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치료] 메스 안대고 허리통증 말끔하게

고도일신경외과20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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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치료] 메스 안대고 허리통증 말끔하게


고도일신경외과 원장
약력: 연세대 의과대학 및 대학원 졸업. 호주 국립 멜버른대학교 카이로프랙틱학과 졸업. 연세대 의대, 인제대 의대 외래교수. 대한복원의학회 교수. 대한척추내과학회 부회장. 대한신경통증학회 이사. 대한신경외과 개원의협의회 학술이사. 일본 키네시오 테이핑 국제강사

“대부분의 척추질환은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손상 때문에 생깁니다. 어느 날 갑자기 허리를 삐끗한다고 해서 발병하지 않는다는 얘기죠. 허리를 삐끗할 경우 보통 단순 염좌로 그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보다 척추질환은 오랜 기간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으로 디스크가 약해져 발병하죠. 또한 나이가 들어 퇴행성 변화가 겹쳐지면 척추질환이 심해집니다. 하지만 질환이 심해져 허리부터 시작된 통증이 다리까지 진행돼도 척추수술을 망설이거나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이는 척추수술의 후유증과 재발을 걱정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치료를 미룰 필요가 없어졌다. 질환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수술을 하지 않고도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척추질환 전문 고도일신경외과(www.godoil.com)는 고주파를 이용해 디스크를 원상태로 되돌리는 병원으로 유명하다. 디스크를 자르지 않고 고주파로 시술하기 때문에 시술시간이 짧아 시술에 대한 부담감이 적다. 따라서 척추수술을 두려워하는 환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좌골신경통, 고주파로 시술

고도일신경외과의 고도일 원장은 “대부분 디스크 질환은 운동요법이나 물리치료와 같은 보전적 요법만으로도 좋아진다. 하지만 디스크의 반복손상과 수핵 탈출로 다른 신경을 압박하게 됐을 때 고주파 디스크 수핵감압술을 시행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고주파 디스크 수핵감압술’은 주로 좌골신경통 환자에게 시술된다고 고원장은 설명한다.

좌골신경통은 허리에서부터 엉덩이와 다리에 발생하는 통증을 말한다. 반듯이 누워 무릎을 곧게 펴고 다리를 들어 올렸을 때 다리에 통증이 심하거나 70도 각도까지 다리를 들어올릴 수 없다면 좌골신경통을 의심해볼 만하다.

척추는 대나무처럼 가운데가 비어 있어 이곳으로 굵은 신경다발이 지나간다. 이중 가장 길고 굵은 신경이 좌골신경인데 주로 다리의 뒷면과 무릎 아래 신경까지 이어진다. 주로 좌골신경통은 척추뼈 간에 완충 역할을 하는 추간판(일명 디스크)이 튀어나오는 디스크 탈출증이나 척추의 안쪽 구멍인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다발을 압박하는 척추관협착증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고원장은 “좌골신경통은 20~40대 젊은 사람의 경우 외상이나 나쁜 자세 등으로 인한 디스크탈출증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 50대 이상의 환자들은 노화 현상에 따른 퇴행성 질환인 척추관협착증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한다.

고주파 디스크 수핵감압술은 방법은 매우 간단하지만 과학적인 수술법이다. 우선 고주파를 발생하는 가는 주사바늘을 문제의 디스크 내에 삽입한다. 이후 제4의 물질상태인 플라즈마장(고밀도 이온장)을 만들어 통증의 원인이 되는 디스크 수핵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한다. 이 치료법의 핵심은 가느다란 관에서 나오는 저온의 저주파로 50도에서 5분 정도 시술해 디스크 탈출 부분을 원위치로 되돌린다는 데 있다. 이 모든 치료에 걸리는 시간은 20분 내외로 짧아 수술 후 긴 회복시간 때문에 수술을 꺼려했던 환자들에게 호응이 높다. 또한 기존 수술에 비해 피부 절개를 하지 않고 전신마취가 필요 없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고 수술에 대한 부담도 적다.

또한 수혈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감염이나 기타 합병증으로부터도 안전하다. 시술 뒤 평균 2시간 후에는 바로 귀가할 수 있다. 심한 경우라도 한 달 이내면 일상적인 생활에 큰 무리가 없다.

그러나 수술이 성공적으로 됐다 하더라도 치료 후 관리가 안되면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이에 대해 고원장은 “수술 후 3개월 동안은 과로나 스트레스 등으로 무리하지 말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이어 그는 “습관적으로 취해 온 나쁜 자세는 올바르게 교정하고 스트레칭이나 식습관 등의 생활습관도 변화를 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환자들의 입소문이 가장 큰 홍보

병원에 대한 평가는 무엇보다 환자들을 통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그런 면에서 고도일신경외과는 환자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극심한 통증으로 고생해 온 한 환자는 치료를 받은 후 완쾌되자 입소문은 물론 병원홍보를 위해 발로 뛰기도 했다.

또한 시골의 한 마을에서는 치료를 받기 위해 동네 사람 10여명이 단체로 승합차나 버스를 대절해 치료를 받고 가기도 했다. 이는 고도일신경외과의 정확하고 빠른 치료가 환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는 방증이다.

특히 고도일신경외과의 고원장은 연세대와 인제대에서 강의를 할 만큼 신경외과 전문의로서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대해 고원장은 “허리통증은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따라서 통증에서 환자들이 벗어날 수 있도록 꾸준한 연구와 노력을 다할 생각”이라며 “환자들에게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봉사하고 치료를 한다는 생각으로 전문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치료사례

수술·회복시간 ‘짧게 더 짧게’

사례 1. 정모씨(여·68)

5층짜리 빌라에 사는 정씨는 외출하는 것이 두렵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뒷다리가 터질 듯이 당기고 아팠기 때문이다. 3년 전부터 다리가 욱신거리기는 했지만 최근에 통증이 심해졌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3~4번 가량 쉬는 것은 기본이며 가끔씩은 다리가 마비되는 것 같아 길에 풀썩 주저앉기도 했다. 정씨는 단순한 신경통쯤으로 생각하고 고도일신경외과를 방문했다. 하지만 정씨의 통증은 척추관협착증이 원인이었다. 척추의 안쪽 구멍인 척추관이 좁아져 다리의 뒷면과 무릎 아래로 이어지는 좌골신경을 눌러 좌골신경통을 유발한 것이다. 수술이 필요할 만큼 정씨의 증세는 심각했다. 하지만 정씨는 몸이 약해 각종 수술을 많이 받아온 터라 아프지 않으면서 빨리 끝낼 수 있는 수술이 없냐고 물었다. 따라서 정씨에게 ‘고주파 디스크 수핵감압술’을 추천했다. 고주파 디스크 수핵감압술은 절개를 하지 않고 고주파로 시술해 수술시간과 회복시간이 짧기 때문이다. 수술 후 2시간 가량 휴식을 취한 후 정씨는 귀가했다. 수술 후 3개월이 지난 지금 정씨는 집안에만 있던 예전과 달리 이제 친구들과 여행도 다니며 ‘제2의 인생’을 만끽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

사례 2. 박모씨(남·37)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발권을 하는 일이 주업무인 박모씨. 박씨는 얼마 전 한 승객의 짐을 들어주다 허리를 다쳤다. 이후 박씨는 허리통증이 느껴지더니 한 쪽 다리의 종아리가 당기듯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별일 아닐 것이라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발과 발가락까지 통증이 생겼다. 하지만 무엇보다 박씨는 의자에 앉아 일을 할 수가 없는 것이 고민이었다. 의자에 앉기만 하면 통증이 심해져 고통스러웠기 때문. 박씨의 동료들은 허리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며 병원을 찾아가라고 권했다. 동료들의 말대로 박씨는 척추질환 전문병원인 고도일신경외과를 찾게 됐다. 박씨의 허리통증은 추간판탈출증으로 인한 좌골신경통이었다. 평소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던 박씨의 척추는 이미 스트레스를 받아 약해져 있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물리적 자극이 가해지자 디스크가 튀어나와 좌골신경을 자극한 것. 바로 업무에 복귀해야 하는 박씨의 상황을 감안해 ‘고주파수핵감압술’을 시술했다. 치료를 받은 후 박씨는 허리와 다리통증에서 벗어났다. 이로 인해 예전보다 밝은 얼굴로 업무를 해 승객들에게 ‘이달의 친절직원’으로 뽑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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