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부추소박이

전우석200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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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부추소박이

붉은고추 간 것과 묽게 쑨 찹쌀죽을 섞어서 만드는 소박이 양념장은 어느 채소와도 궁합이 잘 맞는다. 특히 아삭아삭 씹히는 시원한 맛의 오이와 함께 즐기면 금상첨화. 여기에 봄향기 가득한 부추를 곁들여 버무리면 입맛 돋우기에 좋다.

● 재료 오이 6개, 부추 50g, 무·당근30g, 붉은고추ㆍ청양고추 1개씩, 양파 1/4개, 소금 약간, 양념(붉은고추 간 것 3큰술, 고춧가루ㆍ까나리액젓ㆍ배즙ㆍ새우젓ㆍ다진 마늘 1큰술씩, 다진 생강 1/4작은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오이는 소금에 박박 문질러 씻어 4cm 길이로 토막내어 아래쪽을 1cm 정도만 남기고 십자로 칼집을 넣어 소금을 뿌려 절인다.
2 절인 오이는 물에 헹궈 물기를 완전하게 없앤 후 칼집 낸 부분에 양념장을 꾹꾹 눌러 담는다.
3 밀폐용기에 차곡차곡 오이를 담고 그늘진 곳에서 하루나 이틀 정도 익힌 후 냉장고에 두고 먹는다.

양념 만들기


1 냄비에 물과 찹쌀가루를 2:1 비율로 넣어 약한 불에서 걸쭉한 죽 상태가 될 때까지 끓인 후 식힌다.

2 볼에 ①과 고춧가루, 붉은고추 간 것, 까나리액젓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고춧가루의 색이 빨갛게 우러나도록 불린다.

3 마늘과 생강, 배즙,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1cm 길이로 썬 부추, 고추, 양파, 당근을 한데 넣고 버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