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도 출신이라 예전부터 우주인 프로젝트에 관심 많았는데.. 이번 우주인 프로젝트 정말 크게 실망했습니다....
이소연씨를 욕하고자 이글을 쓴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주인 배출이
국가적 차원의 경사는 아니라는 점 말하고자 합니다.
1.상업성에 눈먼 SBS가 국민의 눈과 귀를 어둡게 하고 있다.
이번에 투입된 정부비용은 260억이지만. 이번 우주인 배출로 인해 수천억 정도의 경제효과를 얻을수는 있습니다..
92년 한국최초위성 우리별 1호 발사한 이래 우리의 우주산업이 다른나라에 인공위성을
수출할 정도로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돈독이 오른 SBS가 생색내기용의 프로그램을 편성하면서.. 전국민이 관심있게 지켜봐야할 우주인 프로젝트가 많은 비판을 받는것이 현실입니다.
자력으로 우주인을 보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유인우주선 개발하는 비용만도 천문학적인 액수에 달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엄청난 사업인데다가..발사 실패할 경우 대규모 인명 피해는 물론 자존심에 상처도 받죠.
실제로 우주왕복선 첼린저호 참사이후 미국의 우주계획은 한동안 올스톱 상태였습니다. 이때문에 미국 러시아 중국만 유일하게 유인우주선을 보유하고 있고.. 우리보다 훨씬 앞서있는 유럽과 일본의 경우 유인우주선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지만 이미 예전에 자금난을 이유로 자체 우주왕복선을 개발 계획을 백지화시킨 전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일인 만큼 자력으로 유인우주선을 띄우면 그감동은 말로 표현할수 없죠..
반면 현재의 우리기술로는 유인우주선은 고사하고 미국의 델타로켓 같은 대형발사체 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미사일사거리를 300km로 제한하는 협정과 선진국들의 방해로 인하여..
92년에 와서야 첫위성을 쏘아 올린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래도 불과 십수년내 위성분야에서 나사가 인정해주고 다른나라까지
수출할 정도면 엄청난 발전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아직 유인우주분야 만큼은
너무 어려운 분야입니다.
그러나 SBS는 마치 우리가 자력으로 우주인을 보낸 것처럼 호들갑을 떨고 있습니다. 기초과학실험도 우리가 당연히 해야할 일임에도 대단한 일을 하는것처럼 과대포장해서
보도하더군요. 그나마 그 실험들도 비전문가인 이소연씨가 하는거라 의미가 크진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한국형 발사체에 관한 보도와 관련 다큐들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지금 한국 기술진들이 외나로도에서 발사되는 발사체에 목숨걸고 연구하는 지도 모르고 말이죠... 지금쯤 그들은 러시아 기술들을 조금이라도 배워올려고 혈안이 되어있을텐데 ㅜ.ㅜ 우주개발에 대한 로드맵을 일반 국민에게 알려야할 SBS는 그런것들 모두 생략한체 그저 이벤트성 행사에 전력 투구할 뿐입니다..
게다가 우주인을 배경으로한 드라마도 제작한다 더군요 ㅡ.ㅡ
2. 260억주고 아무런 소득이 없었다.
이번 우주비행의 목적은 러시아의 우주기술을 조금이라도 배워오는 것이
목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주항공분야 비전문가인 이소연씨가 과연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줄지 그 실효성 또한 의문입니다. 이소연씨가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출신이라고는 하나 항공우주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는 분야이기에
과학계 일각에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고산씨의 경우처럼 러시아의
견제가 심해 기술을 함부로 빼올수도 없습니다.
결국은 260억을 들이고도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엔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될 바엔 한참 뒤져있는 발사체 개발에 260억을 쏟는것이 훨씬 좋았을 겁니다.
또한 아직 우리의 발사체 기술이 미약한 시점에서 과연 우주인을 지금 배출하는게
옳은 것인가하는 회의적인 생각도 듭니다. 아시다시피 외나로도에서 발사되는 KSLV은
100% 자력이 아닙니다. 상단부만 우리 개발하고 추진체 부분은 러시아에서 제작되는
것입니다. 우주인 배출은 우주개발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임엔 분명하지만...우리나라가 일본처럼 어느 정도 기술이 있으면
유인우주선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으나 유인우주선은 고사하고 발사체도 없는
실정에서 우주인 배출이 뭔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것보다는 선진국들의 우주개발처럼
발사체와 무인우주선을 먼저 개발하고 그다음에 유인우주비행을 시도하는 것이
기술을 축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
.
우주개발은 자원고갈과 인구문제로 고민하는 인류에게 꼭 필요합니다. 더군더나 우주개발에 쓰인 첨단기술들은 우리경제를 살리는데 큰 일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우주인 배출사업은 전체적으로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우주인 선발 과정에서 자격논란이 수차례 있었고
(소문인지 사실인지는모르겠으나 여성부와 삼성이 개입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사실이라면 군인은 후보로 왜 뽑은건지 참 ㅡ.ㅡ)
후원방송사 선정 또한 공정성을 내세운 KBS가 탈락하고 상업성만을 앞세운 SBS가
되어 국민들의 눈과 귀를 멀게 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아무런 소득이
없는 우주여행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우주개발이 서민들에게 부정적으로
비춰질까 심히 우려됩니다.
무중력을 경험하지 않은 나라에서 첫우주인을 배출한 일 그차체는 의미있고 이소연씨가 러시아의 혹독한 훈련을 받고 우주로 간것은
우주인 프로젝트의 한계
공학도 출신이라 예전부터 우주인 프로젝트에 관심 많았는데..
이번 우주인 프로젝트 정말 크게 실망했습니다....
이소연씨를 욕하고자 이글을 쓴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주인 배출이
국가적 차원의 경사는 아니라는 점 말하고자 합니다.
1.상업성에 눈먼 SBS가 국민의 눈과 귀를 어둡게 하고 있다.
이번에 투입된 정부비용은 260억이지만.
이번 우주인 배출로 인해 수천억 정도의 경제효과를 얻을수는 있습니다..
92년 한국최초위성 우리별 1호 발사한 이래 우리의 우주산업이 다른나라에 인공위성을
수출할 정도로 장족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돈독이 오른 SBS가 생색내기용의 프로그램을 편성하면서..
전국민이 관심있게 지켜봐야할 우주인 프로젝트가 많은 비판을 받는것이 현실입니다.
자력으로 우주인을 보내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유인우주선 개발하는 비용만도 천문학적인 액수에 달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엄청난 사업인데다가..발사 실패할 경우
대규모 인명 피해는 물론 자존심에 상처도 받죠.
실제로 우주왕복선 첼린저호 참사이후 미국의 우주계획은 한동안 올스톱 상태였습니다.
이때문에 미국 러시아 중국만 유일하게 유인우주선을 보유하고 있고..
우리보다 훨씬 앞서있는 유럽과 일본의 경우 유인우주선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지만 이미 예전에 자금난을 이유로 자체 우주왕복선을 개발 계획을 백지화시킨 전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일인 만큼 자력으로 유인우주선을 띄우면 그감동은 말로 표현할수 없죠..
반면 현재의 우리기술로는 유인우주선은 고사하고 미국의 델타로켓 같은 대형발사체 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미사일사거리를 300km로 제한하는 협정과 선진국들의 방해로 인하여..
92년에 와서야 첫위성을 쏘아 올린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래도 불과 십수년내 위성분야에서 나사가 인정해주고 다른나라까지
수출할 정도면 엄청난 발전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아직 유인우주분야 만큼은
너무 어려운 분야입니다.
그러나 SBS는 마치 우리가 자력으로 우주인을 보낸 것처럼 호들갑을 떨고 있습니다.
기초과학실험도 우리가 당연히 해야할 일임에도 대단한 일을 하는것처럼 과대포장해서
보도하더군요. 그나마 그 실험들도 비전문가인 이소연씨가 하는거라 의미가 크진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한국형 발사체에 관한 보도와 관련 다큐들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지금 한국 기술진들이 외나로도에서 발사되는 발사체에 목숨걸고 연구하는 지도
모르고 말이죠... 지금쯤 그들은 러시아 기술들을 조금이라도 배워올려고 혈안이
되어있을텐데 ㅜ.ㅜ 우주개발에 대한 로드맵을 일반 국민에게 알려야할 SBS는
그런것들 모두 생략한체 그저 이벤트성 행사에 전력 투구할 뿐입니다..
게다가 우주인을 배경으로한 드라마도 제작한다 더군요 ㅡ.ㅡ
2. 260억주고 아무런 소득이 없었다.
이번 우주비행의 목적은 러시아의 우주기술을 조금이라도 배워오는 것이
목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주항공분야 비전문가인 이소연씨가 과연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얼마나 많은 도움을 줄지 그 실효성 또한 의문입니다. 이소연씨가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출신이라고는 하나 항공우주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는 분야이기에
과학계 일각에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게다가 고산씨의 경우처럼 러시아의
견제가 심해 기술을 함부로 빼올수도 없습니다.
결국은 260억을 들이고도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엔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될 바엔 한참 뒤져있는 발사체 개발에 260억을 쏟는것이 훨씬 좋았을 겁니다.
또한 아직 우리의 발사체 기술이 미약한 시점에서 과연 우주인을 지금 배출하는게
옳은 것인가하는 회의적인 생각도 듭니다. 아시다시피 외나로도에서 발사되는 KSLV은
100% 자력이 아닙니다. 상단부만 우리 개발하고 추진체 부분은 러시아에서 제작되는
것입니다. 우주인 배출은 우주개발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임엔 분명하지만...우리나라가 일본처럼 어느 정도 기술이 있으면
유인우주선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으나 유인우주선은 고사하고 발사체도 없는
실정에서 우주인 배출이 뭔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것보다는 선진국들의 우주개발처럼
발사체와 무인우주선을 먼저 개발하고 그다음에 유인우주비행을 시도하는 것이
기술을 축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
.
우주개발은 자원고갈과 인구문제로 고민하는 인류에게 꼭 필요합니다.
더군더나 우주개발에 쓰인 첨단기술들은 우리경제를 살리는데 큰 일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우주인 배출사업은 전체적으로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우주인 선발 과정에서 자격논란이 수차례 있었고
(소문인지 사실인지는모르겠으나 여성부와 삼성이 개입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사실이라면 군인은 후보로 왜 뽑은건지 참 ㅡ.ㅡ)
후원방송사 선정 또한 공정성을 내세운 KBS가 탈락하고 상업성만을 앞세운 SBS가
되어 국민들의 눈과 귀를 멀게 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잘못된 판단으로 아무런 소득이
없는 우주여행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우주개발이 서민들에게 부정적으로
비춰질까 심히 우려됩니다.
무중력을 경험하지 않은 나라에서 첫우주인을 배출한 일 그차체는
의미있고 이소연씨가 러시아의 혹독한 훈련을 받고 우주로 간것은
대견한 일이나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우주개발의 한 단계일 뿐이지
국가적인 경사는 아닙니다.
더군다나 1세대 우주개발 시대와는 달리 후진국 국민들과 경제적 여유가
있는 갑부들도 우주를 갈수 있는 시대이기 더더욱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남의 나라 우주선 타고 사람을 보내는 것보다 우리기술로
사람을 우주로 보내는 것입니다.
SBS는 이소연씨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한국 우주개발의 로드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방영해야 합니다. 또한 이소연을 향한 칭찬은 아껴두고 훗날 우리가 자력으로 발사한
유인우주선에 박수를 쳐도 늦지 않습니다. 네티즌 분들도 무조건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번 우주인 프로젝트 냉정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글이 베스트에 올랐네요..
우주에 가지 말자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260억의 거액을 들였는데 많은 성과를 거두지 못해 아쉽고
또 우주개발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들도 정말 많은데..
그저 생색만 내고 한국우주개발의 비젼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방영하는데 인색한 언론의 행태가 너무 아쉽다는 겁니다.
추천해주신 분들이나 반박글 올리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만 악플은 자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