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초연된 이 작품은 배우 김성녀의 첫 모노드라마다. 초연 당시 올해의 예술상과 동아연극상 연극상을 동시에 수상했고 평론가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연극 베스트 3에 뽑혔다. 지난 2월에는 모노드라마임에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서 공연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무대 위에서 김성녀는 1인 32역을 소화하며 50여 년의 세월을 넘나든다. 총 12곡의 노래도 부른다. 무엇보다도 연극과 뮤지컬, 마당놀이 무대를 두루 누비며 내공을 쌓아온 김성녀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관객들은 전회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또한 객석에서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계란팔이 장면과 극중극 형태로 보여지는 그림자 인형극 ‘열두 달 이야기’도 재미를 더해준다.
벽 속의 요정과 함께 사는 엄마와 어린 딸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그린 이 연극은 스페인 내전 당시의 실화를 토대로 한 작품이다. 극작가 배삼식이 1950년대 말의 한국으로 재구성했다. 당초 번안을 반대했던 원작자도 한국 공연을 본 후에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돌아온 명작, 김성녀의 <벽속의 요정> (2007. 4. 11)
2005년에 초연된 이 작품은 배우 김성녀의 첫 모노드라마다. 초연 당시 올해의 예술상과 동아연극상 연극상을 동시에 수상했고 평론가협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연극 베스트 3에 뽑혔다. 지난 2월에는 모노드라마임에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서 공연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무대 위에서 김성녀는 1인 32역을 소화하며 50여 년의 세월을 넘나든다. 총 12곡의 노래도 부른다. 무엇보다도 연극과 뮤지컬, 마당놀이 무대를 두루 누비며 내공을 쌓아온 김성녀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관객들은 전회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또한 객석에서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계란팔이 장면과 극중극 형태로 보여지는 그림자 인형극 ‘열두 달 이야기’도 재미를 더해준다.
벽 속의 요정과 함께 사는 엄마와 어린 딸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그린 이 연극은 스페인 내전 당시의 실화를 토대로 한 작품이다. 극작가 배삼식이 1950년대 말의 한국으로 재구성했다. 당초 번안을 반대했던 원작자도 한국 공연을 본 후에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공연정보]
공연명: 김성녀의 [벽속의 요정]
원작: 후쿠다 요시유키
극본: 배삼식
연출: 손진책
공연기간: 2008.5.5 ~ 5.14
공연장소: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관람료: VIP석 50,000원/ 지정석 35,000원/ 자유석 35,000원
문의: 02-747-5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