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後 그 사람을 사랑했을땐 몰랐다. 그가 떠난 지금에서야 그를 사랑했던 내 모습이 어땠는지 알것같다. 그를 사랑할때 내 모습은- 때쟁이 어린아이처럼 늘 그에게 사랑받기만을 원하고, 사랑에 욕심내고, 기대하고, 사소한것 하나하나에 목숨걸고, 늘 심통만 부리는 못된아이였다. 아무리 채워도 채워도 알 수없는 욕심들로 가득해서, 그의 눈속에는....그의 가슴속에는 나만 들어있길 바랬던 무한욕심쟁이였다. 뭐가 그리도 불안했던지........늘 조바심만 냈었다. 조금만 착하게 사랑했다면, 조금만 더, 이해하고, 웃어넘기는 어른다운 사랑을 했었다면, 그가 아직도 내 사랑이였을까-? 늘 어린아이처럼 보채기만 했던 내 사랑에 많이 지쳤을 그,, 알아, 얼마나 지겨웠을지, 힘들었을지도, 다 알아....다 알고있는데, 알지만, 그래도 여자는 그래, 사랑앞에선 아무리 다짐해봐도 '어린아이'가 되어버리는걸.... 그 사람 앞에서만 한없이 소심하고, 바보같았던 내 모습을.. 이별후에서야 깨닫는다. 왜 그땐 몰랐을까-? 바보같이 사랑하고있었다는걸, 조금만 덜 생각하고, 덜 사랑하고, 덜 욕심냈더라면 이별까진 아니였을텐데, 왜 이제서야 어리석게 사랑했던 내가 보이는건지... 이별後. 4
이별後
이별後
그 사람을 사랑했을땐 몰랐다.
그가 떠난 지금에서야 그를 사랑했던 내 모습이 어땠는지 알것같다.
그를 사랑할때 내 모습은-
때쟁이 어린아이처럼 늘 그에게 사랑받기만을 원하고,
사랑에 욕심내고, 기대하고,
사소한것 하나하나에 목숨걸고,
늘 심통만 부리는 못된아이였다.
아무리 채워도 채워도 알 수없는 욕심들로 가득해서,
그의 눈속에는....그의 가슴속에는 나만 들어있길 바랬던 무한욕심쟁이였다.
뭐가 그리도 불안했던지........늘 조바심만 냈었다.
조금만 착하게 사랑했다면,
조금만 더,
이해하고, 웃어넘기는 어른다운 사랑을 했었다면,
그가 아직도 내 사랑이였을까-?
늘 어린아이처럼 보채기만 했던 내 사랑에 많이 지쳤을 그,,
알아, 얼마나 지겨웠을지,
힘들었을지도,
다 알아....다 알고있는데,
알지만,
그래도 여자는 그래,
사랑앞에선 아무리 다짐해봐도 '어린아이'가 되어버리는걸....
그 사람 앞에서만 한없이 소심하고, 바보같았던 내 모습을..
이별후에서야 깨닫는다.
왜 그땐 몰랐을까-?
바보같이 사랑하고있었다는걸,
조금만 덜 생각하고, 덜 사랑하고, 덜 욕심냈더라면 이별까진 아니였을텐데,
왜 이제서야 어리석게 사랑했던 내가 보이는건지...
이별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