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전화를 받고 뛰쳐나가는 일 .가슴이 아프다면 내가 더 속상해 눈물 흘리는 일 .그 사람의 냄새를 풍기는 일 .깍지 낀 손에 땀이 나도 절대 풀지 않는 일 .손끝이 차가운 사람도 따뜻할 수 있는 일 .소심함이 머리끝까지 차 올라도 작은 기억 하나에 미소짓는 일 .서툰 솜씨로 일기를 써 내려가는 일 .조심조심 장미 한송이를 살 수 있는 용기 .비 내리는 창문에 살며시 이름을 적어 보는 일 . 사랑하는 일..
사랑하는 일.. -
늦은 밤, 전화를 받고 뛰쳐나가는 일 .
가슴이 아프다면 내가 더 속상해 눈물 흘리는 일 .
그 사람의 냄새를 풍기는 일 .
깍지 낀 손에 땀이 나도 절대 풀지 않는 일 .
손끝이 차가운 사람도 따뜻할 수 있는 일 .
소심함이 머리끝까지 차 올라도 작은 기억 하나에 미소짓는 일 .
서툰 솜씨로 일기를 써 내려가는 일 .
조심조심 장미 한송이를 살 수 있는 용기 .
비 내리는 창문에 살며시 이름을 적어 보는 일 .
사랑하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