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스캔들(The Other Boleyn Girl, 2008)★⑦

공순조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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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99 분  |  개봉 2008.03.20

감독 :  저스틴 채드윅
 
출연 :  나탈리 포트만(앤 볼린), 스칼렛 요한슨(메리 볼린), 에릭 바나(헨리 8세)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해외 등급 :  PG-13

 

 

16세기 영국 국왕 헨리 8세의 애정을 받았던 볼린 가의 두 자매, 즉 으로 잘 알려진 앤 볼린과 그의 동생 메리 볼린의 파란만장한 흥망을 그린, 필리파 그레고리의 동명 역사 소설을 대형 스크린으로 옮긴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프리퀄, 의 나탈리 포트만과 , 의 스칼렛 요한슨이 각각 앤과 메리 역을 맡았고, , 의 에릭 배냐가 헨리 왕 역을 연기했으며, 의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의 짐 스터지스, 의 영국배우 마크 라일란스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의 영국감독 져스틴 채드윅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1,166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820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되었다.

 때는 16세기, 헨리 8세가 지배하던 영국. 볼린 가의 두 자매 앤과 메리는 가문의 권력과 위상을 높이려는 아버지 토마스 볼린 경의 의도에 따라 어린 나이에 입궁하여 국왕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한다. 가문을 이을 아들을 낳지 못하는 아내, 캐쓰린 여왕와 소원해진 헨리 8세의 사랑을 먼저 차지한 것은 동생 메리로서, 그녀는 국왕에게 두 명의 아이를 안겨주면서 비공식적인 왕비 역할을 한다. 하지만 국왕의 애정이 시들해지면서, 친구이자 경쟁자인 언니 앤이 국왕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처음에는 가문을 위해서 한 일이지만 점차 국왕을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었던 메리와는 달리, 언니 앤은 왕후가 되겠다는 야심으로 똘똘뭉친 여인. 앤의 끝없는 욕망때문에 불린 가와 조국 영국은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하게 되는데…

-네이버 영화(홍성진 영화 해설)

 

 

실로 오랜만에 본 영화.

16세기 영국 국왕인 헨리 8세의 애정을 받았던 볼린 가의 두 자매의 이야기. 실제로 헨리 8세는 이혼을 위해서 로마정교를 버리고 영국국교회를 세웠는데, 딱 그 당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역사, 부와 권력, 화려한 의상. 이 3가지에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근데- 이 3가지에 관심이 없다면, 영화 보낸 내내 무거운 눈꺼풀을 치켜뜨기가 힘들 것이다.

뭐랄까, 영화라기보다는 세계사 강의 시간에 틀어주는 영상물을 본다는 느낌이 강해서 말이지.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