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사랑하면서부터 내 마음은 흔들린다. 더 사랑받고 싶어서 슬프게 흔들리고,혹시 이 뜨거운 사랑이 꺼질까 불어오는 입김 앞의 촛불처럼 연약하게 흔들린다. 당신이 던진 "예쁘다"는 한마디에 나는 종일 안절부절 못하고 그 말만 백 번도 넘게 떠올린다. 겨우 "예쁘다"는 세 글자에 3시간이 넘도록 일에 전념하지 못하고 설렌다.나는 당신이 오늘처럼 내일도 여전히 사랑해줄 거라는 설렘에 떨고, 내일도 예쁘다고 말해줄까 하는 불안에 떨고 있다. 하지만 왠지 이 떨림이 싫지 않다.이 긴장과 두근거림이 가라앉지 않았으면 좋겠다. 언젠가 당신이 나를 바라보는 뜨거운 눈빛에도 담담해지고당신이 던지는 '사랑해'라는 말조차 일상적으로 들리는 날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안녕, 뭐 해, 어디야?"라는 일상적인 말조차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로 들리는 지금. 이 불안한 떨림이 좋다... * 조진국 -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2
이 불안한 떨림이 좋다`
당신을 사랑하면서부터 내 마음은 흔들린다.
더 사랑받고 싶어서 슬프게 흔들리고,
혹시 이 뜨거운 사랑이 꺼질까
불어오는 입김 앞의 촛불처럼 연약하게 흔들린다.
당신이 던진 "예쁘다"는 한마디에
나는 종일 안절부절 못하고 그 말만 백 번도 넘게 떠올린다.
겨우 "예쁘다"는 세 글자에 3시간이 넘도록 일에 전념하지 못하고 설렌다.
나는 당신이 오늘처럼 내일도 여전히 사랑해줄 거라는 설렘에 떨고,
내일도 예쁘다고 말해줄까 하는 불안에 떨고 있다.
하지만 왠지 이 떨림이 싫지 않다.
이 긴장과 두근거림이 가라앉지 않았으면 좋겠다.
언젠가 당신이 나를 바라보는 뜨거운 눈빛에도 담담해지고
당신이 던지는 '사랑해'라는 말조차 일상적으로 들리는 날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안녕, 뭐 해, 어디야?"라는 일상적인 말조차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로 들리는 지금.
이 불안한 떨림이 좋다...
* 조진국 -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