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께 찾아가는 인지교실 방문수기002

부산노인의전화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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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OO 할아버지는 할머니와 함께 사시는데, 할머니가 중풍에 걸려서 할아버지가 수발과 가사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프로그램을 설명해 드리자 내가 요즘 기억력이 예전만 하지 못하다고 자꾸 깜박한다고 말씀하십니다.


 할아버지는 여든이 넘으셨지만 아직 정정하시고 지금은 안 써서 많이 잊어버렸지만 예전에 일본어 의사소통도 가능했다고 하십니다. 고등학교에서 제도를 배우셔서 도형 그리는 실력도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시원시원하게 획을 그으시네요. 어르신 기억력도 좋으셔서 프로그램이 굉장히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결과도 제일 높게 나오고, 저희 마음도 가볍습니다.

 

- 2008년 3월 프로그램 : ‘까마귀 몰아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