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과 다이어트의 관계

황옥균2008.04.25
조회112
땀을 흘려야 살이 빠질까? 땀과 다이어트의 관계

 

다이어트 운동을 할때 어떨때는 땀이 많이 나고 어떨땐 살짝 모공에 방울방울 맺힐 정도만 있는 경우가 있죠..그런데 자칫 오해를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죠. 땀이 덜났으니 지방이 덜 빠졌구나..나는 왜 남들만큼 땀이 안날까 걱정도 하구요..하지만 오늘 땀과 운동의 상관관계 글 보시면 안심이 되실것 같네요^^ 자 그 궁금증을 풀어봅시다^^

 

 

운동 할때 땀은 왜생길까요?

 

뇌 속의 중추신경이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체온이 올라가면 피부 가까운 곳의 혈관을 확장시켜 몸 안의 열을 이곳으로 옮긴 다음 땀을 통해 열량을 발산시킵니다.
기온이 높거나 몸을 움직이거나 운동을 할 때 체온이 올라가면 피부 밑에 있는 2~3백만 개의 땀샘에서 땀이 분비돼 배출되면서 열을 발산해 우리 몸을 식혀주죠.

 

우리가 잘못알고 있었던것들..

운동의 본질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운동하는 사람들의 외형만 보고서 운동을 하는 목적이 땀을 흘리는 것이라고 착각하여 종종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땀을 흘리기 위해서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자신은 편히 앉아 있으면서 손쉽게 운동을 하려고 머리를 쓰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힘들여 운동하는 대신에 손쉽게 땀을 흘릴 수 있는 사우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몸무게 80Kg인 비만자가 사우나를 한 후, 밖에 나와 체중을 측정해보니 78 Kg이 되었다고 기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2Kg의 체중감소는 지방이 아니고 우리 몸에 이로운 혈액성분과 수분이 빠져나간 것일 뿐 기뻐할 일이 아닙니다.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서 오히려 갈증만 일으키고, 유익한 성분이 수분과 함께 빠져나가 건강을 오히려 해치게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다음날 사우나에 들어갈 때 재보면 감소된 체중인 78Kg로 있는 것이 아닌 다시 80Kg의 상태로 돌아가 있을 것입니다. 비만한 사람들이 체중을 빼려고 사우나를 하기도 하지만 사우나를 통해 땀을 흘린다고 지방이 줄어드는 것은 아닙니다. 이 때 체중이 주는 것은 수분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땀은 다르다!

운동도 마찬가지 입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땀이 나게 되는데요. 이는 사람마다 모두 다릅니다.
그럼, 땀은 어떤 의미를 갖을까요?
운동의 강도를 의미해요.
개인적인 차원에서 땀은 운동의 강도를 의미합니다.
개인이라는 말이 중요한데, 나에게만 의미를 한다는 말입니다.
어제는 땀이 상의를 흠뻑 적시게 났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다면오늘의 운동은 강도가 덜했다는 말입니다.왜냐하면, 땀은 올라간 체온을 식히기 위한 생리적인 반응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열이 많은 사람은 금방 땀이 나겠지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땀이 잘 날 따름입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땀은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최대강도의 80%인데도 거의 땀이 안날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최대강도의 50%만 해도 땀범벅이 될수 있습니다. 체질에 마다 땀흘리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태음인은 땀을 많이 흘리지만, 소음인은 거의 땀이 잘 안납니다.
태음인은 또 땀을 많이 흘려도 되지만, 소음인은 많이 흘리면 안됩니다.

저사람은 땀이 저렇게 많이 나도록 운동을 하는데...하면서 소음인이 그렇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