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배꾼

정희찬200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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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도배꾼

 

                          - 정 희찬

 

밤새도록

세이렌의 노래로

잠도 자지 않고

붉은 눈으로

유혹하는

사랑의 도배꾼들.

 

나의 사랑하는

아들과 딸의 영혼을 유혹하는

붉은 혓바닥

붉은 손가락

잠들지 않는

집착과 아집.

 

<작품 후기>

 

나는 낭만적 사랑을 존중한다. 그러나 사랑은 자신의 인생에 전부가 아니라 자신의 소중한 인생 속에 고귀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그래서 사랑 때문에 울고 웃는 당신을 위해, 깨달음의 시간과 공간을 마련하고, 그동안 닫힌 저의 싸이월드를 당신에게 활짝 열어 둡니다. 시와 수필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모두 일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무슨 단체에 소속된 사람이 아닙니다.

http://minihp.cyworld.com/pims/main/pims_main.asp?tid=54317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