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구례군 북부에 있는 면. 면소재지는 원촌리이다. 산간곡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만복대(1,433m)· 반야봉(1,732m)·노고단(1,507m)·깃대봉(691m)· 견두산(775m) 등 험준한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지리산 자락의 봄 전령사는 산수유다. 구례 산동면 일원이 산수유 군락지다. 지리산온천 위쪽의 상위,반곡,대음 마을과 19번 국도 건너편 현천,계척마을등 30여 부락이 산수유를 키우는데 해마다 이맘때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들 산골 마을은 옛 모습과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있다. 보기만해도 정겨운 냇물과 돌담, 너른 바위 위로 산수유 나무의 노란 꽃들은 봄이 왔음을 노래한다. 이중 만복대 자락의 상위 마을은 가장 많은 산수유 관광객이 몰린다. 산수유가 피어나면 그 계곡은 캔버스 위에 노란 물감을 풀어 놓은듯 봄빛으로 물든다. 산수유 처녀 잘 있거라 산동아 산을 안고 나는 간다 산수유 꽃잎마다 설운 정 맺어놓고 회오리 찬 바람에 부모효성 다못하고 다리머리 들어오는 꽃처럼 떨어져서 노고단 골짜기에 이름없이 스러졌네2
산수유마을
전라남도 구례군 북부에 있는 면.
면소재지는 원촌리이다.
산간곡저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만복대(1,433m)·
반야봉(1,732m)·노고단(1,507m)·깃대봉(691m)·
견두산(775m) 등 험준한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지리산 자락의 봄 전령사는 산수유다.
구례 산동면 일원이 산수유 군락지다.
지리산온천 위쪽의 상위,반곡,대음 마을과
19번 국도 건너편 현천,계척마을등 30여 부락이
산수유를 키우는데 해마다 이맘때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들 산골 마을은 옛 모습과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있다.
보기만해도 정겨운 냇물과 돌담,
너른 바위 위로 산수유 나무의 노란 꽃들은
봄이 왔음을 노래한다.
이중 만복대 자락의 상위 마을은
가장 많은 산수유 관광객이 몰린다.
산수유가 피어나면 그 계곡은
캔버스 위에 노란 물감을 풀어 놓은듯 봄빛으로 물든다.
산수유 처녀
잘 있거라 산동아 산을 안고 나는 간다
산수유 꽃잎마다 설운 정 맺어놓고
회오리 찬 바람에 부모효성 다못하고
다리머리 들어오는 꽃처럼 떨어져서
노고단 골짜기에 이름없이 스러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