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나 외신을 보면 정말 중국 정부가 5.18을 방불케 하는 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시위대에 발포한 행위가 대표적인 예이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면 중국 입장을 대변하는 뉴스는 없다. 오늘 처음으로 중국의 입장을 들을 수 있었다. 듀크 채플 앞에서 티벳 독립 지지 시위로 시작했지만 이를 들은 듀크의 중국인들은 발근한 나머지 거대한 중공기 몇개씩 휘날리며 그들만의 특기인 인해전술을 쓰며 티벳 지지자들과 대립했다. 처음에는 서로 구호만 외치면서 대립하다가 나중에는 대표들끼리 토론을 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느낀 것은 어떤 이슈든 양면을 다 파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솔직히 우리는 현 상황에서 아는 것은 티벳 내에서 티벳인들이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유출한 자료들이 대부분이다. 자신들에게 유리한 자료만 유출시켰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자신들은 평화적 시위를 했다고 주장하지만 처음에 티벳 시위대가 발포사유를 주었을 수도 있다. 자료가 없기 때문에 사실 외부인들은 뭐라고 할 입장은 안된다. 단지 양쪽다 평화적으로 이 사태를 해결하기를 바랄뿐이고, 그러고 있다.
거기서 본 티벳 수도승은 중국 사람들 여럿과 얘기하면서 "달라이 라마님께서는 이 사태에 매우 반대하십니다. 우리는 중국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저도 중국인 친구들이 북경, 남경, 상해에 몇명씩 있습니다. 단지 저희가 원하는 것은 중국 정부가 우리의 자치를 인정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라고 했다. 티벳 수도승 입에서 직접 들으니 나름 느낌이 새로웠다.
토론의 새로운 면모도 보았다. 그렇게 격하게 서로의 입장을 얘기하고 내가 볼때는 중국쪽은 한대 칠 것 같을 정도로 분위기는 험악했지만 그렇게 얘기하면서 서로의 능력을 인정했는지 토론을 끝내고 나서 서로에게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가 이 이슈로 만나지만 않았더라면 좋은 친구가 됐을것 같네요. 나중에 한번 다른 얘기 해보는 것 어떻습니까?"
"저야 좋죠. 저도 동감합니다."
"이 이슈만 아니면 전 중국을 되게 좋아합니다. 중국 문화와 경제 발전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기말 끝나면 밥이나 한번 뵙죠."
그러고서 악수를 하고 토론은 일단 종결됐다. 비록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고 서로를 그렇게 설득시키려고 애썼지만 정작 사람을 미워하지는 않고 존중하는 정말 이상적인 토론이었다.
티벳 사태...과연 맞는 쪽은?
한국뉴스나 외신을 보면 정말 중국 정부가
5.18을 방불케 하는 작전을 펼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시위대에 발포한 행위가 대표적인 예이다.
하지만 생각을 해보면 중국 입장을 대변하는 뉴스는 없다.
오늘 처음으로 중국의 입장을 들을 수 있었다.
듀크 채플 앞에서 티벳 독립 지지 시위로 시작했지만
이를 들은 듀크의 중국인들은 발근한 나머지
거대한 중공기 몇개씩 휘날리며
그들만의 특기인 인해전술을 쓰며
티벳 지지자들과 대립했다.
처음에는 서로 구호만 외치면서 대립하다가
나중에는 대표들끼리 토론을 하기 시작했다.
그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느낀 것은
어떤 이슈든 양면을 다 파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솔직히 우리는 현 상황에서 아는 것은
티벳 내에서 티벳인들이 자신들의 입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유출한 자료들이 대부분이다.
자신들에게 유리한 자료만 유출시켰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자신들은 평화적 시위를 했다고 주장하지만
처음에 티벳 시위대가 발포사유를 주었을 수도 있다.
자료가 없기 때문에 사실 외부인들은 뭐라고 할 입장은 안된다.
단지 양쪽다 평화적으로 이 사태를 해결하기를 바랄뿐이고, 그러고 있다.
거기서 본 티벳 수도승은
중국 사람들 여럿과 얘기하면서
"달라이 라마님께서는 이 사태에 매우 반대하십니다.
우리는 중국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저도 중국인 친구들이
북경, 남경, 상해에 몇명씩 있습니다. 단지 저희가 원하는 것은
중국 정부가 우리의 자치를 인정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라고 했다. 티벳 수도승 입에서 직접 들으니 나름 느낌이 새로웠다.
토론의 새로운 면모도 보았다.
그렇게 격하게 서로의 입장을 얘기하고
내가 볼때는 중국쪽은 한대 칠 것 같을 정도로 분위기는 험악했지만
그렇게 얘기하면서 서로의 능력을 인정했는지
토론을 끝내고 나서 서로에게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가 이 이슈로 만나지만 않았더라면 좋은 친구가 됐을것 같네요.
나중에 한번 다른 얘기 해보는 것 어떻습니까?"
"저야 좋죠. 저도 동감합니다."
"이 이슈만 아니면 전 중국을 되게 좋아합니다. 중국 문화와 경제 발전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기말 끝나면 밥이나 한번 뵙죠."
그러고서 악수를 하고 토론은 일단 종결됐다.
비록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고
서로를 그렇게 설득시키려고 애썼지만
정작 사람을 미워하지는 않고 존중하는
정말 이상적인 토론이었다.
티벳인들과 중국 정부도 그렇게 토론을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