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해소에 좋은 차

신문섭200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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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취 해소에 좋은 차    숙취 해소에 좋은 차    숙취 해소에 좋은 차     


 

가볍게 한잔만 마셔도 술술 술독이 풀리는 숙취 해소에 좋은 차


1. 두통과 속 쓰림 완화 - 식초 생강차

맛이 강하고 매운 생강에 식초를? 언뜻 생각하기엔 오히려 위에 안 좋을 것 같지만 식초 생강차는 숙취로 인해 위장이 지치고 구역질이나 두통이 생기는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얇게 썬 생강을 식초에 4~5일 정도 절여 두고, 술 마신 다음날 아침에 이 생강을 2~3조각 꺼내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적당량의 벌꿀을 섞어 마시면 된다.


2. 몸도 가뿐, 기분도 상큼 - 매실차

숙취가 남아 있어 몸의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을 때는 매실을 이용해 보자. 매실차는 몸을 가볍게 해주고 숙취해소 및 수분보충의 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매실을 구워 놓았다가 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잘 으깬 다음 마시면 효과가 아주 좋다.


3. 뽀빠이는 알고 있었다 - 시금치 즙

시금치 즙은 갈증을 해소해 주고 술독 등의 독성분을 없애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술 마신 후 먹으면 좋은 식품 가운데 하나이다. 특히 이런 시금치의 영양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싱싱한 시금치 그대로 즙을 내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아침에 시원한 시금치 주스를 마시면 그야말로 숙취가 싹 가실 것이다.


4. 쉽게 먹을 수 있는 - 녹차

녹차 잎의 폴리페놀이라는 물질이 혈중 포도당을 증가시켜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진하게 여러 번 마시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차잎의 카페인은 간장의 알코올 분해 효소 활성을 높여 숙취를 해결해 준다고 한다.


5. 몸에 좋은 게 맛도 좋다 - 유자차

옛부터 유자는 술 깨는 명약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숙취에 그만이다. 유자에 풍부한 비타민 C가 알코올 분해를 도와 몸에 남아 있는 술기운을 씻어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유자차는 간편하게 살 수도 있지만 설탕과 유자만 있으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으니, 직접 만들어 보자.


 

           숙취 해소 Tip! Ten!!          


 

1. 숙취해소 음료는 30분전에

가장 쉽고 간단한 숙취 예방법은 컨디션, 비즈니스 등의 숙취해소 음료. 보통 술 마신 후 많이 먹지만 가장 효과적인 시간은 술자리 30분전~! 이젠 술 마신 후 챙기지 말고 술 마시기 전에 미리 마셔두자.


2. 구운 양파 섭취

구운 양파를 술 마실 때 같이 먹으면 훨씬 덜 취한다고 한다. 구운 양파라면… 고기 구울 때 빠지지 않는다. 고기와 함께하는 술자리라면 잊지 말고 양파를 구워 먹자.


3.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섭취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술이 덜 취하도록 하니 술 마시기 전, 꼭 챙겨 먹자. 반면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숙취를 오래 남게 하는 요인이 되니 술자리에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


4. 술 마시기 전 미리 음식을 먹자.

술 마시기 전, 반드시 음식물을 먹는다. 즉, 공복이라 하더라도 미리 간단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음식물이 들어간 상태에서 술을 마시면 음식물 소화와 함께 대부분의 알코올이 빨리 장으로 내려가기 때문이란다.


5. 인삼차를 미리 마신다.

인삼차를 미리 마셔두는 것도 술이 덜 취하는 방법 중 하나. 인삼차가 숙취에 좋다고 해서 술이 취했을 때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오히려 위에 열을 가해 구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인삼차를 미리 챙기지 못했다면 어느 정도 술이 깬 후 마셔야 좋다.


6. 천천히 마시며, 폭탄주는 금물

천천히 마셔야 덜 취한다는 것은 다 알지만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그게 어디 쉬운 일인가? 소주 한 병을 분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시간 정도라고 하니 되도록 쉬어가면서 마시고 술 마시는 속도를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폭탄주만은 피한다. 우리의 위와 간도 쉴 틈을 줘야 하지 않을까?


7. 술 마실 때 많은 얘기를 하라.

체내 알코올은 10%정도가 호흡기를 통해 배출되므로 얘기를 나누는 것과 음주 후 노래를 하거나 심호흡을 자주 하는 것도 숙취예방에 도움이 된다.


8. 술자리에서 담배를 삼가 하라.

담배 속의 니코틴은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위산 과다현상을 나타내고 위벽의 혈류를 나쁘게 하기 때문이다.


9. 속이 좋지 않으면 반드시 토한다.

속이 거북한 것은 이미 소화능력 이상의 술을 마셨다는 증거! 그 정도로 술을 마시는 것도 좋지 않지만 그냥 잠들 경우 토사물이 기관으로 들어가는 수가 있어 위험하다.


10. 술기운을 돋우는 차 - 커피!

카페인이 들어 있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녹차와 커피의 효과는 딴판! 그 이유는 녹차잎에는 커피와 달리 폴리페놀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카페인의 부작용을 줄여주고 막아준다고 한다. 그래서 아세트 알데하이드를 소화시키는 효과가 없는 커피는 술에 찌든 간장에 카페인 해독이라는 짐만 더 얹을 뿐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