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 장국영을 애도하며 ..

황기진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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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 영원히 늙지 않을 것만 같았던 배우였는데 2003년 4월1일


5년 전,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그것도 만우절 날 말이죠.


 


연기도 잘 하고 워낙 선하게 생긴 배우라 국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좋아하던 배우였는데,


저 같은 경우는 장국영씨에 대해 좀 더 특별한 감정이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영웅본색>이란 영화를 너무 재밌게 보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팬픽을 써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저 딴에는 혼자 막 진지해져서 방에 틀어 박혀서


노트 한권을 막 써 내려갔던 기억이 있네요.


주인공 이름은 물론 장국영과 주윤발이었다는 古  장국영을 애도하며 ..


 


1장을 빡빡하게 다 채우면 누나랑 엄마한테 달려가 보여주면서 자랑했던 기억도 있고...古  장국영을 애도하며 ..


지금 생각하면 정말 낯 뜨겁고 유치한 유년시절이지만,


어쨌든 어린 시절 저의 문학적 욕구를 북돋아 준(?) 고마운 분이셨죠.  ^^


 



古  장국영을 애도하며 ..




 


<영웅본색2>의 주제곡입니다.


장국영에 대한 감정 때문에 가사가 더 특별하게 와 닿네요.


 


奔向未來日子


 


無謂問我今天的事 無謂去知 不要問意義


有意義 無意義 zenme定判 不想 不知


* 無謂問我一生的事 誰願意講失落住事


有情 無情 不要問我 不理會 不追悔


不解釋意思 無淚無語 心中鮮血傾出不願ni知


一心一意奔向那未來日子 我以后陪ni尋覓好故事


有時 有陣時 不得已 中間經過不會知 不會知


 


오늘의 일을 묻지 말아요. 알려고도 하지 마세요.


인생의 참뜻은 아무도 몰라. 기쁨도, 슬픔도, 죽음도...


내 인생을 묻지 말아요. 돌아올 수 없는 강물 이에요.


사랑도 미움도 묻지말아요. 후회도 미련도 지나간 추억


한마음으로 미래를 향해 행복의 나래를 펼쳐요.


슬픔을 묻지마세요. 모든것 잡을수 없어 연기처럼 아무도 몰라요.


오늘의 일을 묻지 말아요. 알려고도 하지마세요.


인생의 참뜻은 아무도 몰라. 기쁨도 슬픔도 죽음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