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편을 보면서 이렇게 웃고 울어보기는 참으로 오랜만인것 같다. '가슴팍에 꽤나 오래 남을 것 같다.'고 확신을 주는 작품을 만난 것도 얼마만인지.. 역시 논픽션은 픽션보다 강한것인가... 아직 영화계에 마이클 무어같은 괴짜가 남아있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든다.그는 설득력이 있고, 시작하기도 번거로운, 건조하고 딱딱한 화제를우리에게 재미있게 설명해 줄 줄 아는 이야기 꾼이다. 그 두가지만 놓고 봐도 그는 천재같다.굳이 그의 기획력이나, 연출가로서 갖춘 재능 a,b,c까지 나열하지 않아도 말이다. 무엇보다 그가 미국의 한 국민으로서 자기 나라 이야기를 스스로 풀어놓고 있다는 점이 이 영화에 더욱 무게를 실어주는 것 같다.자기 나라를 헐뜯기 위함이 아니라 더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작품을 기획했을 것이다. 그런면에서 영화 마지막 장면의 내래이션은 주옥같다. 스포일이 될 수 있으니 여기까지. 궁금하면 영화를 직접 보며 확인해보길..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마이클 무어에게 뭔가 특별한 존경심을 느꼈던 것은 단순히 그가 천재여서가 아니라'세상에 꼭 필요한 천재'라고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
[MOVIE] 식코
영화 한편을 보면서 이렇게 웃고 울어보기는 참으로 오랜만인것 같다.
'가슴팍에 꽤나 오래 남을 것 같다.'
고 확신을 주는 작품을 만난 것도 얼마만인지..
역시 논픽션은 픽션보다 강한것인가...
아직 영화계에 마이클 무어같은 괴짜가 남아있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든다.
그는 설득력이 있고,
시작하기도 번거로운, 건조하고 딱딱한 화제를
우리에게 재미있게 설명해 줄 줄 아는 이야기 꾼이다.
그 두가지만 놓고 봐도 그는 천재같다.
굳이 그의 기획력이나, 연출가로서 갖춘 재능 a,b,c까지 나열하지 않아도 말이다.
무엇보다 그가 미국의 한 국민으로서 자기 나라 이야기를 스스로 풀어놓고 있다는 점이 이 영화에 더욱 무게를 실어주는 것 같다.
자기 나라를 헐뜯기 위함이 아니라 더 좋은 나라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작품을 기획했을 것이다.
그런면에서 영화 마지막 장면의 내래이션은 주옥같다.
스포일이 될 수 있으니 여기까지. 궁금하면 영화를 직접 보며 확인해보길..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마이클 무어에게 뭔가 특별한 존경심을 느꼈던 것은
단순히 그가 천재여서가 아니라
'세상에 꼭 필요한 천재'라고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