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거나 혹은 읽지 못하였어도 등장하는 영웅 한 두명쯤은 모두 들어본 삼국지. 게임이나 만화로만 접했던 이야기를 이번에는 이문열씨의 소설을 통해서 새롭게 접해보았다.
삼국지는 정사 삼국지와 연의 삼국지 2가지로 나뉜다.
정사 삼국지는 진수가 엮은 총 65권(위-30.촉-15,오-20 : 아마 진수는 위나라 사람이기에 위의 내용이 30권으로 많은듯 싶다.)으로 되어있으며 연의삼국지는 나관중이 지은 것이 많이 알려져있다.
三 國 志. 있는그대로 해석하면 "세 나라의 뜻" 이다.
위,촉,오 모두 천하를 통일하여 백성들이 편안하게 살수있는 나라로 만드는 큰 뜻을 갖고 있기에 많은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끝 없는 전쟁을 해온것 같다.
수많은 전쟁속에서 보이는 용기와 지혜를 배울수 있기에 1800년전의 이야기라도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연의 삼국지에서는 촉한정통론을 중심으로 작성하였기에 유비에 관련된 인물을 크게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중에 특히 관공(관운장)의 경우가 그러하며, 관우에 대하여 비판하는 글은 되도록 피하는게 좋다고 작가 이문열씨에게 조언을 해준분도 있다고 한다.
관공이 그렇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강하자를 한없이 낮게 평가하고 굴하지 않으며, 약한자에게는 덕과 사랑을 배풀기에 당시 어려웠던 중국인의 영웅이되었기에 중국인들은 관우라 부르지 않고 관공이라고 그를 높여 부른다고 한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삼고초려로 제갈공명을 얻었다는 내용도 정사삼국지에서는 없는 내용이라고 한다. 공명이 유비를 스스로 찾아왔으며 유비는 그 인재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연의 삼국지 그런 내용을 담은건 공명을 한층더 신비롭고 높게 평가하기 위한 작가의 기발한 생각이라고 한다.
그렇게 공명이 유비의 군사가 된이후 또하나의 정사에 없는 내용이 연의에서는 일어난다. 바로 적벽대전 이후에 관우의 화용도 사건이다. 적벽에서 큰 피해를 얻은 조조는 허창으로 돌아던 도중 복병을 여러번 만나 화용도에 도착했을때는 수십기만 조조를 호위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나타난 관우는 조조의 목을 베었어야 하지만,
조조의 큰 은혜를 받은적이 있어 길을 비켜주고 만다.
이내용도 정사에서는 없는 부분이라고 한다. 하지만 연의에서는 이이야기를 통해 뒤늦게 들어간 공명이 촉의 이인자로 설수 있는 계기가 된다.
조조가 적벽에서 패한것은 사실이나, 연의에서 처럼 큰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고 한다. 적벽에서 조조가 패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조조와 싸웠던 적은 그 당시 지모로 유명한 공명 주유 방통등 모두모여 조조와의 싸움을 해왔기에 당시 조조는 그들을 당해낼수가 없었다고 한다.
또 조조의 병사는 수전에 약했었고 많은 병사를 대리고 오지않았으며, 조조의 병사들은 전염병때문에 고생하고 있었다고 한다.
연의 삼국지에서는 오의 모략으로 인해 배와 배를 쇠사슬로 묶었다고 하지만, 정사의 기록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배멀미에 시달리는 조조의 병사들을 위해 조조가 그렇게 생각하여 배와 배를 쇠사슬로 연결하였다고 한다.
연의 삼국지에서 조조에 대한 인물을 좋지 않게 평가하여 아쉬운 부분이 많이 남지만, 조조는 엄청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권력의 중심에 섰으면서도 황제를 예로 모셨으며, 혁명가이다.
조조는 궁핍한 백성을 위해 그들을위해 세계 최초로 진대법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조조의 모든 면모를 보아 지금 이시대에 태어나있다면 분명히 가장 주목받는 CEO가 되어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이번에 읽고나서 쉽고 세밀하게 작성하고 싶었지만, 워낙 글 재주가 없어 뒤죽박죽이라 아쉬운 생각이든다.
3권 181쪽
- 중요한 원칙이 있다.
1) 마지막 둘이 남을 때 까지는 적 보다 친구가 많아야 한다.
2) 강한적 하나 보다는 약한 적 여럿이 더 무섭다는 것.
3권 191쪽
- 영웅이란 간교함과 흉포함과 꾀많음과 표독스러움을 다 품어야
한다 = 간흉계독(奸凶計毒)
4권 42쪽
- 천하를 다투는 싸움터에 발을 들여놓은 한 무리의 우두머리라는 입장에서 볼때 원소의 그 같은 다정다감함은 치명적인 약점이 될 뿐이다.
4권 290쪽
- 역사는 언제나 이긴 자의 편이다.
그는 끝내 진 자가 되었기에 결함은 더 크게 그려지고 장점은 빛 없이 묻혀버렸을 것이다.
5권 261쪽
- 사고 팔았던 사람들의 사이는 거래가 끝나면 모든 것이 끝난다. 그러나 주고 받았던 사람들의 사이는 그 주고 받음이 끝나도 이어지는 그 무엇이 있다.
7권 227 쪽
- 정말로 세상에 이름이 헛되이 나는 법은 없구나.
8권 264 쪽
- 원수를 잊는 데는 너그러움과 참을성이 필요하고, 벗을 버리는 데는 그 나름의 용기와 과단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삼국지 - 나관중(이문열평역)
읽거나 혹은 읽지 못하였어도 등장하는 영웅 한 두명쯤은 모두 들어본 삼국지. 게임이나 만화로만 접했던 이야기를 이번에는 이문열씨의 소설을 통해서 새롭게 접해보았다.
삼국지는 정사 삼국지와 연의 삼국지 2가지로 나뉜다.
정사 삼국지는 진수가 엮은 총 65권(위-30.촉-15,오-20 : 아마 진수는 위나라 사람이기에 위의 내용이 30권으로 많은듯 싶다.)으로 되어있으며 연의삼국지는 나관중이 지은 것이 많이 알려져있다.
三 國 志. 있는그대로 해석하면 "세 나라의 뜻" 이다.
위,촉,오 모두 천하를 통일하여 백성들이 편안하게 살수있는 나라로 만드는 큰 뜻을 갖고 있기에 많은 희생을 감수하면서도 끝 없는 전쟁을 해온것 같다.
수많은 전쟁속에서 보이는 용기와 지혜를 배울수 있기에 1800년전의 이야기라도 이렇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연의 삼국지에서는 촉한정통론을 중심으로 작성하였기에 유비에 관련된 인물을 크게 묘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중에 특히 관공(관운장)의 경우가 그러하며, 관우에 대하여 비판하는 글은 되도록 피하는게 좋다고 작가 이문열씨에게 조언을 해준분도 있다고 한다.
관공이 그렇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강하자를 한없이 낮게 평가하고 굴하지 않으며, 약한자에게는 덕과 사랑을 배풀기에 당시 어려웠던 중국인의 영웅이되었기에 중국인들은 관우라 부르지 않고 관공이라고 그를 높여 부른다고 한다.
우리가 잘 알고있는 삼고초려로 제갈공명을 얻었다는 내용도 정사삼국지에서는 없는 내용이라고 한다. 공명이 유비를 스스로 찾아왔으며 유비는 그 인재를 받아들였다고 한다. 연의 삼국지 그런 내용을 담은건 공명을 한층더 신비롭고 높게 평가하기 위한 작가의 기발한 생각이라고 한다.
그렇게 공명이 유비의 군사가 된이후 또하나의 정사에 없는 내용이 연의에서는 일어난다. 바로 적벽대전 이후에 관우의 화용도 사건이다. 적벽에서 큰 피해를 얻은 조조는 허창으로 돌아던 도중 복병을 여러번 만나 화용도에 도착했을때는 수십기만 조조를 호위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때 나타난 관우는 조조의 목을 베었어야 하지만,
조조의 큰 은혜를 받은적이 있어 길을 비켜주고 만다.
이내용도 정사에서는 없는 부분이라고 한다. 하지만 연의에서는 이이야기를 통해 뒤늦게 들어간 공명이 촉의 이인자로 설수 있는 계기가 된다.
조조가 적벽에서 패한것은 사실이나, 연의에서 처럼 큰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고 한다. 적벽에서 조조가 패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조조와 싸웠던 적은 그 당시 지모로 유명한 공명 주유 방통등 모두모여 조조와의 싸움을 해왔기에 당시 조조는 그들을 당해낼수가 없었다고 한다.
또 조조의 병사는 수전에 약했었고 많은 병사를 대리고 오지않았으며, 조조의 병사들은 전염병때문에 고생하고 있었다고 한다.
연의 삼국지에서는 오의 모략으로 인해 배와 배를 쇠사슬로 묶었다고 하지만, 정사의 기록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배멀미에 시달리는 조조의 병사들을 위해 조조가 그렇게 생각하여 배와 배를 쇠사슬로 연결하였다고 한다.
연의 삼국지에서 조조에 대한 인물을 좋지 않게 평가하여 아쉬운 부분이 많이 남지만, 조조는 엄청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권력의 중심에 섰으면서도 황제를 예로 모셨으며, 혁명가이다.
조조는 궁핍한 백성을 위해 그들을위해 세계 최초로 진대법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조조의 모든 면모를 보아 지금 이시대에 태어나있다면 분명히 가장 주목받는 CEO가 되어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이번에 읽고나서 쉽고 세밀하게 작성하고 싶었지만, 워낙 글 재주가 없어 뒤죽박죽이라 아쉬운 생각이든다.
3권 181쪽
- 중요한 원칙이 있다.
1) 마지막 둘이 남을 때 까지는 적 보다 친구가 많아야 한다.
2) 강한적 하나 보다는 약한 적 여럿이 더 무섭다는 것.
3권 191쪽
- 영웅이란 간교함과 흉포함과 꾀많음과 표독스러움을 다 품어야
한다 = 간흉계독(奸凶計毒)
4권 42쪽
- 천하를 다투는 싸움터에 발을 들여놓은 한 무리의 우두머리라는 입장에서 볼때 원소의 그 같은 다정다감함은 치명적인 약점이 될 뿐이다.
4권 290쪽
- 역사는 언제나 이긴 자의 편이다.
그는 끝내 진 자가 되었기에 결함은 더 크게 그려지고 장점은 빛 없이 묻혀버렸을 것이다.
5권 261쪽
- 사고 팔았던 사람들의 사이는 거래가 끝나면 모든 것이 끝난다. 그러나 주고 받았던 사람들의 사이는 그 주고 받음이 끝나도 이어지는 그 무엇이 있다.
7권 227 쪽
- 정말로 세상에 이름이 헛되이 나는 법은 없구나.
8권 264 쪽
- 원수를 잊는 데는 너그러움과 참을성이 필요하고, 벗을 버리는 데는 그 나름의 용기와 과단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번은 꼭 읽어볼만한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