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스토리 둘] 하늘로 가는 길.

박현용2008.04.05
조회46

[보라카이스토리 둘] 하늘로 가는 길.

둘째날 아침이 밝았다.
조금은...아니 많이 한적해 보이는 OXFORD SUITE HOTEL 주변의 풍경.
보라카이로 넘어가는 경비행기를 탈 DIOSDADO MACAPAGAL 공항과 근접해있다는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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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우리들의 파라다이스 는 보라카이니까... 이 정도 한산함은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겠음. 오바.





[보라카이스토리 둘] 하늘로 가는 길.

겉치레.

한국사람들은 참 밖으로 보이는 모습들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룸에 비해서 다소 과분해(?) 보이는 대리석 로비를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나 할까...
참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게끔 만들어진 로비구나...모 그런 짧은생각.




[보라카이스토리 둘] 하늘로 가는 길.



메인은 호텔 식당 사진입니다.
저기서 아침 식사를 했는데요.
뭐 그닥 좋지는 않았지만 그냥그냥 불평없이 먹을만한 식사였습니다.

옆에 덕지덕지 보이는 사진들은
식당과 연결되어 있는 수영장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비록 물에 몸을 적시지는 못했지만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1-2시간의 물장구는 충분히 가능한 시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보라카이!!! 를 생각하면 웃음이 피식 날수밖에 없지만요.





[보라카이스토리 둘] 하늘로 가는 길.

전묵선배님,나,진양,보혜양,현아대리님,현주양,혜정양,용원군 뒤쪽에 태훈선배님
그리고 사진에 종광군.
아마도 첫번째로 찍은 단체사진이 아닌가 사료됩니다.
항상 처음이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아직은 어색하게만 보이는 서로이지만 3일뒤에 바뀔 단체사진의 모습을 상상하니...후후훗.






[보라카이스토리 둘] 하늘로 가는 길.


여기가 보라카이까지 인도해줄 클락의 마카파칼 공항입니다.
마닐라에서는 1시간 30분정도 걸리고요.
클락 옥스퍼드 호텔에 머무시면 15분정도면 도착하는 곳입니다.
보라카이로 가기위해서는 여기서 경비행기를 꼭 타야한다구요.



 



[보라카이스토리 둘] 하늘로 가는 길.

별반 중요해 보이지 않아 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재미있는 사진입니다.

저희 인원과 각자의 짐을 포함한 총무게가 기준무게를 초과해 추가요금을 내야하는데
인솔자님의 애교로 현장에서 즉석 NEGO를 하였습니다.
즉 깎았습니다. ㅎㅎㅎ

오직 클락에서만 가능한 항공요금 깎기의 진수!!!
참고로 승객들 몸무게도 일일이 잰답니다.

미리미리 다이어트 해두셔야될걸요, 여성 동지여러분? ^^





[보라카이스토리 둘] 하늘로 가는 길.



허술한 보안 심사대의 체크를 거치고나면
나름대로 깔끔하고 이쁜 의자와 테이블로 채워져있는 레스토랑이 나타납니다.
느긋하게 연인과 함께 차한잔 하시는것도 좋을듯 한데요?





[보라카이스토리 둘] 하늘로 가는 길.


영어 읽으실줄 아시죠?
공항의 출발 라운지입니다. 오늘따라 사람이 한명도 없네요.
그렇습니다. 우리가 전세냈습니다.





[보라카이스토리 둘] 하늘로 가는 길.

이종광 씨!
보딩패스와 함께 귀여운 포즈를 구사하고 계십니다.
저는 왜 저 사진을 보면서 교도소에서 죄수들이 번호표와 함께찍는 사진이 떠올랐을까요? ㅎㅎㅎ





[보라카이스토리 둘] 하늘로 가는 길.

오늘 우리를 보라카이까지 안내해줄 경비행기입니다.
과연..........뜰까요?





[보라카이스토리 둘] 하늘로 가는 길.


아기다리 고기다리 더더던!!!  보라카이로 가기 바로 직전의 사진입니다.
순식간에 만들어낸 멋진 포즈에 감사의 박수 3번 보냅니다.
짝!짝!짝!


저 사진을 찍고 난뒤 비행기 안에서 펼쳐졌던 일들을 생각하며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기대하시라.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