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먼저 대쉬하고 싶은 진짜 훈남.

이예나2008.03.28
조회242

 

메뉴판을 리드하라

 

주문을 세련되게 할 줄 아는 남자에게 호감이 가기도 해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 메뉴 주문 시간이 오래 걸리잖아요.

그럴 때 조용히 나서서, " 우리 테이블에는 몇 명이 않았으니 샐러드는 이렇게 주문하고

메인 메뉴는 몇 개만 시키며, 사이드 디시는 이것으로 주문하면 되겠네" 하고  말해주는 사람.

또 만약 한 여자가 그 식당을 잘 몰라서 당황해하고 있다면 재 빠르게 눈치챈 다음,

그녀의 불안한 마음을 가라앉혀 줘야 해요.

이 식당에는 이 요리가 맛있으니 한번 먹어 보지 않겠느냐고 미리 권한다든지,

오늘같이 추운 날에는 걸쭉한 크림 수프보다는 따끈한 국물 수프가 좋다고 한다든지,

샐러드 드레싱은 이걸 꼭 선택해보고 싶었다든지, 조근 조근 설명하며 리드하는 모습을 보면

친절한 교생 선생님에게 반한 여학생이 된 것 같아요

 

단, 잘난 척하는 걸로 상대방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주의하라.

차분하고 자연스러운 말투가 중요하다, 여자의 의사를 항상 먼저 물어봐야 한다.

 

 

차분하게 말하라

 

수다스럽다는 인상을 주지 않으면서 말을 잘하는 남자가 가장 눈에 띄어요.

쉽게 흥분하거나 호들갑을 떨거나 목소리를 꾸며 말하기 시작하면, 재미는 있지만 성적인 매력은 사라지는 것 같거든요.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 대신, 시선 처리와 제스처에서 강약을 조절할 줄도알아야 해요.

말이 많으면 쉽게 바닥이 보이게 마련인데, 이런 태도로 말하는 남자는 자신의 한계를 쉽게

노출시키지 않는 것 같아요.

몸에 밴 우아한 몸짓 때문에 그 남자의 품성, 취향 등도 전부 품위 있을 것 같다는 추측을 하게 되거든요.

종이 한 장 차이처럼 보이지만, 이런 남자 그리 흔치 않아서 좋아요.

 

단, 진지한 이야기만 해서는 곤란하다, 진지한 분위기로 그녀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면,

다음에는 유머러스한 모습도 보여줘야 한다. 물론 호들갑스럽지 않은 수준에서.

 

 

일에 있어 자신감을 보여라

 

분명한 목표가 있는 남자가 멋있어요.  첫 만남인데, 자기는 꿈 같은 것 없다는 남자,

자기 직장 욕을 하거나 사는 일이 힘들다며 푸념을 하는 남자는 솔직히 무능해 보이거든요.

디기업 다니면서 푸념하는 것보다는 중소 기업에 다니면서 자부심을 느끼는 남자가 더 멋있어 보인다는

거죠. 당장은 차 없는 뚜벅이라도 30대 초반의 어느 날 반드시 좋은 차를 몰고 다닐 것처럼 인생의

나아갈 방향, 확실한 비전을 품고 있는 남자는 확실히 빛이 납니다.

 

단, 성공에 목대다는 것처럼 보여선 곤란하다. 다짜고짜 꿈에 대해 떠벌리는 것도 피하라.

자연스럽게 기회가 왔을때 분명한 소신을 밝혀라.

 

 

은근히 그녀를 챙긴다

 

여자들은 사소한 것에 감동 받아요. 특히 남들 모르게 은근히 챙겨주는 남자한테 약한 법이죠.

요청하기 전에 미리 알아서 냅킨을 집어서 준다든지, 갑자기 생선을 발라 밥 위에 얹어준다든지,

내가 빵을 먹지 않고 있으면, 따로 하나 챙겨서 "빵 먹을래?" 하고 권한다든지,

그냥 자기 여자 동생에게 하듯이~ 또, 내내 쿨한 태도를 유지하다가 내가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갑자기 따뜻한 눈빛을 보내거나 거들어 주는 말을 한마디 해주는 남자라면 정말 외모와 상관없이

마음이 짠해지면서 관심을 갖게 됩니다.

 

단, 그녀를 곤경에 처하게 만든 상대에게 강도 높은 비판은 삼가할것, 적당히, 은근히!!

 

 

비밀스런 분위기를 유지하라

 

첫만남이라면 조금 비밀스런 느낌을 풍기는 게 가장 좋아요

말이 많지 않고 쉽게 웃지 않는 남자, 널따란 어깨와 등이 고독해 보이는 남자에게

여자들은 모성애 비슷한 것을 느끼거든요.  그를 케어해주고 싶다는 심정이 되는 거죠.

 

단, 비밀스러운 인상을 주되, 폐쇄적으로 보여서는 곤란하다.

 

 

그녀의 다른 면을 끄집어내라

 

남들 눈에 잘 띄지 않는 , 제 장점을 말해주는 남자에게 끌려요.

단순히 예쁘다는 소리를 하기 보다는 남들이 잘 몰라보는 제 장점을 칭찬해주는 그가 왠지 남달라 보였다고나 할까~ 오랫동안 봐온 것도 아닌데, 처음 본 그 순간 잘 알아봤다는 게 놀랍답니다.

단, 칭찬하되 아주 무심하게 지나가는 듯한 말처럼 짧게 이야기하는 게 포인트.

첫만남에서 여자에게 칭찬을 많이 하는 것은 금물이다. 별 볼일 없는 남자로 전략한다.

 

 

출처: emp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