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숙모 두 분 빼고 식구들이 다 뚱뚱하시거든요;근데 막상 숙모 두 분은 아무 말 안하셨어요)
^-^얼굴 굳고(아 물론 밥먹는 내내 이런 소릴 들었지만 묵묵히 먹어야 했습니다)
훗 하지만...
동생이 냉채를 싫어합니다.
근데 전 냉채를 다 먹었어요.
할아버님 왈 "자 체인지"-> 뭐죠?;;살보라고 먹으면 안된다고 먹는 내내 사람 빈정상하게 하시더니orz
내가 처리반인가요?
식구들이 담소도 나누고 케익도 자른다고 할머니 댁에 다시 왔습니다.
웬걸
식당은 전초전이었습니다.
제가 눈에 띄기만 하면 온 식구들이 제 살로 한 마디씩만 해도 모자랐는지
시간 간격을 거의 두지 않고 제 살에 대해 이야기하시더군요
여행 전에 봤을 땐 좀 봐줄만 했는데
도로 찌워 왔으니 단단히 괘씸해 보이셨나 봅니다ㅜㅜ
근데 먹을 건 다 권하시더군요. 먹으란 건지 말라는 건지 아니면 염장지르는건지...
이제 웬만한 말은 기억도 안나고요 ㅠㅠ
제가 6시 이후로는 안 먹습니다.
걷기도 속보로 두 시간씩 합니다.
저 먹는 것도 무지 가려 먹습니다. 라면 인스턴트 안먹고 단거 싫어하고
제가 잘 먹고 잘 사는 법,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을 봐서
그 이후로는 음식 가려 먹어요
(오히려 엄마가 싫어합니다. 너가 우리집에서 제일 까다롭다고
동생은 날 비정상 취급합니다. 라면만 먹는 주제에;;
제가 여행지에서 같이 다니는 분들에게
난 요리가 취미다...근데 내 요리는 따로 해서 먹는다...그러니까
같이 다니던 언니가 "웬일이니...너 하숙 사냐" orz)
저요...대학교 1학년때는
남들처럼 밥 한 끼 먹던 게 소원이었습니다.
한 달 간...고구마랑 우유로 끼니 때운 적도 있어요;;
친구는 전쟁고아냐고 그러더군요.;;
남동생만 밥 차려 준다고 여기 글 올렸던 적이 있었는데...;;
제가 음식을 가려 먹는 이유는
고등학교 때 가정환경이 좋질 않아서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었기 때문인데요
거기에 한창 학원 뺑뺑이 돌 때 엄마가 사주셨던 패스트푸드...빵...
아 저녁을 패스트푸드로 먹다니 ㅠㅠ 지금은 상상도 못하죠 ㅠㅠ
정말...지금 생각해보면 타임머신 타고 가서 뜯어말리고 싶어요 왜그랬을까 ㅠㅠ
(근데 지금 이 체중도 고등학교 때 비하면 빠진거예요 ㅠㅠ그래서 더 슬프다는 ㅠㅠ)
저 6시 이후엔 물만 먹습니다
하지만 점심을 12시 반에 먹엇으니
당연 배가 고프잖아요?
그리고 제가 물이 몸에 좋은 거 아니까 많이 먹습니다
500미리를 다 마셨더니
이모 왈" 너 갑상선 암 있는 거 아니니"
아 정말-_-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모 친구 딸이
평소에도
갑상선
1.체중감소
체중감소는 혈액내에 넘치는 갑상선호르몬이 칼로리를 태워버린 당연한 결과로서 거의 모든 환자에서 나타난다. 환자는 항상 배가 고프고 무언가를 먹기위해 한밤중에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체중감소의 정도는 2~3kg에서 35kg이상이 되는 경우도 있으나, 소수의 환자들은 넘치는 식욕으로 인해 몸무게가 약간 느는 사례도 있다.
2.열에 대한 과민과 땀흘림
대사가 증가함에 따라 환자의 몸은 땀을 흘려야만 진정될 정도로 과다한 양의 열을 발산한다. 환자는 더운 날씨나 히터가 켜진 환경을 꺼리게 되고 차가운 겨울날씨에도 약간의 옷만 걸쳐야 편안할 것이다.
3.조급함
조급함은 아이가 있는 젊은 여성에게서 자주 볼 수 있다. 아이들을 돌보면서 받는스트레스나 그들의 요구가 점차 견딜수 없게되고, 자주 화를 내거나 자신에 대한 비판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되며, 특별한 이유없이 우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집중하기가 어려워져 학교나 직장에서 곤란을 겪을 수도 있다.
4.가슴두근거림
자신의 심장이 정상보다 빨리 뛰는 것을 느낄수 있다. 발병한 지 수년을 치료하지 않고 지낸 아주 심한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 특히 노년층의 환자에게는 심방세동이라고 알려진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심장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5.호흡곤란
두세 계단만 올라도 숨이 차는 증세는 가장 쉽게 자기진단이 가능하며, 천식환자의 경우 증세가 악화되는 것을 느낄수 있다.
6.떨림
컵을 정지된 상태로 잡고 있거나 열쇠를 자물쇠에 꽂기가 어려우며 글씨체가 엉망이 될수도 있다.
7.근육의 약화
특징적으로 허벅지근육이 약해진다. 계단을 오르기가 힘들며 쪼그린자세나 낮은 의자에서 일어날때 손을 짚지 않고는 일어나기 어렵다.
8.대장운동
배변의 횟수가 많아져 하루에 두세번 화장실에 가게되며 변의 상태도 무르다. 가끔 설사가 심해지기도 한다.
9.생리
불규칙하고 양이 적으며 끊기는 경우도 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치료되기 전에는 임신이 어렵다.
10.피부, 모발, 손발톱
몸 전체가 가렵다고 느끼며, 그레이브스병에 걸린 경우는 다리 아랫부분과 발에 가려움을 동반한 부종이 나타난다. 모발은 평소보다 얇고 가늘어지며 손발톱은 보기 흉하게 된다.
11.눈
눈에 문제가 되는 것은 그레이브스병 환자에게만 해당된다. 눈에 생기는 문제들로는 바람과 밝은 빛에 더욱 심해지는 눈물과 눈곱,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통증과 이물감, 물체가 흐리고 이중으로 보이는 것등이 있다. 많은 환자들은 눈밑이 자루 모양으로 부풀고 안구가 돌출한다.
12.갑상선종
갑상선종은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아무것도 없던 목에 단지 무언가가 있다는 느낌 외에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못한다.
살때문에 암 아니냐는 말까지 들어보긴 첨이네요
일요일은 할머님 생신이었습니다.
물론 할머님 생신은 기쁜 일이지요.
하지만 전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도살장 가는 소...라고 해야되나 끌려가는 기분.
왜냐하면...
제가 배낭여행을 다녀왔는데...
다녀와서 살이 쪘기 때문입니다.
전 뚱뚱합니다.
가기 전에는 살이 좀 빠져서 할머님이 좋아하셨더랬습니다.
아-_-욕 좀 먹고 말겠지 싶었습니다.
이게웬걸
약속장소인 중식당에 가자마자 들은 소리" 야 저 팔뚝봐"
웬걸 식구들이 다들 살을 뺀겁니다
(외숙모 두 분 빼고 식구들이 다 뚱뚱하시거든요;근데 막상 숙모 두 분은 아무 말 안하셨어요)
^-^얼굴 굳고(아 물론 밥먹는 내내 이런 소릴 들었지만 묵묵히 먹어야 했습니다)
훗 하지만...
동생이 냉채를 싫어합니다.
근데 전 냉채를 다 먹었어요.
할아버님 왈 "자 체인지"-> 뭐죠?;;살보라고 먹으면 안된다고 먹는 내내 사람 빈정상하게 하시더니orz
내가 처리반인가요?
식구들이 담소도 나누고 케익도 자른다고 할머니 댁에 다시 왔습니다.
웬걸
식당은 전초전이었습니다.
제가 눈에 띄기만 하면 온 식구들이 제 살로 한 마디씩만 해도 모자랐는지
시간 간격을 거의 두지 않고 제 살에 대해 이야기하시더군요
여행 전에 봤을 땐 좀 봐줄만 했는데
도로 찌워 왔으니 단단히 괘씸해 보이셨나 봅니다ㅜㅜ
근데 먹을 건 다 권하시더군요. 먹으란 건지 말라는 건지 아니면 염장지르는건지...
이제 웬만한 말은 기억도 안나고요 ㅠㅠ
제가 6시 이후로는 안 먹습니다.
걷기도 속보로 두 시간씩 합니다.
저 먹는 것도 무지 가려 먹습니다. 라면 인스턴트 안먹고 단거 싫어하고
제가 잘 먹고 잘 사는 법,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을 봐서
그 이후로는 음식 가려 먹어요
(오히려 엄마가 싫어합니다. 너가 우리집에서 제일 까다롭다고
동생은 날 비정상 취급합니다. 라면만 먹는 주제에;;
제가 여행지에서 같이 다니는 분들에게
난 요리가 취미다...근데 내 요리는 따로 해서 먹는다...그러니까
같이 다니던 언니가 "웬일이니...너 하숙 사냐" orz)
저요...대학교 1학년때는
남들처럼 밥 한 끼 먹던 게 소원이었습니다.
한 달 간...고구마랑 우유로 끼니 때운 적도 있어요;;
친구는 전쟁고아냐고 그러더군요.;;
남동생만 밥 차려 준다고 여기 글 올렸던 적이 있었는데...;;
제가 음식을 가려 먹는 이유는
고등학교 때 가정환경이 좋질 않아서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었기 때문인데요
거기에 한창 학원 뺑뺑이 돌 때 엄마가 사주셨던 패스트푸드...빵...
아 저녁을 패스트푸드로 먹다니 ㅠㅠ 지금은 상상도 못하죠 ㅠㅠ
정말...지금 생각해보면 타임머신 타고 가서 뜯어말리고 싶어요 왜그랬을까 ㅠㅠ
(근데 지금 이 체중도 고등학교 때 비하면 빠진거예요 ㅠㅠ그래서 더 슬프다는 ㅠㅠ)
저 6시 이후엔 물만 먹습니다
하지만 점심을 12시 반에 먹엇으니
당연 배가 고프잖아요?
그리고 제가 물이 몸에 좋은 거 아니까 많이 먹습니다
500미리를 다 마셨더니
이모 왈" 너 갑상선 암 있는 거 아니니"
아 정말-_-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모 친구 딸이
평소에도
갑상선
1.체중감소
체중감소는 혈액내에 넘치는 갑상선호르몬이 칼로리를 태워버린 당연한 결과로서 거의 모든 환자에서 나타난다. 환자는 항상 배가 고프고 무언가를 먹기위해 한밤중에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체중감소의 정도는 2~3kg에서 35kg이상이 되는 경우도 있으나, 소수의 환자들은 넘치는 식욕으로 인해 몸무게가 약간 느는 사례도 있다.
2.열에 대한 과민과 땀흘림
대사가 증가함에 따라 환자의 몸은 땀을 흘려야만 진정될 정도로 과다한 양의 열을 발산한다. 환자는 더운 날씨나 히터가 켜진 환경을 꺼리게 되고 차가운 겨울날씨에도 약간의 옷만 걸쳐야 편안할 것이다.
3.조급함
조급함은 아이가 있는 젊은 여성에게서 자주 볼 수 있다. 아이들을 돌보면서 받는스트레스나 그들의 요구가 점차 견딜수 없게되고, 자주 화를 내거나 자신에 대한 비판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되며, 특별한 이유없이 우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집중하기가 어려워져 학교나 직장에서 곤란을 겪을 수도 있다.
4.가슴두근거림
자신의 심장이 정상보다 빨리 뛰는 것을 느낄수 있다. 발병한 지 수년을 치료하지 않고 지낸 아주 심한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 특히 노년층의 환자에게는 심방세동이라고 알려진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심장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5.호흡곤란
두세 계단만 올라도 숨이 차는 증세는 가장 쉽게 자기진단이 가능하며, 천식환자의 경우 증세가 악화되는 것을 느낄수 있다.
6.떨림
컵을 정지된 상태로 잡고 있거나 열쇠를 자물쇠에 꽂기가 어려우며 글씨체가 엉망이 될수도 있다.
7.근육의 약화
특징적으로 허벅지근육이 약해진다. 계단을 오르기가 힘들며 쪼그린자세나 낮은 의자에서 일어날때 손을 짚지 않고는 일어나기 어렵다.
8.대장운동
배변의 횟수가 많아져 하루에 두세번 화장실에 가게되며 변의 상태도 무르다. 가끔 설사가 심해지기도 한다.
9.생리
불규칙하고 양이 적으며 끊기는 경우도 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치료되기 전에는 임신이 어렵다.
10.피부, 모발, 손발톱
몸 전체가 가렵다고 느끼며, 그레이브스병에 걸린 경우는 다리 아랫부분과 발에 가려움을 동반한 부종이 나타난다. 모발은 평소보다 얇고 가늘어지며 손발톱은 보기 흉하게 된다.
11.눈
눈에 문제가 되는 것은 그레이브스병 환자에게만 해당된다. 눈에 생기는 문제들로는 바람과 밝은 빛에 더욱 심해지는 눈물과 눈곱, 눈에 모래가 들어간 것 같은 통증과 이물감, 물체가 흐리고 이중으로 보이는 것등이 있다. 많은 환자들은 눈밑이 자루 모양으로 부풀고 안구가 돌출한다.
12.갑상선종
갑상선종은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아무것도 없던 목에 단지 무언가가 있다는 느낌 외에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못한다.
(출처 :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증상' - 네이버 지식iN)
이딴 증상이 있는데
너 혹시 암 아니냐고-_-
아 ㅆㅂ...
정말 혈압오르데요
누가봐도 1번부터 아니지 않습니까
돼지는 배고파도 물도 못먹는 건가요 ㅠㅠ
보다 못한 막내외숙모가 그제서야 한마디 하시더군요
"목에 살이 쪄서 그래요...그리고 갑상선은 그 부위가 이니예요"
그러고서 집에 엄마가 차태워다 드릴때는
그래도 사랑하니까 이런 말 하지
친척분들의 지론은
"아웃풋이 중요하다 변명필요없다"였는데
이모는
저 수련회 다녀왔어요 그러니까 "아 그랬니"-┏
본인들부터 좀 사랑하세요
제가 정말 노력 안한 것도 아니고...ㅠㅠ
삼촌이 속보가 효과가 좋아...그러시는데
저 걷고 있다고 누차 말씀드려도 안듣데요?
저 할머니껜 "저 수련회 다녀왔는데요."라고 말씀드렸는데
(할머니가 저 여행간 거 아시면 또 뒷담까일 거 같습니다
그전에 가족끼리 제주도 여행갔다가 데인 적 있거든요)
씨알도 안먹히던데.
(제 목소리가...경상도 친구들보다도 더 큽니다 서울태생인데도...;;
즉 할머니가 못 들으실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ㅠㅠ)
전 진짜 착한 친척이 될 거예요
결혼 못하는 사람한텐 "결혼해야지"
취직 못하는 사람한텐 "취직해야지"
이딴 소리 안할거예요
본인이 더 답답하고 죽고 싶은 심정인 거 알거든요 ㅠㅠ
제발 본인들만 사랑해 주세요 제발 ㅠㅠ
울면서 운동가게 하지 마세요 좀 ㅠㅠ
제발 친척분들은 사랑하신다면 지켜만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