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먹을 만 한 게 없다. 생쥐깡에 칼날 참치캔, 너트 과자. 이게 무슨 신제품도 아니고 먹는 음식에서 생쥐 대가리며 칼날, 너트가 나오다니. 소비자가 철사 먹는 기인 정도 되는 줄 아는 몬양이다.
그런데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잔머리 굴리는 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틈을 타서 식품 회사들의 핑을 뜯는 용감무쌍 블랙 컨슈머(직업적 불만 제기자)들이 있으니 과히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하지만 너무 과신마시라.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식품회사 윽박 질러 핑 뜯다가 잘못 하면 쇠고랑 찰 수 있으니…. 식품회사들이 모르고 당하는 줄 알면 큰 오산이다.
한번 보시라. 모 주류 업체 박 대리. 그는 요즘 술자리를 찾아 다니는 게 일이다.술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으름장을 놓는 소비자들의 비위를 맞추러 술자리로 달려 가는 것.
한 아저씨는 술병에서 나무가 나왔다며 "어떻게 할거냐"고 윽발 질러서 봤더니 이게 뭔가, 그것은 콩나물 대가리. 아 쓰벌… 식탁 위에는 버젓이 콩나물 접시가 차려져 있고 이를 어쩌란 말이냐. 조심조심 나무라고 지칭하는 것을 끄집어 내봐도 콩나물 대가리가 나무로 둔갑할 수는 없는 일.
그래도 시국이 시국인만큼 어찌할깝쇼 아뢰니, 우리의 간 큰 소비자 왈. “내일 우리 회사 회식하는데 와서 회식비 내죠” ㅋ. 법률 위에는 헌법, 헌법 위에는 국민 정서법, 정서법 위에는 떼법이 있느니 떼쓰는 인간에게 어찌 이길 것인가. 눈물을 머금고 회식비 확 지른다.
패밀리 레스토랑 업체 김 대리. 얼마 전부터 레스토랑 지점을 돌아다니며 금니를 자랑하는 소비자 한 명 계시 겄다. 음식 다 먹고 나서 “음식 먹다 이빨 빠졌다”고 하는 데 이 어찔 할소냐. 이 소비자의 이빨은 도대체 몇 개란 말이냐. 빠진 이만 세어 봐도 이미 윗니 아랫니 다 채우고도 남을 숫자니.
이 패밀리 레스토랑을 노리는 또 한 무리의 블랙 컨슈머 있었으니. 그들의 비밀 병기는 머리카락. “이 식당 왜 이래.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왔어요.” 그 한마디에 매출액은 팍팍 떨어질거고,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하니 설설 길 수 밖에. 하지만 이대로 당할 순 없다.
이 무리 출현했다는 소식에 전 직원 비상 돌입. 나가는 음식에 이물질 하나라도 있는지 확인하고 내 보낸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또 머리카락 타령.
회사 변호사 대동하고 이 무리들에게 “머리카락을 일부러 넣으셨군요. 당장 경찰에 연락해서 사법처리조치하겠습니다. 정 억울하시면 DNA 검사 들어가겠습니다.” 일갈하니 이 무리들 손이 발이 되라 비니, 어쩌랴 불쌍한 중생들 그래 한번 용서하마.
블랙 컨슈머들이여. 네가 한 일은 네 양심이 알고 있다. 한강물에 검은 양심 좀 빨아라. 블랙컨슈머를 다른 말로 쓰빠라치라고 한다는데... 아 쓰빠, 양아치의 준말인가?
블랙 컨슈머, 난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도대체 먹을 만 한 게 없다. 생쥐깡에 칼날 참치캔, 너트 과자. 이게 무슨 신제품도 아니고 먹는 음식에서 생쥐 대가리며 칼날, 너트가 나오다니. 소비자가 철사 먹는 기인 정도 되는 줄 아는 몬양이다.
그런데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잔머리 굴리는 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틈을 타서 식품 회사들의 핑을 뜯는 용감무쌍 블랙 컨슈머(직업적 불만 제기자)들이 있으니 과히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하지만 너무 과신마시라.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 식품회사 윽박 질러 핑 뜯다가 잘못 하면 쇠고랑 찰 수 있으니…. 식품회사들이 모르고 당하는 줄 알면 큰 오산이다.
한번 보시라. 모 주류 업체 박 대리. 그는 요즘 술자리를 찾아 다니는 게 일이다.술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으름장을 놓는 소비자들의 비위를 맞추러 술자리로 달려 가는 것.
한 아저씨는 술병에서 나무가 나왔다며 "어떻게 할거냐"고 윽발 질러서 봤더니 이게 뭔가, 그것은 콩나물 대가리. 아 쓰벌… 식탁 위에는 버젓이 콩나물 접시가 차려져 있고 이를 어쩌란 말이냐. 조심조심 나무라고 지칭하는 것을 끄집어 내봐도 콩나물 대가리가 나무로 둔갑할 수는 없는 일.
그래도 시국이 시국인만큼 어찌할깝쇼 아뢰니, 우리의 간 큰 소비자 왈. “내일 우리 회사 회식하는데 와서 회식비 내죠” ㅋ. 법률 위에는 헌법, 헌법 위에는 국민 정서법, 정서법 위에는 떼법이 있느니 떼쓰는 인간에게 어찌 이길 것인가. 눈물을 머금고 회식비 확 지른다.
패밀리 레스토랑 업체 김 대리. 얼마 전부터 레스토랑 지점을 돌아다니며 금니를 자랑하는 소비자 한 명 계시 겄다. 음식 다 먹고 나서 “음식 먹다 이빨 빠졌다”고 하는 데 이 어찔 할소냐. 이 소비자의 이빨은 도대체 몇 개란 말이냐. 빠진 이만 세어 봐도 이미 윗니 아랫니 다 채우고도 남을 숫자니.
이 패밀리 레스토랑을 노리는 또 한 무리의 블랙 컨슈머 있었으니. 그들의 비밀 병기는 머리카락. “이 식당 왜 이래.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왔어요.” 그 한마디에 매출액은 팍팍 떨어질거고,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하니 설설 길 수 밖에. 하지만 이대로 당할 순 없다.
이 무리 출현했다는 소식에 전 직원 비상 돌입. 나가는 음식에 이물질 하나라도 있는지 확인하고 내 보낸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또 머리카락 타령.
회사 변호사 대동하고 이 무리들에게 “머리카락을 일부러 넣으셨군요. 당장 경찰에 연락해서 사법처리조치하겠습니다. 정 억울하시면 DNA 검사 들어가겠습니다.” 일갈하니 이 무리들 손이 발이 되라 비니, 어쩌랴 불쌍한 중생들 그래 한번 용서하마.
블랙 컨슈머들이여. 네가 한 일은 네 양심이 알고 있다. 한강물에 검은 양심 좀 빨아라. 블랙컨슈머를 다른 말로 쓰빠라치라고 한다는데... 아 쓰빠, 양아치의 준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