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뷔페에서 배웠다! 봄 내음 부르는 비장의 조리법 3

이혜원2008.04.05
조회161
채식뷔페에서 배웠다! 봄 내음 부르는 비장의 조리법 3

SM 제안
모둠채소피클

 

준비할 재료

오이·노랑 파프리카 1/2개씩, 레몬 1/3개, 셀러리·콜리플라워 100g씩, 통후추 5개, 월계수잎 3장, 피클시럽(설탕·식초 100g씩, 소금 3큰술, 물 6컵)   
이렇게 만드세요

1 오이는 반 갈라 가운데 심을 칼로 제거한 다음 5cm 길이로 잘라 다시 반을 가른다. 2 파프리카는 씨를 빼고 가늘게 채 썰고 셀러리는 어슷 썬다.
3 콜리플라워는 먹기 좋은 크기로 다듬고 레몬은 반 잘라 반달 모양으로 얇게 썬다.
4 손질한 채소를 모두 볼에 담는다.
5 냄비에 준비한 시럽 재료를 넣고 팔팔 끓여서 10분간 식힌다.
6 ④에 시럽을 내용물이 잠길 정도로 부어 상온에 둔다. 2~3일 후 맛이 배면 꺼내 먹는다.

 

튀긴다!

찹쌀가루로 바삭하게 튀긴다
채소는 다른 재료에 비해 수분이 많아 튀길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밀가루보다는 찹쌀가루를 사용하면 찰기가 있어 바삭바삭한 튀김을 만들 수 있다. 찹쌀가루는 밀가루만큼 재료에 밀착되지 않으므로 분무기로 물을 뿌려 흡수시키고 다시 찹쌀가루를 묻히는 것이 노하우. 튀김옷은 세 번 입히는 것이 튀겼을 때 한결 아삭아삭 맛있다. 

SM 제안
더덕호박탕수

 

준비할 재료

더덕 10뿌리, 단호박·홍피망 1개, 찹쌀가루 400g, 녹말가루 200g, 식초·설탕 100g씩, 구운 소금 1큰술, 식용유 적당량    

이렇게 만드세요 
1 더덕은 껍질을 벗기고 얇게 어슷 썰어 소금을 뿌려 간한 다음 녹말가루를 묻힌다.
2 단호박은 반 갈라 씨를 뺀 후 반은 적당한 크기로 깍둑 썰고 나머지는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3 홍피망은 물에 씻어 반 갈라 씨를 뺀다.
4 ①의 더덕에 찹쌀가루를 묻히고 분무기로 물을 뿌렸다 다시 찹쌀가루 묻히기를 세 번 반복한다. 160℃ 식용유에서 두 번 튀긴다.
5 냄비에 갈아놓은 단호박을 담고 나무주걱으로 눌지 않도록 저어서 끓기 시작하면 깍둑 썬 단호박과 식초, 설탕, 소금을 넣어 10분간 끓인다.
6 불을 끄고 홍피망을 넣어 살짝 저어준 후 더덕튀김에 소스를 끼얹어낸다.

자연 건조해서 아삭함을 살린다
양배추나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치면 씹히는 질감과 당도가 높아진다. 채소를 데칠 때는 물이 팔팔 끓을 때 넣어 뚜껑을 덮고 단시간에 데쳐 고운 색상을 유지하는 게 좋다. 식힐 때는 물에 씻지 않고 체에 담아 자연 건조해야 물컹거리지 않는다. 

SM 제안
겨자소스양배추말이

 

준비할 재료

양배추·홍피망·청피망 1/2개씩, 당근·비트·배 1/4개씩, 두유 200ml, 된장 2큰술, 통깨 2작은술, 겨자소스(코코넛밀크 1/2캔, 파인애플 6조각, 설탕 3큰술, 레몬즙·식초 2큰술, 머스터드소스 1/2큰술, 소금 1/2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양배추는 반을 잘라 가운데 심을 칼로 도려낸 후 끓는 물에 넣어 잎이 한 장씩 떨어지면 찬물에 헹군다.
2 당근, 비트, 배, 피망은 얇게 채 썬다.
3 볼에 준비한 소스 재료를 넣고 골고루 섞어 겨자소스를 만든다.
4 삶은 양배추 중 푸른빛이 도는 겉면을 한 장 펴놓고 ②의 재료들을 적당량 올린 다음 돌돌 말아 대각선으로 반 자른다. 기호에 따라 소스를 찍어 먹거나 뿌려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