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랍식 자동차... ‘움직이는 사무실 ’ 컨셉트 카 화제

신현도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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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식 자동차... ‘움직이는 사무실 ’ 컨셉트 카 화제

10월말 열리는 도쿄모터쇼에서 선보일 닛산의 컨셉트 카 NV200의 모습이다.

움직이는 사무실로 불리는 이 밴은 적재 공간을 서랍식으로 빼면, 내부에 넓은 사무실이 생긴다. 컴퓨터 테이블은 밴의 벽 쪽에서 내려오고 앞쪽 조수석이 뒤로 당겨지면서 의자 역할을 하게 된다.

이 모델은 실존하는 해양 생물학자이자 전문 다이버의 필요에 맞춰 제작된 것이다. 서랍처럼 뺀 포드(pod)에는 카메라 등 다이버에게 필요한 각종 장비가 실린다. 내부 사무실은 연구 공간이다.

소형 발전기가 갖추어져 있어 냉장과 컴퓨터 등을 작동시킬 수 있으며, 차량 위쪽에 태양 집열판이 있어 충전도 가능하다.

달리는 동안에는 자동차, 멈추면 근사한 사무실 내지 임시 거주 시설이 되는 NV200은 해외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미래주의적이며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평가 받는다.

김정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