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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은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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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란 존재를 생각하면

 

늘 내 마음은

 

대책없이 두근거려.

 

 

내 삶을 풍부하게 해주는 존재.

 

영혼을 깨워주는 존재.

 

내 생활이 지루하지 않도록..

 

가끔가다 찾아오는 우울함을 치료해 주는

 

당신이란 존재가 있어서

 

내 삶은 얼마나 감사한지.

 

 

날카로운 말과, 피폐한 생각,

 

부정적인 관념을 치료해주는

 

 

마법같은 당신 덕분에

 

나는 아직까지 그래도 '정상'으로 살고 있어

 

 

하지만 두려운건

 

당신에게 더 미치다가는

 

정말로 미쳐버릴까봐.

 

그게 두려워

 

 

하지만 그것도 좋겠지.

 

"예술"이란 당신품에 안겨서

 

삶을 조금 더, 약간만, 살짝만

 

둥둥 뜬 기분으로 살 수 있다면

 

미쳤다기 보다, 행복하다고 표현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