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차박물관 / 녹차, 아이스크림, 케잌 - 서귀포시

김영진2008.04.25
조회337
오설록차박물관 / 녹차, 아이스크림, 케잌 - 서귀포시

2008년 4월 8일 산책 겸 간식거리 찾아간 "오설록차박물관"

 

몇번 거론했다시피 신랑과 전...

이미 몇차례 개인적으로 제주도를 찾기도 했고, 함께 찾았던 적도 있는...

그래서, 제주도의 왠만한 관광지에 입장료로 뿌리고 다닌 돈이 수억이 되는 커플입니다. --;;

 

이번 여행은 완전 먹자여행을 계획하고는 절대 가보았던 관광지를 다시 들리지는 말자했지만,

오설록은...--; 입장료가 없으므로~ !!!!!

또, 맛난 아이스크림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고고씽~

 

박물관에 들어서서 내부에 전시되어있는 공간은 후다닥 걸어서 지나치고, 바로 까페에 자리잡았지요~

그리고, 주문...

 

그린티치즈티라미스케잌 1조각, 컵아이스크림 1개, 찬물녹차 1잔.

녹기전에 녹차아이스크림부터 한스푼 떠먹으니... 시원하고, 상쾌한 녹차향이 가득합니다.

예전엔 제주도에서만 맛볼수 있었지만,

이제 서울에서도 오설록카페들이 여러곳에 생겨 대학로나 종로에 나가면 종종 들러서인지

처음 맛보았던 5-6년전 그때의 느낌은 아니더군요.

 

아이스크림 한스푼 떠서 그린티쿠키나 얼그레이쿠키에 살짝 발라먹으면 그맛이 끝내줍니다.

 

그린티치즈티라미스는 크게 한스푼 떠서 먹었다가 바로 콜록콜록 기침했습니다.

녹차가루가 가득이었거든요.

그래도 좋습니다. *^^*

 

찬물녹차...-_- 요건 좀 맘에 안들었습니다.

많이 더운 날씨는 아니였지만, 얼음 몇개 동동 띄워주셨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까페에서 30분쯤 쉬면서 신랑하고 수다떨다가 창밖으로 보이는 대나무숲과 푸른 잔디에 이끌려 야외로 나왔습니다.

바람이 불때마다 쉐쉐~소리내는 대나무숲도 좋고,

벗꽃이 만발해서 바람이 불때마다 눈꽃처럼 내리는 잔디밭도 좋습니다.

마음같아서는 그대로 드러누워 한숨 청하고 싶지만,

우리에겐 황금륭허브팜의 "빅버거"가 기다리고 있습니닷!!!

 

자, 간식계산시간입니다.

 

그린티치즈티라미스 1조각 4,200원,  컵아이스크림 1개  3,000원,  찬물녹차 1잔  3,500원

합계금액.....10,7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