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애석하게도 ''위악자''.

전원우200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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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불안하고

마음이 한시도 고요하질 못하니

자신이 정신병자같기도 하고.

 

참을성 제로.

인내심부족.

다혈질에 폭력적.

궁금한건 어떻게든 캐내야 직성이 풀리고.

 

화가 나면 어떻게든 풀어야하고

관심있는것에 대한 극한된 이야기이긴하지만

질투심이 상당하고 본인이 당한만큼

꼭 그 배로 다 갚아줘야만 한다는 복수심과

정말 밉고 싫은사람이 있으면 저걸 어떻게 죽일까 하며

살인충동은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는 몹쓸 놈.

 

인걸 알면서도 고칠수가 없으니

짜증만 더.

 

 

요새들어 정신과상담이나

심리치료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다.

 

정말 다녀와야겠다.

 

근데 약으로는 고칠수없는게 아닌가. 

타고난 더럽고 고약한 성격은.

 

 

 

 

'착해지고싶다' 같은게 아니라 ,

차라리 완벽하게 악해지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