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이사람의 일부라면 그것까지 사랑하고싶다

박소현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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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이사람의 일부라면 그것까지 사랑하고싶다


우리는 각자 가슴 뜨거운 사랑을 경험했고

그 잔상을 끌어안은채 또다시 사랑을 한다

가슴속에 오직 서로만 있지않아도 좋다

그런 결벽은 이제 사라졌다

형태라서 인지, 나이먹음의 여유인지 알수는 없다


 

상처가 이사람의 일부라면 그것까지 사랑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