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북쪽 6km에 자리한 앙코르와트는 12세리 초 수리아바르만 2세가 30년 만에 완성한 사원으로 1861년 프랑스의 박물학자에 의해 발견됐다. 대부분의 사원이 동쪽을 향해있는 반면 서쪽을 바라보고 있어 발견 초기에는 '죽음의 사원'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태양과 달의 움직임을 반영하는 등 우주의 변화를 표현한 사원임이 밝혀졌다.
중앙탑을 중심으로 동서 1500m, 남북 1300m의 직사각형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담밖에는 폭 100m의 해자로 둘러싸여 사원 전체가 마치 물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입구에서 사원 내까지 355m의 긴 보도와 중앙 탑까지 세 겹으로 둘러싸인 화랑은 해자와 더불어 사원이라기 보다 하나의 왕성을 연상시킨다.
내부는 바라문교의 전설인 라마야나, 마하바라타, 마나수라, 신들과 악마의 전쟁, 그리고 건립자인 수리아바르만 2세의 출정에 관한 이야기들이 회랑별로 나뉘어져 있다. 이중 세번째 회랑은 이 사원의 주신인 비슈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화, 역사를 정교하면서도 균형잡힌 조각으로 형상화해 앙코르 문화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해준다. 수많은 침입과 약탈로 인해 적지않은 유물이 파괴되고 도난당했지만 건축물 자체에서 풍기는 웅장함과 신비함, 조각 작품의 섬세함은 700년을 훨씬 넘는 세월 속에서도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앙코르톰에서 빼놓지 말고 찾아야 할 곳은 중앙에 자리한 바리욘사원이다.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모두 200개의 얼굴로 구성된 54개의 탑들로 형성됐는데, 이들의 온화한 표정이 보기만 해도 마음을 가라앉혀 '바이욘의 미소'로 불린다.
-바쿠론사원-
지상에서 43m 높이에 있는 사원은 앙코르톰 왕성 안에 있지만 성벽을 쌓기 전에 세워졌다. 회랑이 집중화되는 첫 모델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노예들의 반란을 진압한 장군이 왕에게 충성을 서약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코끼리테라스-
앙코르톰 내에서 각종 행사 장소로 이용됐던 곳이다. 테라스 앞면에는 세 개의 머리를 가진 코끼리상, 뒷면에는 다섯 개의 머리를 가진 말이 조각돼있다.
-타프롬사원-
자야바르만 7세가 그의 어머니를 위해 건립한 사원이다. 다른 사원과 달리 곧게 사원의 벽과 기둥을 휘감으면서 뒤엉킨 나무 뿌리가 울창해 마치 지옥의 사원을 연상케한다.
-톤레삽호수-
캄보디아 면적의 15%를 차지하는 동양 최대 호수다. 다양한 식물 및 어류를 통해 캄보디아인에게 60% 이상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호수는 건기인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메콩강으로 물을 흘려보내지만 나머지 우기에는 역으로 메콩강에서 물이 역류해 호수 면적을 3배까지 늘린다. 캄보디아는 호수 주변에 사는 수상족들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세계7대불가사의 - 캄보디아 앙크로와트
시엠립 북쪽 6km에 자리한 앙코르와트는 12세리 초 수리아바르만 2세가 30년 만에 완성한 사원으로 1861년 프랑스의 박물학자에 의해 발견됐다. 대부분의 사원이 동쪽을 향해있는 반면 서쪽을 바라보고 있어 발견 초기에는 '죽음의 사원'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태양과 달의 움직임을 반영하는 등 우주의 변화를 표현한 사원임이 밝혀졌다.
중앙탑을 중심으로 동서 1500m, 남북 1300m의 직사각형 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담밖에는 폭 100m의 해자로 둘러싸여 사원 전체가 마치 물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입구에서 사원 내까지 355m의 긴 보도와 중앙 탑까지 세 겹으로 둘러싸인 화랑은 해자와 더불어 사원이라기 보다 하나의 왕성을 연상시킨다.
내부는 바라문교의 전설인 라마야나, 마하바라타, 마나수라, 신들과 악마의 전쟁, 그리고 건립자인 수리아바르만 2세의 출정에 관한 이야기들이 회랑별로 나뉘어져 있다. 이중 세번째 회랑은 이 사원의 주신인 비슈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신화, 역사를 정교하면서도 균형잡힌 조각으로 형상화해 앙코르 문화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해준다. 수많은 침입과 약탈로 인해 적지않은 유물이 파괴되고 도난당했지만 건축물 자체에서 풍기는 웅장함과 신비함, 조각 작품의 섬세함은 700년을 훨씬 넘는 세월 속에서도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앙코르톰에서 빼놓지 말고 찾아야 할 곳은 중앙에 자리한 바리욘사원이다.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모두 200개의 얼굴로 구성된 54개의 탑들로 형성됐는데, 이들의 온화한 표정이 보기만 해도 마음을 가라앉혀 '바이욘의 미소'로 불린다.
-바쿠론사원-
지상에서 43m 높이에 있는 사원은 앙코르톰 왕성 안에 있지만 성벽을 쌓기 전에 세워졌다. 회랑이 집중화되는 첫 모델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노예들의 반란을 진압한 장군이 왕에게 충성을 서약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코끼리테라스-
앙코르톰 내에서 각종 행사 장소로 이용됐던 곳이다. 테라스 앞면에는 세 개의 머리를 가진 코끼리상, 뒷면에는 다섯 개의 머리를 가진 말이 조각돼있다.
-타프롬사원-
자야바르만 7세가 그의 어머니를 위해 건립한 사원이다. 다른 사원과 달리 곧게 사원의 벽과 기둥을 휘감으면서 뒤엉킨 나무 뿌리가 울창해 마치 지옥의 사원을 연상케한다.
-톤레삽호수-
캄보디아 면적의 15%를 차지하는 동양 최대 호수다. 다양한 식물 및 어류를 통해 캄보디아인에게 60% 이상의 단백질을 제공한다. 호수는 건기인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메콩강으로 물을 흘려보내지만 나머지 우기에는 역으로 메콩강에서 물이 역류해 호수 면적을 3배까지 늘린다. 캄보디아는 호수 주변에 사는 수상족들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