은 냄비에 준비된 다시마물을 붓고 끓인다.
5. 한소끔 끓으면 준비된 양념을 넣고 다시 한 번 끓인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1. 육수 만들기
- 사골:잡뼈-1:3, 깨끗한 물(정수물 혹은 생수)


(1) 먼저 질 좋은 한우 사골과 잡뼈를 1:3정도로 해서 2킬로 정도 준비한다.
(2) 물에 3시간 정도를 담궈 피를 제거 한 다음 사골 우려내는 방식으로 끓인다.
(3) 당연히 첫번째 우려낸 국물은 없애고, 다음 번부터 사용한다.
(4) (3)의 육수에 생수를 2배가량 부어서 끓인 다음 사용한다.

# 장사를 하실 때는 (3)을 만들어 놓고, 물과 섞어서 사용하세요. 너무 진하면 느끼할 수도 있습니다.


2. 양념장 만들기
- 무:당근:오이:양파-1:2:2:2, 매운고추가루:일반고추가루-1:1로 최대한 곱게 갈아서, 소주

(1) 무, 당근, 오이, 양파를 갈아서 잘 섞는다.
(2) (1)에 곱게 간 고춧가루를 넣어서 잘 섞는다.
(3) (2)를 할 때 더 이상 붉은 빛이 진해지지 않을 정도까지 고추가루를 넣고, 야채의 수분이 부족할 정도가 되면 소주를 조금씩 부으면서 섞는다.
(4) 소주는 적당량 넣는다.(이건 정말 노하우)

# 소주를 너무 많이 넣으면, 쓴 맛이 날 수 있고, 적게 넣으면 양념장이 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효도 잘 안되요.


3. 재료 장만하기
- 프랑크 소세지, 햄, 빈스(콩), 민찌(고기갈은 것), 캔 옥수수, 마카로니, 콩나물, 양파, 쑥갓, 대파, 다시다, 미원, 치즈, 라면사리, 김치(신것)

(1) 프랑크 소세지는 가능하면 염도가 조금 있는 것이 맛있습니다. 국산보다는 미국산이 좋지만 싼 것은 절대 안됩니다. 도매상 가면 1봉지(10개 들이)에 1600원 정도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걸 쓰세요.
프랑크 소세지를 대각선으로 3밀리 정도 두께로 한칼에 썰어서 준비합니다.
(썰으실 때 한번 이상 칼이 왕복하면 나중에 모양이 안 납니다.)

(2) 햄은 런천미트같은 작은 통의 것을 쓰지 마세요.
사각캔에 들어있는 것 아니면, 둥근 형태로 냉동된 것을 쓰시고, 가격은 개당 25000원 정도 합니다. 이것도 싼 것 쓰시면 맛이 안납니다.
가로 세로 약 8센티미터정도로 조각낸 다음 최대한 얇게 썰으십시오.

(3) 빈스는 관리 잘 하셔야 합니다. 금방 상하니까요.

(4) 캔 옥수수는 가능한 한 자이언트 쓰세요. 제일 낫습니다.

(5) 민찌라 해서 냉동으로 파는 것도 있습니다만 가능하면 돼지고기 갈은 것을 사셔서 마늘을 갈아서 섞으셔서 보관하시면서 그때그때 쓰세요.
마늘은 돼지고기 한근에 3톨정도면 됩니다.

(6) 마카로니는 잘 익혀야 하고, 찬물에 행구지 마세요.

(7) 라면사리는 사리용 라면 쓰세요. 그게 맛있습니다.

(8) 김치는 신 것을 사용하되, 젓갈을 넣지 않고 담아야 한다.

# 만들기(2인분 기준)
(1) 양념장을 일반 수저로 2수저 가득해서 냄비의 가운데 넣는다.
(2) 같은 크기의 수저로 다시다를 가볍게 한 숫갈 넣는다.
(3) 미원을 다시다의 1/6정도 넣는다.
(4) 김치를 양념장등이 안 보일 정도로 올린다.
(5) 그 위에 콩나물을 넉넉히 깔고, 길쭉하고 얇게 썬 대파를 올린다.
(6) 프랑크 소세지(4개정도), 햄(6조각)을 올리고, 마카로니, 민찌, 옥수수, 콩을 올린다.
(7) 쑥갓을 적당히 넣고, 가운데 치즈 반조각을 넣는다.
(8) 그 위에 라면사리를 올리고, 전골냄비의 3/4정도로 육수를 붓는다. 이때 육수가 라면사리에 묻지 않게 주변을 이용해서 붓는다.
(9) 뚜껑을 덮고, 끓을 때까지 절대 뚜껑을 열지 못하게 한다.
(10) 뚜껑을 열면 콩나물 냄새가 납니다. 절대 주의 그렇다고 열고서 끓이면 되느냐. 절대 안됩니다. 햄이나 소세지 등이 익을 때 나는 냄새가 역하다는 분이 계실 수 있고, 그럼 미각을 감퇴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