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없었다.

배지영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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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없었다.

 

미칠듯한 그리움도,

죽을것 같던 이별도,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 진다는것

믿지 않았지만,

믿고 싶지 않았지만..

 

내 사랑은 특별하다고,

내 기다림은 다를거라고

잔뜩이나 우겼지만

 

무덤덤해진 현실은

내가 틀린거라고 그렇게 보여줘.

 

실은,

괜찮아 지는게 아니라

무뎌지는것 같아.

아프지 않은게 아니라

참을수 있는 힘이 생긴게 아닐까.

 

난,

그렇게 내 사랑을 믿어.

 

 

by. 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