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클리닉] 결혼준비, 한번에 ''고고씽''

강대일20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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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클리닉] 결혼준비, 한번에 ''고고씽''식성 좋은 부모님을 둔 탓에 어릴 때부터 한 덩치 했던 예비신부 Y양(28, 대학생)은 유전으로 인한 고도비만이다. 배 뽈록, 옆구리 뽈록, 엉덩이는 추-욱. 예비 신랑은 그마저도 귀엽다고 난리지만 최근엔 결혼 전 스트레스로 피부 트러블까지 겹쳐...가히 가관이다. 이런 신부를 보며, 주위에서는 예비신랑의 안목을 의심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나고 있다.

야근이 많은 일명 '펜만 든 3D업'에 일하는 예비신부 C양(32, 광고대행사)은 하루 3-4시간 자는 덕에 얼굴엔 젊음의 상징 여드름이 한 가득이다. 거기다 운동을 할 시간은 없고 먹고 일하고 자는 일만 반복하니 복부비만이 임신 5개월 수준. 회사에서는 결혼 준비하는데 일찍 퇴근하라고 하지만 말뿐이란 걸 이미 눈치 챈지 오래다. C양은 뽈록 나온 '똥배'를 어루만지며 눈물을 감춘다.

미니스커트를 '짱' 좋아하는 남자와 결혼 약속한 예비신부 P양(30, 언론)은 예비신랑이 웨딩드레스도 미니스커트로 주문하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꺼운 허벅지도 허벅지거니와 종아리는 김장철만 되면 아줌마들이 호시탐탐 노리는 '무다리'이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찾아옴에 따라, 5월의 신부가 되기 위한 많은 여성들이 결혼준비로 분주하다. 그 가운데 위의 경우와 같이 한가지의 고민이 아니라 2-3가지 복합적인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다. 혼수에 예물에 예단에...시간은 없고, 할 일은 태산인데 웨딩케어는 꼭 받아야할 상황이라면, 혼자서 끙끙 앓지 말고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속 시원히 해결하는 것이 좋다.

비에스클리닉 이영숙 원장은 "결혼을 앞두고 피부, 비만과 관련하여 많은 분들이 상담해오고 있다. 예전에는 뱃살이면 뱃살, 얼굴이면 얼굴, 종아리면 종아리 등 특정 부위만을 시술하는 환자가 많았는데, 시술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종합적인 웨딩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맞벌이 예비 신랑, 신부들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한다.

보다 현명해지면서도 스스로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최근 결혼 예정자들은 예전과 다르게 머리 끝에서부터 발끝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긴다. 하지만 시간은 없고, 할 일은 많은 그들이기에 얼굴은 어디, 몸은 어디 나눠서 받는 것이 아니라 1:1 맞춤식 웨딩케어 종합프로그램이 갖춰진 전문 병원에서 한번에 논스톱으로 시술을 받는 경우가 늘고 있다.

시술 내용을 살펴보면 고주파로 뱃살, 허리살, 팔뚝살, 엉덩이살, 허벅지살 등 빠지기 힘든 부위의 살들을 쏙쏙 잡아서 S라인을 완성하는 '다이나믹지방파괴술'을 비롯하여, 도자기같이 탱탱하고 반지르르 윤기나는 피부를 만드는 '피부재생술' 그리고 무다리, 코끼리다리 등 굵은 종아리 콤플렉스가 있는 분들을 위한 '더블스키니'까지 최근 인기 있는 시술들을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관리 가능하다. 더구나 이러한 프로그램은 수술식, 주사식 방법들이 아니라 레이저를 이용한 비수술 방법이라 쉽고 빠르게 시술되며 흉터 걱정도 없는 것이 장점

스킨&스파의 강이석 홍보실장은 "예비 신랑, 신부들이 쉽고 간편하게 웨딩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과 연계한 메디컬 스킨케어, 메디컬 스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고 말한다.

도움말: BeS클리닉 이영숙 원장, 스킨&스파 강이석 홍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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