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강수현양의 아버지는 '저 수현이의 아빠입니다'라는 제목으로 23일 오전 12시 30분경 최근의 심경과 오빠에 대한 근황과 수현이가 다니던 덕정중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강양의 친구들에 대한 안부를 물어보며 잔잔한 내용의 글을 올렸다.
또한 아버지 강씨는 안양초등학교 살해사건으로 생명을 달리한 혜진이나 예슬이 부모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다시는 수현이나 예슬이, 혜진이 같은 불행한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글귀를 남겼다.
경기북부일보는 최근에 故강수현양의 아버지에 대한 이름과 연락처를 파악하고도 아버지가 갑자기 자식을 너무나 끔직한 사건으로 떠나보내고 마음 아파하는 것을 염려해 故강수현양의 소식과 가족들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의 보도 의뢰가 있었으나 연락을 자제해 왔다.
그러나 본지는 오늘 故강수현양의 아버지가 자신의 이름으로 올린 글을 보고 연락을 취해 글을 올리게 된 배경과 최근의 심경에 대해서 10여분간 대화를 나누었다.
강씨는 "故강수현양을 보낸 충격이 너무나 커서 뉴스도 보지 못하고 인터넷도 안봤으나 오늘에서야 인터넷을 보고 수현이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글을 쓰게 되었다"며 최근의 심경을 털어났다.
故강수현양의 아버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나서 수현이가 어떻게 죽었는지 경찰들에게 물어보지도 못했다"며 "현장 검증 기사가 있던데 볼 자신이 없어서 기사를 읽지 못했다"면서 강양의 처참한 모습이 떠오르는지 울먹이며 괴로워 했다.
이와 더불어 아버지 강씨는 네티즌들의 故강수현양의 촛불시위 움직임과 국가상대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소식을 전하자 "수현이의 죽음에 마음 아파해 주신 네티즌들과 국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수현이의 죽음이 헛되이 되지 않고 또 다른 수현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일에 도움이 된다면 어렵지만 결심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故강수현양의 아버지와 오빠는 수현이가 죽은 후 양주시 회암동 집을 정리한 후 경상도 모처로 내려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故강수현양의 아버지가 올린 글의 전문>
다같이 슬퍼해주시고 마음아파해주셔서,, 수현이도 하늘나라에서 이제는 편안히 잠들겁니다. 그동안 너무 힘들어서 뉴스도 못보고 인터넷도 안봤습니다,,, 지금 수현이 오빠는 지방으로 전학와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수현이 뼛가루를 차마 뿌리지 못하고 아들이랑 저랑 고민하고있었는데 그러다 오늘 절에 가서 불공 드리고 할머니가 묻혀 계시는 선산에 뿌려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비가오네요,,,, 수현이 오빠는 잘견디며 잘 지내고있습니다 걱정해 주시고 마음 아파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사하시느라 잠도 못 주무시고 고생하신 형사님들도 범인 잡느라 수고하셨구요,, 수현이 벽제화장터에서 화장하는 시간에 범인이 잡혔어요 그리고 덕정중학교 수현이 친구들 고마워요 수현이 가는 길에 같이 슬퍼해주고 친구들이 써준 편지 수현이 화장할때 같이 태워줬으니 하늘나라 가는동안 읽으면서 심심하지 않았을거에요 덕정중학교 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신경써주시고 담임선생님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수현이 친구들 이뻐해 주시면 수현이도 좋아할겁니다 넷티즌 여러분들 ,,, 감사합니다 힘내서 수현이 오빠 잘 키울게요 혜진이 예슬이 부모님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 올림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그 마음 다,,압니다,,,, 힘내라는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혜진이 예슬이도 하늘나라에서 수현이랑 만났을거에요 아무튼 다시는 우리 같은 불행한 부모도,, 수현이나 예슬이 예진이 같은 불행한 아이들도 다시 없었으면 좋겠네요,,, 다같이 마음 아파해 주셔서 고맙고,, 자식 못 보살핀 죄많은 부모,,너무 나무라진 마세요 다들 행복하시길,,,, 수현이 아빠,,,,
단독>故강수현양의 아버지 본지에 최근의 심경 토로
지난 7일 경기북부 양주시 회암동에서 불법체류자인 필리핀인에게 엽기적으로 살해를 당한 故강수현양의 아버지가 경기북부일보(www.kgbnews.kr) 기사를 보고 댓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故강수현양의 아버지는 '저 수현이의 아빠입니다'라는 제목으로 23일 오전 12시 30분경 최근의 심경과 오빠에 대한 근황과 수현이가 다니던 덕정중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과 강양의 친구들에 대한 안부를 물어보며 잔잔한 내용의 글을 올렸다.
또한 아버지 강씨는 안양초등학교 살해사건으로 생명을 달리한 혜진이나 예슬이 부모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다시는 수현이나 예슬이, 혜진이 같은 불행한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글귀를 남겼다.
경기북부일보는 최근에 故강수현양의 아버지에 대한 이름과 연락처를 파악하고도 아버지가 갑자기 자식을 너무나 끔직한 사건으로 떠나보내고 마음 아파하는 것을 염려해 故강수현양의 소식과 가족들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의 보도 의뢰가 있었으나 연락을 자제해 왔다.
그러나 본지는 오늘 故강수현양의 아버지가 자신의 이름으로 올린 글을 보고 연락을 취해 글을 올리게 된 배경과 최근의 심경에 대해서 10여분간 대화를 나누었다.
강씨는 "故강수현양을 보낸 충격이 너무나 커서 뉴스도 보지 못하고 인터넷도 안봤으나 오늘에서야 인터넷을 보고 수현이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글을 쓰게 되었다"며 최근의 심경을 털어났다.
故강수현양의 아버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나서 수현이가 어떻게 죽었는지 경찰들에게 물어보지도 못했다"며 "현장 검증 기사가 있던데 볼 자신이 없어서 기사를 읽지 못했다"면서 강양의 처참한 모습이 떠오르는지 울먹이며 괴로워 했다.
이와 더불어 아버지 강씨는 네티즌들의 故강수현양의 촛불시위 움직임과 국가상대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소식을 전하자 "수현이의 죽음에 마음 아파해 주신 네티즌들과 국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수현이의 죽음이 헛되이 되지 않고 또 다른 수현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일에 도움이 된다면 어렵지만 결심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故강수현양의 아버지와 오빠는 수현이가 죽은 후 양주시 회암동 집을 정리한 후 경상도 모처로 내려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故강수현양의 아버지가 올린 글의 전문>
다같이 슬퍼해주시고 마음아파해주셔서,, 수현이도 하늘나라에서 이제는 편안히 잠들겁니다. 그동안 너무 힘들어서 뉴스도 못보고 인터넷도 안봤습니다,,,
지금 수현이 오빠는 지방으로 전학와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수현이 뼛가루를 차마 뿌리지 못하고 아들이랑 저랑 고민하고있었는데
그러다 오늘 절에 가서 불공 드리고 할머니가 묻혀 계시는 선산에 뿌려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비가오네요,,,,
수현이 오빠는 잘견디며 잘 지내고있습니다
걱정해 주시고 마음 아파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사하시느라 잠도 못 주무시고 고생하신 형사님들도 범인 잡느라 수고하셨구요,,
수현이 벽제화장터에서 화장하는 시간에 범인이 잡혔어요
그리고 덕정중학교 수현이 친구들 고마워요
수현이 가는 길에 같이 슬퍼해주고
친구들이 써준 편지 수현이 화장할때 같이 태워줬으니 하늘나라 가는동안 읽으면서 심심하지 않았을거에요
덕정중학교 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신경써주시고
담임선생님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수현이 친구들 이뻐해 주시면 수현이도 좋아할겁니다
넷티즌 여러분들 ,,, 감사합니다
힘내서 수현이 오빠 잘 키울게요
혜진이 예슬이 부모님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 올림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그 마음 다,,압니다,,,,
힘내라는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혜진이 예슬이도 하늘나라에서 수현이랑 만났을거에요
아무튼 다시는 우리 같은 불행한 부모도,,
수현이나 예슬이 예진이 같은 불행한 아이들도 다시 없었으면 좋겠네요,,,
다같이 마음 아파해 주셔서 고맙고,,
자식 못 보살핀 죄많은 부모,,너무 나무라진 마세요
다들 행복하시길,,,,
수현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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