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만우절이라고, 구글, 다음, 티스토리, 싸이월드, 파란 등은 네티즌과 블로거를 상대로 낚시용 '뻥'을 치고 말았다. 만우절이니까 애교로 봐달라며, 사투리 번역서비스를 개발했다는 둥, 방문자 수가 갑자기 늘었다는 둥, 무슨무슨 블로거로 선정되었다는 둥 샨새교 신도를 모집한다는 둥 그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한마디로 꼴갑떠는 공갈 사기극을 벌였다.
파란블로그는 대놓고 뻥을 쳤다.
만우절. 왜 이 날이 새삼스러운지 모르겠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말도 안되는 '뻥'을 치는 이들도 참 한심스럽다. 365일 내내 아니 30년 동안 숱한 거짓말과 모순속에서 속고 살아왔는데 말이다. 영화 처럼, 보이는 것인 모두 참현실이 아니고 들리는 것이 모두 진실이 아닌데 말이다.
하루종일 아니 1년 365일 내내 수없이 많은 거짓말과 '뻥'이 이 사회를 갉아먹고 사람들을 희롱하고 농락하는데, 만우절을 기념하기 위해 저런 짓들까지 해야하는건지 도통 모르겠다. 눈에 보이는 화려한 세상과 거짓된 사회에 속지 않고 자신을 속이지 않고(나 자신도 포함)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던지는게 더 의미있고 재미있지 않았을까? 왜 그런 생각들을 못하는건지? 모피스처럼 말이다.
만우절 기념? 365일 속고사는 세상에서 새삼스러운가?
낚시용 꼴갑 공갈 사기극, 캐안습이다~
4월 1일 만우절이라고, 구글, 다음, 티스토리, 싸이월드, 파란 등은 네티즌과 블로거를 상대로 낚시용 '뻥'을 치고 말았다. 만우절이니까 애교로 봐달라며, 사투리 번역서비스를 개발했다는 둥, 방문자 수가 갑자기 늘었다는 둥, 무슨무슨 블로거로 선정되었다는 둥 샨새교 신도를 모집한다는 둥 그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한마디로 꼴갑떠는 공갈 사기극을 벌였다.
파란블로그는 대놓고 뻥을 쳤다.
만우절. 왜 이 날이 새삼스러운지 모르겠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말도 안되는 '뻥'을 치는 이들도 참 한심스럽다.
365일 내내 아니 30년 동안 숱한 거짓말과 모순속에서 속고 살아왔는데 말이다. 영화 처럼, 보이는 것인 모두 참현실이 아니고 들리는 것이 모두 진실이 아닌데 말이다.
일례로 지난 대선때 이명박(2MB)과 한나라당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경제만은 꼭 살리겠다' '국민 모두 잘살게 해주겠다'고 호헌장담 했지만, 지난해 국가채무는 전년보다 16조1000억원 늘어난 298조9000억원으로 300조원에 육박하고 이 때문에 국민 1인당 249만원의 나라 빚을 짊어지고 살아가고 있고, 무역수지는 넉달째 적자에 허덕이고, 한국발 금융위기가 닥쳐오고 있다고도 한다.
또한 경제전문가인 이명박은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7% 성장, 4만 달러 소득, 7대 경제대국'이 실현되고 주가도 3000~4000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라 호헌했지만, 최근 통계청 경기지표는 '한국경제의 어두운 그림자'가 다가오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지난 1~2월 누적적자가 51억 달러에 달해 외환위기 이후 11년 만에 최고라 하고, 서브프라임사태와 대외 경상수지 적자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주식을 대거 매도하면서 지난 한달간 107억 달러가 해외로 빠져나갔다 한다.
뿐만아니라 국민들의 삶과 경제, 환경, 사회 전체를 파탄시키고 사회갈등과 혼란만 부채질하는 한반도 대운하를 말로는 '국민의견 수렴해 하겠다' '민간자본으로 건설하겠다'고 했지만 사실은 비밀리에 추진단을 운영하고 민간건설사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했고 말이다.
'불법(시위)을 엄단하고 법질서를 바로 세우겠다'며 백골단(체포전담반)과 블랙리스트를 부활시켰지만, 제대로 된 민생치안은 이뤄지지 못해 결국 안양초등학생살인사건과 일산초등학생납치미수사건 등이 벌어지고, 방만하고 무능한 경찰(이명박에 절대충성하는...)은 이를 제대로 대처, 해결치 못하고 모든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하면서 CCTV를 설치하고, 마스크조차 쓰지 못하게 하는 집시법을 개정하려 하고 모든 국민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하겠다는 반인권적인 작태까지 서슴치 않고 있다.
매트릭스처럼 통제된 사회가 도래했다.
'민생' '서민' 운운하면서 아이러니하게 '친기업 프렌들리' '핫라인'을 즐기는 이명박 정부는, 자본과 사측의 불법행위와 부당함에 저항하고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장기투쟁 사업장에 대한 공권력 투입과 강경진압으로 노동자들을 핍박하고 있다.
이것들 뿐인가?
대통령되면 등록금 문제를 '반값등록금'을 해결해주겠다 했지만, 백골단까지 투입해 등록금문제해결을 요구하는 대학생들을 강경진압하기에 급급하고, 부동산투기와 병역문제 등의 문제가 있는 최시중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여론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명하고, 총선을 맞아 거짓 공약과 헛된 정책들을 내뿜는 이들이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난리를 치고 자기들 밥그릇을 챙기기 위해 진흙탕 싸움(기만적인 선거민주주의, 의회민주주의)을 벌이고 있다. 성추행범(최연희)이 국회의원 하겠다고 다시 나오고 말이다.
삼성불법비자금 의혹사건에 대한 특검조사도 삼성의 말과 주장을 대변하는 '떡검' '삼성장학생'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고, 학생인권을 탄압하고 학교재단의 부정비리를 외부불순세력의 음해라고 진상짓하는 광명진성고등학교는 또 어떤가? '믿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든다는 농심의 생쥐깡과 동원의 칼날참치캔 등은 또 어떤가? 한미FTA만 체결되면 미국식 선진제도를 물려받고,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말은 또 어떤가? 미국식 의료제도를 도입하면 모든 국민이 질좋은 의료서비스를 받게 될꺼란 거짓말(영화 식코를 보시라...)은 또 어떤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레바논에 한국군을 파병하면서 '평화와 재건'을 위한 것이라 말하는 것은 또 어떤가?
일산경찰서를 방문한 이명박, 사진 출처 : 청와대 홈페이지
하루종일 아니 1년 365일 내내 수없이 많은 거짓말과 '뻥'이 이 사회를 갉아먹고 사람들을 희롱하고 농락하는데, 만우절을 기념하기 위해 저런 짓들까지 해야하는건지 도통 모르겠다. 눈에 보이는 화려한 세상과 거짓된 사회에 속지 않고 자신을 속이지 않고(나 자신도 포함)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던지는게 더 의미있고 재미있지 않았을까? 왜 그런 생각들을 못하는건지? 모피스처럼 말이다.
암튼 만우절 낚시용 '뻥'이 난무했던 어제 하루는 정말 최악이라는~
덧. 영화 가 현실이 되고 있다. 철저히 통제된 사회, 곳곳에 스미스요원이 나의 삶을 감시하는 사회. 그 사회를 벗어나는 각성제가 절실한 때가 아닌가 싶다.
거짓된 세계를 뒤엎을 네오와 각성제가 많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