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놈을 잡은 건 경찰도 검찰도 아니었다. 그날 밤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추격자.
☞ 줄거리
“4885… 너지? 넌 잡히면 죽는다” 출장안마소를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 최근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번호와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낸다. 하지만 미진 마저도 연락이 두절되고… 미진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영민’과 마주친 중호, 옷에 묻은 피를 보고 영민이 바로 그놈인 것을 직감하고 추격 끝에 그를 붙잡는다.
“안 팔았어요. 죽였어요… 근데 그 여잔 아직 살아있을 걸요?” 실종된 여자들을 모두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담담히 털어 놓는 영민에 의해 경찰서는 발칵 뒤집어진다. 우왕좌왕하는 경찰들 앞에서 미진은 아직 살아 있을 거라며 태연하게 미소 짓는 영민. 그러나 영민을 잡아둘 수 있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다. 공세우기에 혈안이 된 경찰은 미진의 생사보다는 증거를 찾기에만 급급해 하고, 미진이 살아 있다고 믿는 단 한 사람 중호는 미진을 찾아 나서는데…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그가 잡히던 그날 밤…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 [퍼온 글]
☞ 쩡이 감상문
실로 소름이 끼치는 영화였다.
실제 상황을 토대로 제작된 영화라서 더 그런지도 모르리라.
내가 그 상황이였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 그 자체이다.
하지만 내게도, 내 주위 사람들한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흔한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는 일.
그만큼 세상이, 사람들이 무서워졌다는 것일게다.
경찰들의 안일한 대처.
신고를 했는데도 오지 않는 경찰들...
겨우 겨우 탈출 하고도 탈진과 두려움에 손조차 써보지도 못하고 죽임을 당하는 여자.
그 상황(슈퍼)에 난 어떻게 했을까!
목소리로 인해 이미 슈퍼에 그 남자가 왔다는 것은 아는 상황.
너무 두렵고 무섭고 탈진해서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어 했을 나였을까! 무서운 꿈을 꿀때의 나처럼 미동도 안 되고 목소리도 안 나왔을지도...
하지만 다른 한편의 나였다면 살고자하는 욕망에, 아니면 어짜피 죽을 거라면 이대로 죽을 수만은 없다는 생각에... 방안의 무언가라도 집어 들었던지, 이불이라도 들고 있다가 그 흉악범이 들어설 때 뒤집어 씌워 어떻게든 밖으로 빠져 나오려 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결박 당한 걸 타일로 끊으면서 그 집에서 탈출까지 하구선 그렇게 허무하게 반항조차 없이 죽어가는 여자.
그 남자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탈출을 했어도 이렇게 난 붙잡힐 운명인가 보다 이렇게 난 죽을 운명인가보다 싶어 포기를 해 버린 걸까...
자살을 하려던 사람들도 죽는 순간만은 살고 싶다는 강한 욕망을 가지게 된다는데...
왜 그렇게 반항도 없이 쉽게 내 목숨을 맡겨 버린 거지.
아마 나 같았음 그 집에서 탈출조차 못했으리라... 하지만 이 영화처럼 탈출을 했다면 그 뒤 상황은 슈퍼에서처럼 처참하게 죽임을 당하게 되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허나 살아 있더라도 제대로 된 삶을 살지 못하고 정신병원에 있지 않을런지...
추격자
☞ 출 연 : 김윤석(엄중호)
하정우(지영민)
☞ 장 르 : 범죄
☞ 상영시간 : 2시간 3분
☞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 불가
☞ 태그라인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놈을 잡은 건 경찰도 검찰도 아니었다.
그날 밤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추격자.
☞ 줄거리
“4885… 너지? 넌 잡히면 죽는다”
출장안마소를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
최근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번호와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낸다. 하지만 미진 마저도 연락이 두절되고… 미진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영민’과 마주친 중호, 옷에 묻은 피를 보고 영민이 바로 그놈인 것을 직감하고 추격 끝에 그를 붙잡는다.
“안 팔았어요. 죽였어요… 근데 그 여잔 아직 살아있을 걸요?”
실종된 여자들을 모두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담담히 털어 놓는 영민에 의해 경찰서는 발칵 뒤집어진다. 우왕좌왕하는 경찰들 앞에서 미진은 아직 살아 있을 거라며 태연하게 미소 짓는 영민. 그러나 영민을 잡아둘 수 있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다. 공세우기에 혈안이 된 경찰은 미진의 생사보다는 증거를 찾기에만 급급해 하고, 미진이 살아 있다고 믿는 단 한 사람 중호는 미진을 찾아 나서는데…
대한민국을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그가 잡히던 그날 밤…
놈을 쫓던 단 한 명의
↑↑ [퍼온 글]
☞ 쩡이 감상문
실로 소름이 끼치는 영화였다.
실제 상황을 토대로 제작된 영화라서 더 그런지도 모르리라.
내가 그 상황이였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 그 자체이다.
하지만 내게도, 내 주위 사람들한테도 일어날 수 있는 일.
흔한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는 일.
그만큼 세상이, 사람들이 무서워졌다는 것일게다.
경찰들의 안일한 대처.
신고를 했는데도 오지 않는 경찰들...
겨우 겨우 탈출 하고도 탈진과 두려움에 손조차 써보지도 못하고 죽임을 당하는 여자.
그 상황(슈퍼)에 난 어떻게 했을까!
목소리로 인해 이미 슈퍼에 그 남자가 왔다는 것은 아는 상황.
너무 두렵고 무섭고 탈진해서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어 했을 나였을까! 무서운 꿈을 꿀때의 나처럼 미동도 안 되고 목소리도 안 나왔을지도...
하지만 다른 한편의 나였다면 살고자하는 욕망에, 아니면 어짜피 죽을 거라면 이대로 죽을 수만은 없다는 생각에... 방안의 무언가라도 집어 들었던지, 이불이라도 들고 있다가 그 흉악범이 들어설 때 뒤집어 씌워 어떻게든 밖으로 빠져 나오려 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결박 당한 걸 타일로 끊으면서 그 집에서 탈출까지 하구선 그렇게 허무하게 반항조차 없이 죽어가는 여자.
그 남자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탈출을 했어도 이렇게 난 붙잡힐 운명인가 보다 이렇게 난 죽을 운명인가보다 싶어 포기를 해 버린 걸까...
자살을 하려던 사람들도 죽는 순간만은 살고 싶다는 강한 욕망을 가지게 된다는데...
왜 그렇게 반항도 없이 쉽게 내 목숨을 맡겨 버린 거지.
아마 나 같았음 그 집에서 탈출조차 못했으리라... 하지만 이 영화처럼 탈출을 했다면 그 뒤 상황은 슈퍼에서처럼 처참하게 죽임을 당하게 되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허나 살아 있더라도 제대로 된 삶을 살지 못하고 정신병원에 있지 않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