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누런 강 배 한 척

김유진200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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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누런 강 배 한 척

누런 강 배 한 척-박민규

 

"인생을 알고 나면,  인생을 살아갈 힘을 잃게 된다.

몰라서 고생을 견디고, 몰라서 사랑을 하고,

몰라서 자식에 연연하고, 몰라서 열심히 살아온 것이다.

그리고 어디로 가는걸까?"

 

"천국에 들어서기엔 민망하고,

 지옥에 떨어지기엔 너무 억울한 존재들"


 내가 좋아하는 작가인 "박민규"는 "이외수"만큼의 언어유희와 재미난 묘사력을 지녔다고 생각한다.

숙제의 압박의 나날, 시간을 선물해준 이 단편소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