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고급 세단 제네시스가 모범택시로 거리를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4일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네시스 택시'를 목격한 네티즌들의 경험담이 사진과 함께 올라오고 있다. 제네시스 택시가 화제가 된 이유는 현대차가 기존의 그랜져 TG 등과 달리 제네시스는 택시로 출시하지 않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지난 1월 제네시스를 출시하면서 기존 차량들과 확실한 선 긋기에 나섰다. 택시 모델로 출시했을 경우 제네시스가 갖고 있는 럭셔리한 이미지와 상충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의 연비나 차량의 내부 감성 품질 등이 택시와는 거의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고급스럽다”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고려해 택시 모델 출시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제네시스 택시'의 정체는 무엇일까.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택시용 LPI(액체상태로 LPG 연료를 직접 분사하는 액상분사방식의 가스차)로 출시된 바가 없다“며 ”택시로 사용되는 제네시스는 개인이 승용차량을 구입해, 가스연료 택시로 개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식으로 회사서 택시용으로 출시한 것은 아니지만 택시 기사들이 개별적으로 개조해 사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택시의 출현에 당황하는 기색이다. 택시 시장이라는 안정적인 수익원을 포기하면서까지 '제네시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일부 개인택시 기사들이 200만원에 가까운 자비를 들여 개조하고 있어 현행법상으로 제한할 방법도 없다. 현대차측은 “일부 기사들이 사비를 들여 개조하는 것까지 막을 방법이 없다”며 “다만 추후 애프터서비스에 있어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하지만 제네시스 택시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몇몇 네티즌들은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타보고 싶다”며 깊은 관심을 표했다. 1
"어! "제네시스 택시" 판적 없는데?"
현대차의 고급 세단 제네시스가 모범택시로 거리를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24일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네시스 택시'를 목격한 네티즌들의 경험담이 사진과 함께 올라오고 있다.
제네시스 택시가 화제가 된 이유는 현대차가 기존의 그랜져 TG 등과 달리 제네시스는 택시로 출시하지 않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지난 1월 제네시스를 출시하면서 기존 차량들과 확실한 선 긋기에 나섰다. 택시 모델로 출시했을 경우 제네시스가 갖고 있는 럭셔리한 이미지와 상충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의 연비나 차량의 내부 감성 품질 등이 택시와는 거의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고급스럽다”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고려해 택시 모델 출시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제네시스 택시'의 정체는 무엇일까.
현대차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택시용 LPI(액체상태로 LPG 연료를 직접 분사하는 액상분사방식의 가스차)로 출시된 바가 없다“며 ”택시로 사용되는 제네시스는 개인이 승용차량을 구입해, 가스연료 택시로 개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식으로 회사서 택시용으로 출시한 것은 아니지만 택시 기사들이 개별적으로 개조해 사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택시의 출현에 당황하는 기색이다.
택시 시장이라는 안정적인 수익원을 포기하면서까지 '제네시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일부 개인택시 기사들이 200만원에 가까운 자비를 들여 개조하고 있어 현행법상으로 제한할 방법도 없다.
현대차측은 “일부 기사들이 사비를 들여 개조하는 것까지 막을 방법이 없다”며 “다만 추후 애프터서비스에 있어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하지만 제네시스 택시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몇몇 네티즌들은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타보고 싶다”며 깊은 관심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