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포로수용소♡ One.

김유미200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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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고현시에 자리잡고 있는 포로수용소.

 

1960년 6월 25일,

북측의 침입으로 시작되어 3일만에 서울이 함락되자,

미국의 맥아더는 인천상륙작전으로 북한군의 길목을 갈라놓습니다.

이미 낙동강까지 밀려온터라, 한국군과 미군의 사이에 끼어버린

17만명의 북한군, 그리고 중공군은 바로 이 거제포로수용소에 포로로 갇혀야 했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제일 처음 탱크전시관이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스탈린, 마오쩌둥, 김일성, 맥아더 등등

사회주의자들과 자유민주주의자들을

실제사진으로 양측으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포로수용소는 고현시내에 있습니다.

터미널에서 약 2km내에 있기때문에 거제여행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은,

바로 이 곳을 들렸다가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더운 날,

전시관 안은 에어컨으로 인해 한기가 느껴졌습니다.

밖으로 나오자 렌즈에 습기가 차버렸네요.

 

 

 

 

깜짝놀랐습니다.

왜냐구요? 잘 보세요.

  

 

 

6.25로 인한 아픔을 잘 보여주는 전시관이었습니다. 

 

 

 

 

<대동강철교>입니다.6.25 이후 유엔군의 도움으로 대동강까지 갔다가중공군의 파견으로 인해 끊어진 대동강을 필사적으로 건너서 피난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끊어진 대동강을 건너야 하는 힘듦보다,

형제끼리 총부리를 겨누어야 하는,

그로인해 사랑하는 가족들과 헤어져야 했던 슬픔이 더 컸을겁니다. 

 

 

 

 

 

<Mp다리>포로들이 이 거제로 와서이 다리를 건너면, MP의 검문(?)이 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