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데까지 갔구만” “뭐 그런 인간이 다 있어?” 있는 욕 없는 욕 다 퍼부어도 시원치 않은 나쁜 남자들. 하지만 도저히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은 이들의 옆엔 떠나지 못하는 여자들이 있다. 나쁜 남자들에게 이용당하기는커녕 개과천선까지도 시킬 수 있는 비법을 리얼 스토리를 통해 알아보자.
case 1_ 천하의 바람둥이, 할리우드 악동 콜린 패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배우’ 랭킹에 매년 이름을 올리는 콜린 패럴. 할리우드 여자들은 외국, 특히 영국 지역의 남자들에게 쉽게 빠지는 편이다. 그 때문인지 콜린의 아일랜드 사투리에 넘어갔다는 여자가 한둘이 아니다. 시도 때도 없이 ‘fucking'이 튀어나오며 인터뷰든 방송이든 머릿속에서 절대 거르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툭툭 내뱉는다. 말을 함부로 하고 엄청난 골초(가끔 대마초도 피운다)에 술을 한번 마시면 떡이 되도록 마신다는 콜린. 여자들이 싫어하는 3대 특징을 모두 갖췄으나 특유의 페로몬이 냄새를 가려주는 것일지도. 콜린 패럴이 지나가면 그 길의 여자들이 줄줄이 옷을 벗는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 모 여자 연예인이 방송에 나와 “콜린이 눈을 깜빡였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옷을 벗고 있더라”는 웃지 못할 이야기를 했던 걸 보면 거짓은 아닌 듯하다. 그는 2001년 영국 배우 에밀리어 워너와 결혼했다가 넉 달 만에 이혼했다. 그 후 할리우드에 진출하면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셀마 헤이엑, 린제이 로한 등 숱한 여자 스타들과 염문을 뿌렸다. 에 함께 출연한 안젤리나 졸리와도 열애설이 터졌지만 브래드 피트에게 사실상 빼앗기고 입맛을 다셨다는 후문. 미스 오하이오 출신의 지 모델 나래인과 찍은 섹스 비디오가 유출돼 법원에 판매 금지 신청하느라 고생하고, 모델 킴 보디네이브가 자기 아이를 낳아 아버지가 되었지만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 이제는 싱글 배첼러에서 매혹적인 ‘싱글 대디’가 되어 더욱 페로몬을 뿌리고 있으니 말이다.
bad point 콜린의 매력은 마초적인 막돼먹음이다. 그의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언행과 외모는 여자들을 본능적으로 끌리게 하고 가끔씩 보이는 천진난만한 표정은 그에게 빠져드는 마지막 관문의 종지부를 찍게 한다. 문제는 이렇게 그에게 빠져드는 여자들을 전혀 거르지 않는다는 것.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잡는다는 그의 신조처럼 그는 문란한 사생활을 놀이처럼 즐기고 있다.
editor says 최근 그가 불치병에 걸린 아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싱글 대디의 모습으로 변모하면서 여자들은 그의 또 다른 모습에 빠지기 시작했다. 나쁜 남자에게 이런 매력이, 감탄하면서 더욱 그를 치켜세우게 된 것. 실제로 그는 자신의 아들을 무척 사랑하고 그것을 아낌없이 표현한다는데 이는 그의 인간성 자체가 막돼먹지는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런 남자들이 문란한 여자 관계를 정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겠지만 분명 회생의 가능성은 있다. 여자를 만나는 것이 하나의 놀이가 아닌 자신과 함께할 여자를 찾는 중요한 과정이라는 걸 인지시켜야 하며 술과 담배에 지나치게 기대는 버릇을 고친다면 충분히 한 여자에게 정착할 가능성이 있다.
case 2_ 여자를 이용하는 ‘제비’ 케빈 페더라인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케빈 페더라인을 만난 것은 수년 만에 만난 동창과 라스베이거스에서 깜짝 결혼을 한 다음 날 혼인취소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점이다. 통상 ‘안무가’라는 멋진 타이틀로 불리지만 사실상 백댄서 정도였던 그는 가공할 만한 위력(우리 눈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 아마도 성적 매력)으로 브리트니를 사로잡았고, 결국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과 동시에 브리트니는 ‘가정파괴범’이 되었다. 케빈은 이미 ‘샤 잭슨’이라는 여자와 결혼한 유부남이었으며 부인이 임신한 상태에서 브리트니를 만난 것이다. 결혼 후 그는 브리트니의 돈과 인맥을 동원하여 염원하던 1집 앨범을 냈으나, 물론 실패했다. 그 후 그녀의 컴백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배신하고 그녀는 또 임신을 하게 되었다. 이 역시 논란이 되고 있는 대목. 혼전계약서에 따르면 그녀가 아기를 낳을 때마다 케빈에게 돈을 주어야 한다. 결혼 전 변호사가 계약서를 읽어줄 때 심드렁하게 굴던 케빈이 이 대목에서 눈을 반짝거렸다는 이야기도 익히 알려져 있다. 문제의 혼전계약서에는 햇수에 따라 위자료가 누적된다는 조항도 포함되어 있었다. 두 사람은 결국 이혼했지만 이혼 신청을 하루 늦게 한 탓에 결혼 생활 3년차에 발생하는 수익금의 절반을 케빈에게 주어야 했고, 위자료로 34억원과 말리부 저택의 절반치를 주었다. 모 잡지에서 그를 ‘올해의 아빠’로 선정했다고 하지만, 진정 아이를 사랑해서인지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서 받는 돈 때문인지는 신만이 알 듯. 브리트니가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며 기행을 일삼고 있는 와중에도 그는 프로레슬링 , 드라마 특별 출연 등 즐거운 할리우드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bad point 여자 등쳐먹고 잘 먹고 잘 살길 바라는 가장 치사한 유형의 나쁜 남자다. 바람둥이나 알코올중독, 폭력 등은 정신적인 피폐함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아 감싸주고 싶고 동정심이라도 생기지만 작정하고 여자를 이용해먹는 경우는 상황을 거듭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범죄에 준하는 일을 벌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더욱 큰 문제는 상대방에게 모든 잘못을 덮어씌우려 한다는 것. 가장 경계해야 하는 스타일이다.
editor says 케빈 페더라인은 어느 방송 인터뷰에서 브리트니가 자신을 인정하지 않았고 그녀의 그늘에 가려 인정받지 못했다고 토로한 적이 있다. 브리트니와 결혼하면서 누릴 많은 것들은 계산했지만 정작 자신의 콤플렉스를 이기지 못했다는 것. 이런 남자들은 쥐고 흔들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반발심만 늘어간다.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대외적으로는 여자의 위치가 우위이지만 항상 남자를 대접해준다는 느낌을 주어야 엇나가지 않는다. 자존심을 지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페더라인은 누가 봐도 치사한 나쁜 남자지만 그 못지않게 방탕한 생활과 남편을 무시하는 처사를 쉴 새 없이 해온 브리트니에게도 어느 정도의 책임은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case 3_ 바람둥이 모델 킬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세계적인 모델들만 골라 사귀는 모델 킬러로 유명하다. 많은 남자들은 그가 잘생기고 연기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완벽한 남자에 가깝다는 것을 살짝 부러워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수많은 쭉쭉빵빵 슈퍼모델들을 여자친구로 사귀었다는 것에 더 큰 부러움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레오는 브리짓 홀, 나오미 캠벨, 알리사 소로보바, 칼라 파네카, 바네사 헤이던, 앰버 발레타, 에바 헤르지고바 등 많은 톱 모델들을 거쳤지만 그의 연인으로 가장 유명한 4인방은 카르멘 카스, 지젤 번천, 라파엘리, 페트라 넴코바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알려진 지젤 번천과 사랑에 빠졌을 때는 세기의 커플이라는 찬사가 끊이지 않았을 정도로 화제를 몰고 다녔다. 하지만 그의 여성 편력과 자유분방한 사고방식은 레오의 조강지처를 자처하던 지젤의 두 손마저 들게 만들었다. 이때의 충격으로 음주 관련 사고들이 터져나오기 시작했고 그는 서서히 망가지기 시작하더니 아저씨의 아우라를 풍기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여기서 멈출 그가 아니었다. 보란 듯이 이스라엘 출신의 모델 바 라파엘리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것이다. 11살 연하의 모델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소문이 곧 들려왔지만 이 소문에 코웃음 치기라도 하듯 체코 출신의 미녀 모델 페트라 넴코바와 연인 관계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쯤 되면 모델이면 한번 건드려보자는 그의 모델 킬러 본능이 도를 넘어섰다고도 할 수 있다. 그의 가장 나쁜 점은 지젤, 라파엘리와 2년여의 연애 기간에도 수많은 모델들과의 크고 작은 스캔들이 끊이지 않았다는 것. 레오가 뉴욕의 맨해튼 거리를 걷고 있을 때, 그와 마주친 어느 기자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당신은 분명 다이아몬드로 여자들의 환심을 살 것 같지는 않은데, 어쩐지 만나는 여자들은 다들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걸고 있지 않으면 빛이 나질 않네요.” 한마디로 그의 옆에 서면 어떤 여자도 빛을 발하기 어렵다는 것. 그래서 그는 시원시원하고 화려한 세계 최고의 모델들을 곁에 두며 편애하는지도 모르겠다.
bad point 지나치게 자유분방한 사고방식과 바람기. 어렸을 때부터 최고의 매력남이라는 말을 듣고 성장해온 레오는 자신 정도 수준의 한 여자에게 만족하며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현실적으로 한 여자에게 정착하고 가정을 이루는 것보다 여러 여자들과 즐기고픈 마음이 강하다는 것이 큰 문제.
editor says 인기 있는 남자들은 자신의 청춘이 그냥 흘러가는 것을 아쉬워하고 한 여자로 만족할 수 없다는 특이한 자의식이 있다. 한 가정을 이루고 한 여자와 평생을 함께하는 것이 자신을 가두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사고방식을 고쳐주어야 한다. 아이를 좋아하지만 정작 자신의 아이를 가지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레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여자나 아이,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결여되어 있으므로 가정의 소중함과 안정적인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그가 자꾸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린다면 분명 심적으로 허전하거나 재미있는 일을 찾고 있기 때문일 것. 이럴 때 그가 무엇을 얘기하고 싶은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캐치한다면 그의 바람기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맘에 드는 나쁜 남자, 사람 만들려면?
“갈 데까지 갔구만” “뭐 그런 인간이 다 있어?” 있는 욕 없는 욕 다 퍼부어도 시원치 않은 나쁜 남자들. 하지만 도저히 용서할 수 없을 것 같은 이들의 옆엔 떠나지 못하는 여자들이 있다. 나쁜 남자들에게 이용당하기는커녕 개과천선까지도 시킬 수 있는 비법을 리얼 스토리를 통해 알아보자. case 1_ 천하의 바람둥이, 할리우드 악동 콜린 패럴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배우’ 랭킹에 매년 이름을 올리는 콜린 패럴. 할리우드 여자들은 외국, 특히 영국 지역의 남자들에게 쉽게 빠지는 편이다. 그 때문인지 콜린의 아일랜드 사투리에 넘어갔다는 여자가 한둘이 아니다. 시도 때도 없이 ‘fucking'이 튀어나오며 인터뷰든 방송이든 머릿속에서 절대 거르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툭툭 내뱉는다. 말을 함부로 하고 엄청난 골초(가끔 대마초도 피운다)에 술을 한번 마시면 떡이 되도록 마신다는 콜린. 여자들이 싫어하는 3대 특징을 모두 갖췄으나 특유의 페로몬이 냄새를 가려주는 것일지도. 콜린 패럴이 지나가면 그 길의 여자들이 줄줄이 옷을 벗는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 모 여자 연예인이 방송에 나와 “콜린이 눈을 깜빡였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옷을 벗고 있더라”는 웃지 못할 이야기를 했던 걸 보면 거짓은 아닌 듯하다. 그는 2001년 영국 배우 에밀리어 워너와 결혼했다가 넉 달 만에 이혼했다. 그 후 할리우드에 진출하면서 브리트니 스피어스, 셀마 헤이엑, 린제이 로한 등 숱한 여자 스타들과 염문을 뿌렸다. 에 함께 출연한 안젤리나 졸리와도 열애설이 터졌지만 브래드 피트에게 사실상 빼앗기고 입맛을 다셨다는 후문. 미스 오하이오 출신의 지 모델 나래인과 찍은 섹스 비디오가 유출돼 법원에 판매 금지 신청하느라 고생하고, 모델 킴 보디네이브가 자기 아이를 낳아 아버지가 되었지만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 이제는 싱글 배첼러에서 매혹적인 ‘싱글 대디’가 되어 더욱 페로몬을 뿌리고 있으니 말이다.
bad point 콜린의 매력은 마초적인 막돼먹음이다. 그의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언행과 외모는 여자들을 본능적으로 끌리게 하고 가끔씩 보이는 천진난만한 표정은 그에게 빠져드는 마지막 관문의 종지부를 찍게 한다. 문제는 이렇게 그에게 빠져드는 여자들을 전혀 거르지 않는다는 것.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잡는다는 그의 신조처럼 그는 문란한 사생활을 놀이처럼 즐기고 있다.
editor says 최근 그가 불치병에 걸린 아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싱글 대디의 모습으로 변모하면서 여자들은 그의 또 다른 모습에 빠지기 시작했다. 나쁜 남자에게 이런 매력이, 감탄하면서 더욱 그를 치켜세우게 된 것. 실제로 그는 자신의 아들을 무척 사랑하고 그것을 아낌없이 표현한다는데 이는 그의 인간성 자체가 막돼먹지는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런 남자들이 문란한 여자 관계를 정리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겠지만 분명 회생의 가능성은 있다. 여자를 만나는 것이 하나의 놀이가 아닌 자신과 함께할 여자를 찾는 중요한 과정이라는 걸 인지시켜야 하며 술과 담배에 지나치게 기대는 버릇을 고친다면 충분히 한 여자에게 정착할 가능성이 있다.
case 2_ 여자를 이용하는 ‘제비’ 케빈 페더라인
자료제공 : ecole (http://www.ibestbaby.co.kr)|에디터 : 정정임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케빈 페더라인을 만난 것은 수년 만에 만난 동창과 라스베이거스에서 깜짝 결혼을 한 다음 날 혼인취소를 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시점이다. 통상 ‘안무가’라는 멋진 타이틀로 불리지만 사실상 백댄서 정도였던 그는 가공할 만한 위력(우리 눈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 아마도 성적 매력)으로 브리트니를 사로잡았고, 결국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과 동시에 브리트니는 ‘가정파괴범’이 되었다. 케빈은 이미 ‘샤 잭슨’이라는 여자와 결혼한 유부남이었으며 부인이 임신한 상태에서 브리트니를 만난 것이다. 결혼 후 그는 브리트니의 돈과 인맥을 동원하여 염원하던 1집 앨범을 냈으나, 물론 실패했다. 그 후 그녀의 컴백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배신하고 그녀는 또 임신을 하게 되었다. 이 역시 논란이 되고 있는 대목. 혼전계약서에 따르면 그녀가 아기를 낳을 때마다 케빈에게 돈을 주어야 한다. 결혼 전 변호사가 계약서를 읽어줄 때 심드렁하게 굴던 케빈이 이 대목에서 눈을 반짝거렸다는 이야기도 익히 알려져 있다. 문제의 혼전계약서에는 햇수에 따라 위자료가 누적된다는 조항도 포함되어 있었다. 두 사람은 결국 이혼했지만 이혼 신청을 하루 늦게 한 탓에 결혼 생활 3년차에 발생하는 수익금의 절반을 케빈에게 주어야 했고, 위자료로 34억원과 말리부 저택의 절반치를 주었다. 모 잡지에서 그를 ‘올해의 아빠’로 선정했다고 하지만, 진정 아이를 사랑해서인지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서 받는 돈 때문인지는 신만이 알 듯. 브리트니가 정신착란 증세를 보이며 기행을 일삼고 있는 와중에도 그는 프로레슬링 , 드라마 특별 출연 등 즐거운 할리우드 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bad point 여자 등쳐먹고 잘 먹고 잘 살길 바라는 가장 치사한 유형의 나쁜 남자다. 바람둥이나 알코올중독, 폭력 등은 정신적인 피폐함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아 감싸주고 싶고 동정심이라도 생기지만 작정하고 여자를 이용해먹는 경우는 상황을 거듭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범죄에 준하는 일을 벌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더욱 큰 문제는 상대방에게 모든 잘못을 덮어씌우려 한다는 것. 가장 경계해야 하는 스타일이다.
editor says 케빈 페더라인은 어느 방송 인터뷰에서 브리트니가 자신을 인정하지 않았고 그녀의 그늘에 가려 인정받지 못했다고 토로한 적이 있다. 브리트니와 결혼하면서 누릴 많은 것들은 계산했지만 정작 자신의 콤플렉스를 이기지 못했다는 것. 이런 남자들은 쥐고 흔들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반발심만 늘어간다.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대외적으로는 여자의 위치가 우위이지만 항상 남자를 대접해준다는 느낌을 주어야 엇나가지 않는다. 자존심을 지켜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페더라인은 누가 봐도 치사한 나쁜 남자지만 그 못지않게 방탕한 생활과 남편을 무시하는 처사를 쉴 새 없이 해온 브리트니에게도 어느 정도의 책임은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case 3_ 바람둥이 모델 킬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세계적인 모델들만 골라 사귀는 모델 킬러로 유명하다. 많은 남자들은 그가 잘생기고 연기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완벽한 남자에 가깝다는 것을 살짝 부러워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수많은 쭉쭉빵빵 슈퍼모델들을 여자친구로 사귀었다는 것에 더 큰 부러움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레오는 브리짓 홀, 나오미 캠벨, 알리사 소로보바, 칼라 파네카, 바네사 헤이던, 앰버 발레타, 에바 헤르지고바 등 많은 톱 모델들을 거쳤지만 그의 연인으로 가장 유명한 4인방은 카르멘 카스, 지젤 번천, 라파엘리, 페트라 넴코바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알려진 지젤 번천과 사랑에 빠졌을 때는 세기의 커플이라는 찬사가 끊이지 않았을 정도로 화제를 몰고 다녔다. 하지만 그의 여성 편력과 자유분방한 사고방식은 레오의 조강지처를 자처하던 지젤의 두 손마저 들게 만들었다. 이때의 충격으로 음주 관련 사고들이 터져나오기 시작했고 그는 서서히 망가지기 시작하더니 아저씨의 아우라를 풍기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여기서 멈출 그가 아니었다. 보란 듯이 이스라엘 출신의 모델 바 라파엘리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것이다. 11살 연하의 모델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소문이 곧 들려왔지만 이 소문에 코웃음 치기라도 하듯 체코 출신의 미녀 모델 페트라 넴코바와 연인 관계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쯤 되면 모델이면 한번 건드려보자는 그의 모델 킬러 본능이 도를 넘어섰다고도 할 수 있다. 그의 가장 나쁜 점은 지젤, 라파엘리와 2년여의 연애 기간에도 수많은 모델들과의 크고 작은 스캔들이 끊이지 않았다는 것. 레오가 뉴욕의 맨해튼 거리를 걷고 있을 때, 그와 마주친 어느 기자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당신은 분명 다이아몬드로 여자들의 환심을 살 것 같지는 않은데, 어쩐지 만나는 여자들은 다들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걸고 있지 않으면 빛이 나질 않네요.” 한마디로 그의 옆에 서면 어떤 여자도 빛을 발하기 어렵다는 것. 그래서 그는 시원시원하고 화려한 세계 최고의 모델들을 곁에 두며 편애하는지도 모르겠다.
bad point 지나치게 자유분방한 사고방식과 바람기. 어렸을 때부터 최고의 매력남이라는 말을 듣고 성장해온 레오는 자신 정도 수준의 한 여자에게 만족하며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현실적으로 한 여자에게 정착하고 가정을 이루는 것보다 여러 여자들과 즐기고픈 마음이 강하다는 것이 큰 문제.
editor says 인기 있는 남자들은 자신의 청춘이 그냥 흘러가는 것을 아쉬워하고 한 여자로 만족할 수 없다는 특이한 자의식이 있다. 한 가정을 이루고 한 여자와 평생을 함께하는 것이 자신을 가두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사고방식을 고쳐주어야 한다. 아이를 좋아하지만 정작 자신의 아이를 가지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레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여자나 아이,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결여되어 있으므로 가정의 소중함과 안정적인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그가 자꾸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린다면 분명 심적으로 허전하거나 재미있는 일을 찾고 있기 때문일 것. 이럴 때 그가 무엇을 얘기하고 싶은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캐치한다면 그의 바람기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