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결한 내친구~~~~~~~~~~(다섯번째 실화~)

태권도리~200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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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한 내친구~~~~~~~~~~(다섯번째 실화~)앞으로 일주일간 비소식이 없다더군요... 절망입니다 OTL........너무 덥다......순결한 내친구~~~~~~~~~~(다섯번째 실화~)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남정네의 마음에도 낙엽이 떨어지고 있을때 였습니다. 

그때 이녀석 짝사랑 하는 여자의 이름은 "색깔(?)" 이 었습니다~  

(무슨색인지는 밝히지 못하겠고~ 편의상 '주홍'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저도 안면이 있던 여자인지라 잘해보라고 옆에서 밀어줄라 할때쯤~ 이녀석의 짝사랑 파워는 거의

엄청난 RPM가속으로 달리고 있더군요 며칠도 되지않아 이놈은 상사병 부작용 증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_ㅡ;;;

 

Part 1.

나 : 야~ 주홍이랑은 잘되가냐?

친구 : 아~ 주홍이.................가만! 갑자기 왜 주홍이 얘길 꺼내는 거지?!

                        너 주홍이 좋아하는거 아냐?!! -_-(정색!)

 나  :  -_ㅡ凸

 

Part 2.

나 : 낙엽도 떨어지고~ 쓸쓸하다~ 여자나 사귀어야 되는데~ -_ㅡ;

친구 : 그러게.......... 가만! 주홍색인 낙엽을 보고 왜 여자생각을 하는거지?!

                        너 주홍이 좋아하는거 아냐?!! -_-(정색!)

나 : -_ㅡ凸凸

 

Part 3.

친구 : 00야~ 난 주홍색이 너무조아~~~~~~~ ^___^

나 : 이젠 아주 엠병을 해라~~ -_ㅡ;;;

친구 : 왜 갑자기 그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거지?!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

                        너 주홍이 좋아하는거 아냐?!! -_-(정색!)

나 : -_ㅡ凸凸凸

 

하지만 녀석의 이런 마음도 이녀석의 " 여성 면전 앞 소심증 " 이라는 질병(?)때문에 고백도 못하고 있다가 결국엔 다른남자가 채가더군요~ 이녀석 저에게 한마디 더 날렸습니다.

 

Last part

친구 : 서로 주홍이를 좋아하던 동지로서.... 그 남자새뀌 치러가자!!!

나 : -_ㅡ凸 x 100

 

여러분..... 사랑은 용기 있는 자만이 쟁취하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