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홍금보등의 예전홍콩배우들은 나와 함께 성장을 했다. 우리나라 사람처럼 내겐 너무 친숙한 배우들... 이 영화를 놓치구 가면 배신이겠지? 영화 검색을 해 보면 이영화에 대해 잘 나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삼국시대(위, 촉, 오)속에 기존 식상한(?)인물이 아닌 맹장 [상산조자룡]이 축이 되어 삼국지를 조금 새롭게 그려낸 영화다, 삼국지야 읽어두 읽어두 잼나는 역사책이고 워낙 인물들이 많이 나와서는 저자별로 읽을때마다 새롭기까지 하지,,,
상산조자룡(유덕화)... 많이 혼란스러웠던 시절 촉나라의 천한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나라를 구하고자(먹구 살기 힘들어서였을지도...) 군대에 들어가고 위나라의 조조의 기습때 유비의 아들을 구해 옴으로써 영웅이 되고... 혼자 적진에서 유선(유비의 아들)을 구해 오는 장면에 볼만한 장면이 좀 있다. 조조의 1만 대군속에 혈혈단신으로 용감무쌍하게 싸우는 씬이 근사했다(?) 말타구 하늘을 나는 장면.. ㅎㅎ 아직두 호탕한 조자룡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사실 난 이런 칼싸움이 유난히 싫다. 마치 내 살을 베는 듯한 착각에 소름이 끼치기도... 차라리 총쌈이 훨씬 난데... 암튼 많이 잔인하다. CG처리에 우리나라도 한몫 했다던데... 난 거의 눈 가리고 봤는데 중간중간 확인차 힐끔 볼때 움찔했으니깐...
이 공로로 조자룡은 5호장군으로 임명이 되구 이때부터 조자룡은 맹장조자룡으로 다시 태어난다. 백전 백승.. 승승장구를 하며 촉나라의 영웅이 된다, 관우나 장비가 임명될때는 몰랐는데 왜 자룡이만 튀는 흰색 옷... 갑자기 실크로드 상인이 나타 난줄 알고 혼자 피식거렸다. 진짜 웃음이 피식~~
세월은 흘러흘러... 조자룡도 많이 늙었겠지?? 영화는 클라이막스로 간다. 유비도 죽고 그의 꼴통같은 아들이 나라를 이어 받았으나 태평성대는 여전히 먼나라 이야기다. 제갈량의 술수에 울 순진남 조자룡이 당하는데...
조자룡.. 그는 하늘에서 내린 장수임에 분명하다. 적군의 화살을 맞았으매도 불구하고 "난 전쟁중에 갑옷을 벗지 않는다. 내가 갑옷을 벗으면 사기가 떨어진다"며 끝까지 꼿꼿했던 울 조자룡... 허나 그렇게 쌈 좋아하던(?) 조자룡도 이번이 마지막이란 걸 느끼게 되는데...
제갈량의 야심찬 권모술수와 평생 친구, 동지, 형이었던 나안평(홍금보)의 무지한 배신으로 봉명산 전투는 칼대고 활쏘기 전에 이미 승패는 끝난 것이었다. 그래도 울 조자룡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지...
나름 가슴 뭉클했던 장면이다. 글쎄.. 모랄까... 군사부일체.. 우정.. 의리 모 이런 비슷한 것들이 줄줄 흘러나왔다. 이미.. 패전을 알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조자룡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부하들... "내가 너희들에게 비록 승전을 주지 못할 지언정... 너희들을 불명예스럽게 할 수 없다" 그들은 모두 전쟁속 이슬로 사라졌지만... 그들은 이렇게 전설이 되어 살아 있다.
조조의 손녀 조영(매기Q)... 할아버지의 총명함.. 지략.. 그리고 교활함까지 고스란히 빼다 박았다. 아주.. 저 비파(?)소리 듣기 싫어~~ 딩딩딩~~ (아마도 조조의 눈에서 그려낸 삼국지가 나오면 다르게 들리겠지.. 여기서 나의 간사함 풋~)
중간에 조자룡이 첨으로 전쟁에서 갑옷을 벗으며 나안평과 주거나 받거나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인생무상함을 느끼게 했다. "따거(형~).. 내가 한방에 올라온 걸로 보일지 모르지만 우린 빙빙 돌구 있었구 다시 이렇게 원점으로 돌아왔소" 음... 구래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지언정 뽀대나게 살다 가야지.. ㅋㅋ 조자룡은 나안평이게 홀로가는 저승길(?)에 북을 쳐 줄것을 부탁하고 나안평은 울며불며 죽어라 북을 친다.
조영은 드뎌 그 옛날 할아버지 조조가 조자룡한테 패했던 걸 갚는다. 나쁜 지지배... 난 너희를 배신할 수 있어도 너희는 날 배신할 수 없다. 설마 진짜 저런말을 한게 아니겠지.. 그냥 감독이 조조의 손녀니깐 조조의 말을 인용해 온거겠지.. 암튼 조영에 매기큐라는 캐스팅은 참 적절했던 것 같다. 참 잘 어울렸다. 그리고... 그거 있잖아.. 태양을 배경으로 말이 앞발 멋찌게 들고 조자룡이 창들고... 이 장면이 있어야 하는데... 담에 디빅으로 따서 올려야지...
스케일 크고.. 이런 역사영화 좋아하는 사람.. 또 전쟁영화 좋아하는 사람은 봐두 괜찮을 듯.. <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1" height="1" src="http://mymayday.tistory.com/plugin/CallBack_bootstrapperSrc" wmode="transparent" invokeurls="false" autostart="false" id="bootstrappermymaydaytistorycom338261" allowscriptaccess="never" enablecontextmenu="false" flashvars="&callbackId=mymaydaytistorycom338261&host=http://mymayday.tistory.com&embedCodeSrc=http%3A%2F%2Fmymayday.tistory.com%2Fplugin%2FCallBack_bootstrapper%3F%26src%3Dhttp%3A%2F%2Fcfs.tistory.com%2Fblog%2Fplugins%2FCallBack%2Fcallback%26id%3D33%26callbackId%3Dmymaydaytistorycom338261%26destDocId%3Dcallbacknestmymaydaytistorycom338261%26host%3Dhttp%3A%2F%2Fmymayday.tistory.com%26float%3Dleft" swliveconnect="true"> Creative Commons License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리뷰) 삼국지 - 용의 부활
유덕화.. 홍금보등의 예전홍콩배우들은 나와 함께 성장을 했다.
우리나라 사람처럼 내겐 너무 친숙한 배우들...
이 영화를 놓치구 가면 배신이겠지?
영화 검색을 해 보면 이영화에 대해 잘 나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삼국시대(위, 촉, 오)속에 기존 식상한(?)인물이 아닌
맹장 [상산조자룡]이 축이 되어 삼국지를 조금 새롭게 그려낸 영화다,
삼국지야 읽어두 읽어두 잼나는 역사책이고
워낙 인물들이 많이 나와서는 저자별로 읽을때마다 새롭기까지 하지,,,
상산조자룡(유덕화)... 많이 혼란스러웠던 시절 촉나라의 천한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나라를 구하고자(먹구 살기 힘들어서였을지도...) 군대에 들어가고
위나라의 조조의 기습때 유비의 아들을 구해 옴으로써 영웅이 되고...
혼자 적진에서 유선(유비의 아들)을 구해 오는 장면에 볼만한 장면이 좀 있다.
조조의 1만 대군속에 혈혈단신으로 용감무쌍하게 싸우는 씬이 근사했다(?)
말타구 하늘을 나는 장면.. ㅎㅎ 아직두 호탕한 조자룡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사실 난 이런 칼싸움이 유난히 싫다.
마치 내 살을 베는 듯한 착각에 소름이 끼치기도...
차라리 총쌈이 훨씬 난데...
암튼 많이 잔인하다. CG처리에 우리나라도 한몫 했다던데...
난 거의 눈 가리고 봤는데 중간중간 확인차 힐끔 볼때 움찔했으니깐...
이 공로로 조자룡은 5호장군으로 임명이 되구
이때부터 조자룡은 맹장조자룡으로 다시 태어난다.
백전 백승.. 승승장구를 하며 촉나라의 영웅이 된다,
관우나 장비가 임명될때는 몰랐는데 왜 자룡이만 튀는 흰색 옷...
갑자기 실크로드 상인이 나타 난줄 알고 혼자 피식거렸다.
진짜 웃음이 피식~~
세월은 흘러흘러... 조자룡도 많이 늙었겠지??
영화는 클라이막스로 간다.
유비도 죽고 그의 꼴통같은 아들이 나라를 이어 받았으나
태평성대는 여전히 먼나라 이야기다.
제갈량의 술수에 울 순진남 조자룡이 당하는데...
조자룡.. 그는 하늘에서 내린 장수임에 분명하다.
적군의 화살을 맞았으매도 불구하고
"난 전쟁중에 갑옷을 벗지 않는다. 내가 갑옷을 벗으면 사기가 떨어진다"며
끝까지 꼿꼿했던 울 조자룡...
허나 그렇게 쌈 좋아하던(?) 조자룡도 이번이 마지막이란 걸 느끼게 되는데...
제갈량의 야심찬 권모술수와
평생 친구, 동지, 형이었던 나안평(홍금보)의 무지한 배신으로
봉명산 전투는 칼대고 활쏘기 전에 이미 승패는 끝난 것이었다.
그래도 울 조자룡은 절대 포기하지 않았지...
나름 가슴 뭉클했던 장면이다. 글쎄.. 모랄까...
군사부일체.. 우정.. 의리 모 이런 비슷한 것들이 줄줄 흘러나왔다.
이미.. 패전을 알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조자룡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부하들...
"내가 너희들에게 비록 승전을 주지 못할 지언정... 너희들을 불명예스럽게 할 수 없다"
그들은 모두 전쟁속 이슬로 사라졌지만... 그들은 이렇게 전설이 되어 살아 있다.
조조의 손녀 조영(매기Q)...
할아버지의 총명함.. 지략.. 그리고 교활함까지 고스란히 빼다 박았다.
아주.. 저 비파(?)소리 듣기 싫어~~ 딩딩딩~~
(아마도 조조의 눈에서 그려낸 삼국지가 나오면 다르게 들리겠지.. 여기서 나의 간사함 풋~)
중간에 조자룡이 첨으로 전쟁에서 갑옷을 벗으며
나안평과 주거나 받거나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인생무상함을 느끼게 했다.
"따거(형~).. 내가 한방에 올라온 걸로 보일지 모르지만
우린 빙빙 돌구 있었구 다시 이렇게 원점으로 돌아왔소"
음... 구래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갈 지언정 뽀대나게 살다 가야지.. ㅋㅋ
조자룡은 나안평이게 홀로가는 저승길(?)에 북을 쳐 줄것을 부탁하고
나안평은 울며불며 죽어라 북을 친다.
조영은 드뎌 그 옛날 할아버지 조조가 조자룡한테 패했던 걸 갚는다.
나쁜 지지배... 난 너희를 배신할 수 있어도 너희는 날 배신할 수 없다.
설마 진짜 저런말을 한게 아니겠지.. 그냥 감독이 조조의 손녀니깐
조조의 말을 인용해 온거겠지..
암튼 조영에 매기큐라는 캐스팅은 참 적절했던 것 같다.
참 잘 어울렸다.
그리고... 그거 있잖아..
태양을 배경으로 말이 앞발 멋찌게 들고 조자룡이 창들고...
이 장면이 있어야 하는데... 담에 디빅으로 따서 올려야지...
스케일 크고.. 이런 역사영화 좋아하는 사람..
또 전쟁영화 좋아하는 사람은 봐두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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