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없음소설이름 : #선공고의가짜벙어리 소설닉네임 : 시나브로♡ 작가메일주소 : alsdhr1004@hanmail.net 11 최홍진반에서 나오는 나를 발견하였는지 저기서 나에게 달려오는 주책바가지김세종... "아현아 그냥 홍진이 냅둬라 .." 나에게 폭력은 사용하지말라는 듯.. 애기달래듯이 날 위로하는 김세종......... ".........." "응?홍진인냅두자..맨날 지누나라는 사람한테 뜯긴다잖어" "니가...." "..?" "대신맞을래?" 난 진지하게 그자식에게 제안을 한것이다.. 근데 김세종의표정이 급격하게 굳어지며.. 슬슬 나의곁에서.. 1미터..2미터...멀어져가는것을느꼇다.. 빌어먹을새끼....-_- 난 그렇게 화를 누이며 교실에 들어섰고... 여전히 시불렁 거리는 늙은담임선생의 말을 고이 접어둔채 김세종을 끌고 나와야했다... 빌어먹을새끼를잡으러.. 난 술먹을때마다 간혹 한번씩 나가는 시내를........ 이황금같은날에..... 옷을땀으러적시며 달려야했다.. 젠장 어디있는거야.. "하아 ...시발 노래방이란 노래방은 다뒤졌어.." 숨을 헐떡이며 난 김세종에게 짜증을 부렸고 난순간김세종의 눈을 보았다.... 거짓말을칠때마다 심하게 감기는 눈.. 그게 김세종의버릇이였다.. 지금심하게눈을감으며 말을 버벅거리는 저새끼는.. 분명뭘안다는뜻이다..-_- "....김세종." "......." "불어..." "무...뭘...-0-난...아..아무것도몰...몰...라 " "3초센다......." 난 미간을 쫍히며... 인상을 마구써대었고 "..난...저..정말 모른다니깐!!!!" 말할꺼같으면서도.. 말하지않는 저입... " 3...2........" 난결국 숫자를 세었다 그때 눈을질끈감으며 입을여는 김세종... . . "용 ...용가리노래방!!!!-0-" "........씨익......." 난 김세종에게 니가 얘기햇다고 말안할ᄁㅔ 라는 제스처를 취하며 용가리노래방으로 달려갔다.... 김세종은 엥간히...미안했는지 그자리에 풀죽으며 서있었다 #용가리노래방 "어서오십쇼-0-몇번방을 드릴깝쇼?" 살만 디룩디룩 쪄서 옷이 찢어나갈것 같은 한남자가 카운터에 서있었다.. "최홍진 나오라그래" 난다짜고짜....나랑 나잇대가 비슷할꺼같은 돼지놈에게 반말을 써댔고 그게 마음이 안들었는지.. 인상을 써대며 궁시렁되었고 "홍진형님 시체 두구 날르러 가셨는데요?" "말어렵게지껄이지마....짜증나니깐" 나와 홍진의 친분을 대충 파악했는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똥씹은표정을 하며 여전히 겔겔거리는표정을하며 입을여는돼지였다.. "....쌈질로 얻어터진 희성고여자학상들 병원에 데리러갔다고요" 기껏 땀흘리며 온 나에게는 맥빠진소리였지만 난 재확인을 위해.. 그놈의 멱살을 쥐어잡으며 말했다 ".......시발....그러니깐...지금 여기없다 ...이말이지?" 12 ".......시발....그러니깐...지금 여기없다 ...이말이지?" 내가멱살을 쥐어잡을줄은..꿈에도 생각도 못하였는지 그자식은 몸은 발발떨어되며 고개를 아래위로 크게 흔들어댔으며 "왜 말을 빙빙돌리고 염병질이야 ........" 난그렇게 죄없는 그자식을 화풀이대용으로....한대치고 그곳에서 빠져나와야했다... 밖으로나가자....여전히 풀죽은얼굴로 노래방으로 들어갈까 말까 머뭇거리는 김세종을위해... "걱정마 최홍진 화풀이는 이밑에 돼지놈한테 했으니깐.." "....?" 내말을 이해못한다는듯 김세종은 물음표를 갖다붙혔고 ".....오늘은 그냥 집에가자 " 너무 지친나는 그렇게 시내를 빠져나올려고 그랬다 택시를 타고 집에 가려는 나와 세종이는 그자리에서 택시를 기다렸고 택시를 타기위해 손잡이를 잡았을때 그때마침 맞은편에..........왠 숍으로 들어가는 그렇게 찾고 찾은.......최홍진새끼가 내눈에 포착되었고....... 비로소 왜그렇게 이유없이 내앞을 알짱되었던 김세종의 행동을 이해할수있었고 김세종의 우정이 가소롭다고 느낄때였다 "하하..-0-아현아?" "..이렇게 가면 보아현이 아니지?...." 그말을 외치며 뒤따라오는 김세종을 내버려두며 난 큰보폭으로 휘적휘적 걸어가며 반대편숍을향해걸어가고또걸어갔다.. 실루엣이라는 이름을 가진 숍에 도착한나는 딸랑거리는 종소리가 나는 문을 신경도 쓰지않은채.. 거칠게 열어댔고..... 뒤에는 불안해보였는지 초조한얼굴로 날따라온 김세종도 따라들어오고있었다 나와 김세종이 들어오자 슬금슬금 빠져나가는.. 사람들....... 난 기분이 나쁘다는 듯 사방을 둘러보았고.... 어느곳에서도 최홍진을 찾을 수가 없었다.. "꼭꼭숨어라.........머리카락 보인다....." 난그자식을잡기위해 발걸음을 띄우며 사방을 둘러보았고.... 스윽- 마침..그놈의 대갈통을 발견할수가있었다 "나와.....최홍진" 난최홍진을 불러대었고... 그때 최홍진이 앉은 맞은편에서 어디서 많이 봐온 여자애를 볼수있었다 날 겁에질린눈으로 보는 여자애. 그기지배는.....희성고의명찰주인이였다 난뭔가에 홀린듯 그쪽으로 다가갔고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최홍진과 버려진 강아지처럼 달달 떠는 그여자애를 더가까히 볼수있었다 내눈치를 슬금슬금 보며 우스꽝스럽게... 내다리옆으로 스윽 나오는 여자애를 보며 피식 웃을수도 없는 상황인지라 난 입술을 질근깨물며 그여자애를 보았고 그여자애는 순간 날보며 당황했는지 최홍진뒤로 점점 숨어들어가고있었다....... 난왠지 그모습에 화가나... ..그여자의 손을 내밀때.... 보고말았다.... 사랑스럽게 그여자애를 보고있는 최홍진의눈을.... 연다슬의 보내고 다시볼수없었던 그눈을..... 빌어먹게도 저여자애를통해 난 보고말았다 -보아현번외끝- 13 "맞어...쟤 내깔따구야...." '맞어...쟤 내깔따구야.....' '맞어...쟤 내깔따구야.....' '맞어...쟤 내깔따구야.....' 순간 우리주위는 폭풍이 몰아치듯 고요했고 간혹가다 기쎈처녀들이.. 나에게 심하게 야유를 부리며 가기도했다 (대부분은 째려봄........) 얼어버린공고녀와 일그러진..홍진이 난 만신창이의몸에서도 어떡해 그런힘이 일어났는지 번쩍일어나 보아현이라는 놈에게 달려가며 그놈의 옷깃을 잡았다.. 진귀한광경을놓칠세라.. 수많은눈알들이 나에게 쉴새없이 내뿜어져왔고 난외쳤다.......반미친듯이말이다-,.- "전 아주 염치없고 비열하며-0-야비하며......... 악담을 즐겨하는....세상의 惡한존재죠 하하-0-" 내가내욕을하니 참민망했지만.. 난그런걸 가릴 상황이 아니였다.. 주위에서 '풋..' 이라는말이 쏟아져나왔지만.. 난...그딴거에 신경쓸..겨를이 없었다... 그래도 내앞에 마주하는 이자식의 귓구멍에는 내 고운말씸이 조심히 안착하지 않은지.. 여전이 이놈은 내말을 무시하며 자기 오른쪽 귓구멍을 후비적 파대고 있었다.... 난 인상을 찌푸리며..... 소리를 지르려 했을때.... 그놈의 입이 열렸다 "...근데.?" 그놈의 어이없는 말에 난..점점 시들어가는 들국화가 되어갔다.. 난 다시 숨을 크게 들여마시며..... 입을 또열었다.. "..-0-제가 그리도 좋으신가요....." 내가내뱉고도 참염치없는말이였다. 그때........내심장의 찌르는듯한 말이 날향해 내달리고 있었다 "나너안좋아하는데?...." '나너안좋아하는데?' '나너안좋아하는데?' 순간축늘어진어깨 은근히기대한건지... 아니면 나도 여자인것인가... 왠지모르게 실망감을 감출수가없었다 그때진지해진.......보아현의 눈동자 ".......생각나니깐.." 난오뚜기처럼 다시 고개를 파악들며 그 섞어문들어질염치없는새끼랑 눈을 마주하고 있었다 "...?" 나도모르게설레였다............... 내심장이미쳤는지 유난스레쿵쾅대어댓다 나의젖어든감상에 확깨는....그놈의목소리.... ".........넌 걔보다 못생겼는데 닮았어.." 그놈의말에.......기분이드러웠고.... 왠지모를허탈감에슬펐다.... 슬퍼서..심장이 울고있다.. 난몰랐지만... 슬퍼서 내심장이울고있었다.... 내자신이누구대신이였다는 허탈감에.. 내심장이 슬프게 울고있었던걸.. 난 느끼지못했다 ........... 14 난........아무생각없이 그자리에 허수아비처럼 멀뚱멀뚱 서있었다........ 휙- 그때 그놈이 던지는 나의 명찰로 난 다시말끔히 제정신을 차리게 되었고 난 명찰을 왼쪽카라밑에 꼽아대고잇을때였다... 그때 긴다리로 몇보폭안되어 나에게 다가오는 보아현 무심하게툭내뱉은말 "난 차이는거 죽는만큼 싫어해" -0-...어쩌라고 난어쩔줄몰라 보아현 질문에 대답하지않았고 "......." 그놈은 답답했는지 미간을 쫍히며 또다시 입을열었다 "명심해....난무조건 내가 차야하니깐" 그렇다............. 솔직히말해서......저자식은. 너무 뻔뻔하고도.......또 뻔뻔하다-0- 난민망하여 몸을베베꼬듯주위를둘러봤고 그때 마침 강진이옆에서 주먹을 굳게진 홍진이를 발견했지만... 걘홍진이가아니였다 홍진이는 시건방졌어도 저렇게 무서운얼굴이 아니였다... 내가빤히쳐다보는것을느꼇는지 순식간에 발그스러운얼굴로 활짝웃는 최홍진 저놈은분명히 이중인격자가 틀림없다.-_-.. 이놈이나저놈이나 이학교엔 제대로 된놈이없었다 (대부분이싫어하는 계피맛사탕을 막대사탕처럼-0-즐겨먹는자도있었다) 나에게눈길을돌리던 홍진이가 보아현팔뚝에 잡힌 내손목을 바라보더니 그놈역시.......나쪽으로 다가왔다 다짜고짜 꾹잡혀있는 보아현과 나의손을 억지로 떼놓으며 "보아현.....이제 교실가야돼" 분위기가 슬슬 심각해져갔고.. "....그렇게 이름 부르는거 오랜만이다?.." 재밌다듯최홍진을보지만... 보아현의 눈동자는... 말투랑 전혀 상반되었다 순간날스윽보는 최홍진 "....무슨소리하는거야?.......-0-꺄꺄 유은아 늦겟다!! 얼릉가" 어두운 자신을 모습을 가리는게 다티가났지만.. 난애써모른척하며 뒤돌아섰고 그틈을 노린..망할놈은.. 나의 등짝을 -0- 만두피 비비듯 우리학교가는길목으로 날 밀어버렸다....... 난 그들 사이에서 멀치감치 떨어졌다.... . . . . . "양보는 연다슬! 한번이면 족했어!!!!!!!!!!!!!!!" 하지만............ 난들었다 제길스럽게도 듣고말았다.... 악에바친듯 소리지르는 홍진이의 고함소리에 뭔가를 예견한듯한 홍진이의 악받친..슬픈소리에 나도 모르게...슬퍼하고있었다 그들이 점이될정도로 멀어질때 난 비로소 우울한표정을풀며 강진이를 찾아댔지만... 어느새 공고남학상과 손을 잡으며 걸어가는 강진이를 보았다-0-.. 저저...빌어먹을년이-0- . . 지금시각 7:40 45분이되면 닫히는 정.후문을 저주하며 타타타타타탁 난엄청난속도로 공고남에게 붙어있는 강진이를 낚아채며 슬슬 닫혀가는 교문에 돌진 해야했다 지금시각 7:44 우린지각이아니다.... 난 멧돼지를향해 한껏비웃어주기위해 "....ᄉ..세이브"를 외쳤지만 예상도하지못한 단조은이 서있었고 단조은은 어이없다는듯 날바라보았고 내가 쓰러졌던 어제일이 떠올랐는지 나에게 조심스럽게 다가와 물어왔다 예전의단조은처럼.. "몸괜찮아?" 옛날에도그랬지... 저빌어먹을 다정다감한말에.. 속아넘어갔지..? 난 싸늘하게 단조은을 지나쳤고 뒤에서는 강진이가 연신 듣도못한 남정네이름을... 내이름과 같이 붙엿대었다...-0- (대부분 홍진이의 이름을 변형시킨거였다) 이번엔 내가 단조은에게서 등을 돌리며 멀어져갔다 뒤에서 슬픈눈을 지으며 나를 바라보는 것도 모른채 ".....변했네.....신유은...많이변했다.....유은이....." #교실 만신창이가 된 우리를 보고있는 김병갑.....선생님과 팔십개가넘는 쌍방울 눈알들..... 나와강진이는 잡다한 질문을 아그작아그작 보아현처럼 씹어댄체.. 자리로 돌아갔고........ 내자리.. 우유밑에 살짝 꼽혀있는.. 노란해바라기가 그려진.. 쪽지를 보게되었다.... . . . '옥상으로' 15 난이쪽지를보고나서 강진이에게도 보여줬고.. 우리는 담임선생님이 조례를 끝날때까지. 식은땀으로 쪽지를 적셔야했다 "벌써 보아현과 사귄게 소문난건가?-0-" "어떡해..." "3학년 언니 중에 씨름부언니가 보아현 진짜 좋아한다든데.." 이지지배는 -_-날위로해주질못할망정.. 악담이란악담을퍼부어대는..최강진의 입구녕ᄋ ㅔ-_-썩어버린구더기를 한푸대 넣고싶을심정이였다..... 그렇게 이떄까지 길게만 느껴졋던 조례시간이.......순식간에 끝나버렸고 난....뒤에 강진이를 쫄다구 삼아 옥상으로 향하였다... #옥상 "...맞는소리가 들리면!! 꼭꼭....신고해...-0-" 몇발자국 안되는.. 우리반에서..옥상까지 가는 거리.. 그동안 강진이와 나는 수백번의 약속을 해대었고..... 질려버린최강진은... 버럭나에게 화를 내대었지만 그걸신경쓸겨를이없는 난.. 난 눈을꼬옥감고... 옥상문을 벌컥 열었고.. 그곳에는 예상하지 못할 인물이 있었다... "....언니 이제왔네요..?" 1학년왕재수껍데기..김정혜 였다..... ".....뭐야 너였어....아구 십년감수했네..." 난 행복한 한숨을쉬며... 김정혜를 쳐다봤고. "언니......." "어?.." 김정혜의어투가..왠지모르게 진지하였다 그래서 나도모르게 발가락 꼼지락 되는것을 그만두며..... 우린 참 오랫만에... 진지한 대화를 나누게되었다... "....헤어진거 맞으세요..?" 역시....단조은이야기였다 사귈때부터..줄기차게 조은이를 좋아했던 녀석이니깐.. 나도 막을수없을 정도로.. 엄청 좋아했던 애니깐...... ".....어....." "조은오빠....는" ".........." "..........아닌데요..." 눈물이 그렁그렁달린채로 날쳐다보는 김정혜.. "..?" 난무슨소리야?...는 식으로 그아이를 의식했지만... 계속 걔는..단조은과 헤어진나에게.. 자꾸.....놔달라며...그말만 되풀이 할뿐이였다 "...오빠.....놔주세요.." ".......우린헤어진거..잘아는거 너일텐데? 후....이제 그런일로 안만났음 좋겠다.." 난 그렇게 울며 나에게 놔달라는 김정혜의 말을..점점질려가....대꾸도하지않을채 옥상을 나서려고..문고리를 잡을 때였다 ".......근데...왜...단조은은.....니가 먼저래....." 순간 눈에 독기를 뿜어낼 만큼.. 눈물을 펑펑흘리며... 날 쳐다보는 김정혜.. 흥분했는지.......존댓말 반말을 써대며.. 나에게 윽박을 질러대었다.. "..?" 난 의아의표정으로 말없이 물었고.. 흥분을 가라앉치지 못한 김정혜가 입을열었다 "........왜 나보다 니가 먼저냐구!!!!!!!!!!!!!" 울면서 찢어질듯이 소리쳐대는 김정혜.... . .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나.. 그리고 언제들어왔는지 내뒤에..어쩔줄 모르는 강진이.... 강진이뒤에.갑자기나와....건조한표정으로 김정혜를 바라보는... 의외의인물... 단조은.. 16 강진이가 왜그렇게 똥매려운개처럼 눈이 떨렷는지 알았다는 식으로.. 단조은에게 비웃듯...피식 거려댔고.... 단조은은 내가 비아냥되는것을 느낀것인지 ".....정혜가 이렇게 나올줄몰랐어...미안" 말을 남기고... 실신지경에 이르는 정혜를..... 대충업더니....... 유유히 사라지는 그였다.... 난 단조은앞에선..절대...우스운모습을 보이지 않을 꺼라며..풀릴꺼같은다리를... 단조은이 사ᄅㅏ지자마자.. 풀썩..............넘어지고 말았다 강진이가 놀라 숨가쁘게 나에게 달려왔고 "..미안....단조은이 어떡해 알고왔는지..." 난너무 미안해하는 강진이에게 살짝 미소를 지워줬고 그렇게 우린 교실로 돌아왔다..... 등교시간부터 지금까지 너무힘든일을 겪은 나와 강진이는....밥도 먹지 아니하고 종례시간까지.....코를골며... 잠을잤고,........그렇게 무의미하게 학교를빠져나왔다... 난 강진이와 시내사거리에서 헤어졌으며 난 집으로 향했다 #집 "학교다녀왔어" 고요한집....... 난 신비한이 안왔나? 하며....불을 켯을때....... 쇼파에 반나체로 맥주를 벌컥벌컥 마셔대는 신비한을 볼수가있었다... 난 성큼성큼 다가가 신비한 손에 들려져있는 맥주캔과... 탁자위에있던..맥주를 싸그리 다 쓰레기통에 다던져버렸고. 반 풀린 눈으로 날 응시하는 신비한을 볼수가 있었다..... ".....뭐야........김유은왓네?" "...술취했냐-0-..남의 성을 왜바꿔부르고 지럴이여 너는 " "김유은......." "신유은이다..-_-" "...김유은....." "신유은이다..-_-" "..김유은........" 난이놈의 헛소리에 콧방귀를 껴댓고 "이게 아주 도랏나벼 -0-" 난 그놈이 들이대는 낯짝을 저쪽으로 밀어버렸지만.. 오뚜기처럼 일어선 그놈은.. 혼자서 중얼거려댔다 ".....10년동안기다렸음 오래기다린거지..?" "...얘가-0-쥐약을 쳐먹었나..." 이상한말을 지껄여대는......... 신비한을 나는 지금 상대도 안해주고 있다 ".....너 보아현이랑 사귄다메...." 순간 신비한 입에서 나오는 보아현...이라는 이름 난...깜짝놀라..마져 버리려 했던 안주를.. 떨어트려야했고....... 또 신비한은 이상한말을 주절거리기시작했다 "....유은아" "...-_-너.....징그럽다 -0-" 성떼고 부른적이 없기때문에.. 난순간 싸함을 느꼇고. ".......10년동안기다렷음 오랫동안 기다린거다.." 반풀린눈을 하고선.... 계속 중얼거리는 이놈의상태를 봐선.. 분명히 오늘 작업 건여자에게... 몰매를 맞았던게 틀림없다 ".....뭐냐 -0-너또...지나가는사람꼬시다가 뺨맞았냐..?" "........." "....맞네-0-..너잘려면 니방가서 쳐자 " 내말을 깡그리씹은채..... 내얼굴을 뚫어질 정도로 쳐다보며 내뱉은말.. ".......너는나랑 눈도 안닮았고.." "...알어" "코도..안닮았고...." "....너너..지금 술취한척하는거지!!" 신비한의 외모에 비해 심하게 뒤떨어지는 나.. 계속 태클을 걸어대는 신비한 녀석의 등짝을 신나게 쳐대는...나였지만 끝까지 안다무는 저놈의 입구녕 "..입도 안닮았고..." "....그래.....난 미운오리새끼다-0-" 난그놈의말을 대충 휘강겨 들은채 그놈 주위를 정리하느라 여념이없었고.. 그자식은 여전히.....솰라솰라해대었다 그리고.. . . 마지막말은듣지도않은채.. 난 앞치마를 매고 부엌으로 들어가버렸다 듣지않은채.... 들어서는 안되는말. "...10년동안....기다렸어..... 10년이면...된거야... 이젠..나도 안놓쳐..김유은" 17 부엌을 요란스럽게 만들어 놓은 나는 양푼이 비빔밥을 거뜬히들며 내방으로 가져가려했지만.. 쇼파에서안타깝게자고있는 신비한이 눈에 거슬린 나였다 "..저것도..오래비라고........" 난 쿵쾅쿵쾅대는 발자국소리로 내방으로 가 푹신한 이불을 들고 그자식의 몸에게 걸쳐주며 올라와야했다 #다음날 밤늦게 양푼이비빔밥을 먹었는지 내눈에는 계란이 박혀있는마냥.. 뚱뚱 뿔어 있었고.. 얼굴도 익사체마냥..퉁퉁 불어있었다 그것도 모른 나는 머리를 감ᄃㅏ가 두툼해진 나의얼굴을보며 소스라치게 놀라야했고.. 원상태로 돌아온 신비한의 비아냥거림을 자꾸들어야했다 오늘아침식사당번인 신비한덕분에 난 다탄 계란후라이와 푹.쉰내가가나는..시금치와 속도 까맣게 탄 동그라땡을..억지로 먹어야했다 난 괜한투정을 부렸다 "이게..음식이야.?" "그럼 먹지말든가" 늘그렇듯 기다렸다듯 단호하게 나의 밥그릇을 뺴앗아가는.. 저..망할자식.. "..아 ..아냐 !!!!-0-" 그치만 저놈손에 밥그릇이 들린이상.. 난 이렇게 비굴해질수 밖에없으며.. 앞집에서 갔다준 김치만으로 밥을 우걱우걱 먹어왔다 갑자기 심각하게 입을 여는 신비한 ".....안돼.." ".어아(머가)" "보아현은안돼 조만간에 보아현이랑 끝내" "..?" 그랬다 저자식은 내가 남자랑 사귀면 그걸 가만두지 못하는..놈이였다... 데이트장소에와서 날건달처럼 훼방놓은방법도 수십가지였고.... 난늘.......걷어차이는 신세가 되었다 난 훼방놓아대는 신비한의 행동보다.. 순간 보아현이 생각나 숟가락을 탁 소리날정도로 식탁에 놔두며 왠지모른...침침한 그자리에 나와야했다 갑작스럽게 내머릿속에 출현한 보아현 덕분에 난 밥도 다먹지 아니하며.. 쇼파에 놓여져있던 가방을 질끈메며 집에서 나와야했다 . . 그로부터 며칠후.... #학교 "사귀는거 맞아 ? 너희들?" 5일동안연락안하는 나와 보아현을보며 한심하다듯 날 쳐다보는 최강진 "..-0-그러게말이다" 난 괜찮다는 듯 웃으며 맞장구쳣지만 강진이는 심히 그러지 않았나보다 "...니가먼저라도 연락해봐 " 미련하다듯 나를 보며 연락을 권유하는 이기집애 "...쪽팔려" 난 정말 쪽팔렸다 새학년이 바뀌는 날에 자기소개하는것보다 이놈과 통화하는게 더두렵고 쪽팔렸다 그뿐이엿다-0- 수학문제를 풀다말고 나에게 혀를 끌끌차며 요새 부쩍 친해진 정혜와 조은이를 턱끝으로 가르키며 보여주는 강진이였다 "..안뷔냐 ?니눈깔에는?" 1학년주제에 아주 거만하게 단조은 옆에 붙어서 호호호하하하 거리는 김정혜 "..보인다 " 난 당연히 보인다듯이 답을했다 "...아구야...속터져" 강진이는 쟤네둘을 가자미처럼 째려보며 딸기우유를 벌컥벌컥 마시며 연신 가슴을 탁탁 두드려되었고 난 요새부쩍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게되었다 종례시간이 다되어가고있으며 강진이는 애가타듯 나의 폰을 바라보며 책상을 긁어대고 있었다 드드드드드드득 "드디어...올것이 왓구만...-0-" 나와 함께 진동을 느낀 강진이는 이상한 소리를 중얼대며 얼른 받아보라는 식으로 날 책상밑으로 꾹꾹 눌러넣고 잇었다 "..아아퍼 !!...씨.....허리불러질것같애-0- 여보세요?" '신유은씨폰아닌가요?' "맞는데요...누구신가요?" 난 보아현이 아니라는 소리에 첫번쨰의 방정맞은 목소리와는 달리.. 풀죽은소리로 강진이에게 '아니야..아니야'를 외쳤고 또다신 강진이는 자기의 머리를 쥐어뜯어대고있었다 '아현아!맞대 받어봐!!!!' "..-0-저기요..?" '...아 머가 쪽팔려!!! 받어봐 !! 앗-0-잠깐만요' 이상황으로는 봐선.. 이보아현이라는 작자가 나에게 전화걸기가 쪽팔려 다른 쫄다구 놈에게 시키고 있는것이 분명하고도 명확했다 "..........." '..아 시발 웃지마 니네 ....어이..얌마 ' 다짜고짜.. 어이 얌마를 내뱉은 에팃켓이란... 눈꼽의 박테리아균만큼도 존재하지 않는 저 문들어질놈 하지만 침착하게 받는 역시 비굴한 나였다 "..어...엉?" '내가 전화하랬지...' ".....그게...하하" '니네학교뒷문으로나와' "..엉? 여보세요?" '두두두두두두두두...' 난 몇초동안 이미 끊어진 전화를 받으며.. 즉 쇼를 해댄것이 틀림없었다 나에게 마치고 뒷문으로나오라며 무작정 끊어버리는 염치없는.. 저런 썩을놈.. "누구야 !! 보아현이야 ? 만나제?어디서? 오늘?" -_-흥분한 강진이는.. 날뛰는 악어처럼 입을 쩌억쩌억벌리며 질문공세에 여념이 없었다..... 난 통화내용을 빠짐없이 얘기해줫지만.. 고작 30초밖에 되지않았고 시시하단듯 강진이는 고개를 휘저어댔다 " 홍진이도 올까?" 뜬금없는 강진이 질문이였다 "오겠지 보아현이랑 친하지않어?" "....몰라 요새 최홍진 그새끼가 변했어....." "엉?........." " 1년전처럼 변해버렷어" 18 우리는 지금 보아현이 오라고 한 희성고의 뒷문으로 향하는 중이였고 우린 지금 걸어가는중에 홍진이의 뒤늦은 사춘기에 열띤토록을 열고있었다 걱정스러운표정을하며 입을여는강진 "........1년전이랑 똑같어..걱정되게" "1년 전은 어땟는데..?" 그기집애는생각도하기싫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훠이훠이 저어됬지만 그래도 입을 여는 강진이엿다 내용을 다들은.. 난 경악스럽게도 잔악한홍진이의 과거를 듣게되었다 맨날상처투성이.자폐증같은증상..자기학대. 밝아보이던 홍진이에게도 그런 어두운일이 있었나보다 강진이와 나는 알아서 입을 굳게 다물며 아무말없이 걸어가고있었다.. 점점 뒷문으로 다가갈수록 들려오는 기지배들의 경악소리... 유독 눈에 뛴 씨름부언니의 해맑은표정.. 그랬다 예상하듯.....뒷문에는 보아현과.....최홍진과....계피맛김세종이 서있었다... 도저히 저 투철하게 막혀버린 뒷문으로 빠져나갈 엄두를 느끼지 못한 나와 강진이는.. 여자애들과 한무리가 되어 그곳을 맴돌며 보아현이 우릴 찾아주길 바랄뿐이였다 몸으로 밀어도 꼬집어도 -0-물러나지않는.. 조용필오빠부대를 맞서는.. 빌어먹을 우리학교 여학생들.. 빌어먹게도 우리여학생일동들은.. 굶주린 하이에나 같았다....-0- 그렇게 낑겨서.....여기로치이고저기로치일때 들려오는 보아현의 짜증스러운소리.. 가깝게 있는 듯했다 "아씨..기집애들이 왜이리앵겨붙어" "..-0-니마누라는왜이리안나오냐?" "아..몰라 시발 짜증나.....아 이지지배야 안떨어져? 아신유은 나오면 죽었어.." 그랬다 그놈은..날 만나면 날 잡아죽일 기세인것같았다 난 그놈의 마지막 망언에 살짝앞의 등치 큰언니를 벽삼아 고개를 살짝 숙였고. 여김없이 앞에는 남자 세명의 끝없는욕설이 들려왔다 "..내가니마누라 공고로 데꼬오라했잖아!! 그럼이봉변은 안당하지" 계피맛사탕이 계속 짜증을내며 인상을 찌푸렸고 그때 세종이를 노려보며 보아현은..입을 열었다 ".....시발 그럼 또 그지지배 얻어터지잖어" '...시발 그럼 또 그지지배 얻어터지잖어' '...시발 그럼 또 그지지배 얻어터지잖어' 보아현을 만난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처음으로 날 배려하는 그놈의 말이였다.. 갑자기 심장이 남에게 들킬만큼 뛰어대었고 혀를 쭉내미는 김세종을 볼수있엇다 ".........으...팔불출...-0-" 겁대가리없는 김세종은 보아현의 말꼬투리를 잡으며 시비를 쪼아댔고 그때마침 옆에서 조용히 지켜만보고있던 홍진이가 입을 열었다 "내가 데려올께..기다려" 그렇게 홍진이는 긴다리로 휘적거리며 날 찾아대기 시작되었고 보아현의 표정이 점점 굳어가고 있었다 ".......멈춰 최홍진" 싸늘하게 홍진이를 바라보며 차갑게 말을 내뿜는 보아현 보아현을 쳐다보지도 않고 입에 비웃음 비슷한 조소를 지우지 않으며 날 찾아대는 최홍진... "공고 보아현이 우리학교왜 왔대!!꺄꺄꺄" . . 갑자기 뒤에서 갑자기 출현한 또다른 오빠부대의 거대한 힘에 난....점점 더앞으로 기울어져갔고. 떄마침 그때 날찾아대는 홍진이와 눈을 마주쳐야했다 아까와는 다르게 또 해맑게웃는 홍진이와 난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홍진이는 미안해하는 감정 없이 주위사람을 거칠게 밀기시작하며 나에게 다가오고있었고 1미터.. 오십센티.. 그렇게 홍진이는 바로 내코앞으로 다가와있었다.. 함박웃음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유은이 찾았다 ..." 난 얼떨결에 오른손을 흔들며 인사하였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홍진이는 주위를 보며 찡그리며.. 나의 오른쪽손을 꽉잡으며 날 끌고 빠져나왔다 그렇게 겨우 밖으로 빠져나올수있었다.. "-0-꺌꺌 신유은 머리에 낙엽묻었다~" 그때 골난 표정으로 나에게 꺌꺌대며 놀려대는 계피맛같은놈-0- 난 그렇게.. 보아현이 다가오는 줄도 모르고 난 엉망진창이 머리를 정돈하며 치마뒤에 묻은 흙투성이를 털고 있었다 ".......짜증나...." 그때 들려오는 충격적인 보아현의 목소리 다짜고짜 나에게 다가와서 짜증난다며 험한말을 내뱉는 보아현 그럴만도하지... 그렇게 들러붙는 기지배가 한두마리도 아니였으니 "-0-그래 우리학교학상이 좀질기긴질겨 " 난 위로하듯 보아현에게 말하였지만.. 그자식의 싸늘한표정은 풀릴생각을 하지아니하였다.. 갑자기 최홍진을 한번 흘겨보고 날바라보는 아현이는 최홍진을 두번째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입을 열었다 ".......저거랑 같이 있으니깐....시발...좀많이 짜증났어" 그러며 홍진이와 잡은 손을 툭툭 털어주는 보아현... 그 다정함도 잠시.. 또한번 내가슴을 후벼파는 보아현의 목소리 ".....난 차이는거 싫어한다고 말했어.. 차이는거..한번이면 족해..신유은" 내가 다른여자 대신인걸 또한번 깨닫게해주는.. 내심장을 갉아대는.. 아현이의 슬픈말이였다 19 보아현의 말에 풀죽은듯..애꿎은 손가락만 물어뜯는 나였지만.. 뒤에서 들려오는 강진이의 우렁찬 목소리에.......난 제정신을 차리고 어느샌가빠져나온 그지지배에게 달려가야했다 "...너...너...-0-뭐하는자식이야" 강진이가 울그락불그락하게해지며 악을 써대고있는 상대는 생각도 하지못한 계피맛사탕의 주인공 김세종이였다 "..나?-0-나 김세종인데?" 뻔뻔스레 이름을 밝히며 강진이의 화를 더돋구는 그는.. 강진이에게 부채와도 같은존재였다 "뭐...뭐 이딴자식이 다있어!!-0-" 욕설을 내뱉으며 중얼거리는 강진이를 보며 실실 웃어대는 그놈은 진정 죽고싶어 환장한 정신병자와도 같았다 "..너너 내..내머리 어쩔꺼야!!!" 난이유도 모른채 그들의 싸움에 끼어들어야했고 휑하니 빈 머리통을 세종이에게 들이대며 윽박을 질러대는 강진이를 이유도 모른채 말려야했다 "..아 그거 몰랏어 미얀-0-" 태평스럽게 휑하니 빈머리를 보았으면서도 사탕을 쪽쪽대며 반달눈을해서 강진이를 바라보는 김세종 난 막무가내인 그들을 가까히서 안쓰럽게 바라보고 있는 홍진이에게 넘기며. 초등학생이 하는 오락기앞에서 중얼거리고 있는 그놈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저기.." "엉?왜-_-" 날쳐다보지도않고 건성건성 이놈이나 저놈이나 건성건성 난 애써 인상을피었고 "저기..오늘..왜" "아이씨얌마 발차기해야지 아우 씨발 나와바" 앞에 오락을 하고있는 한 초등학교3학년정도 되보이는 아이의 머리통을 스스럼없이 내려치며 중얼거리는 그놈은....... 그아이가 오락을 끝내자.. 날 쳐다보았다 "..저기 오늘 왜왔..냐구-0-" "..오늘공고연합이야" 근데... 설마 날 데리고 가려구?.. 그우락부락한 남정네와.. 성격드러운 계시내들이 한껏모여있는 위험한 학상들이 모여있는 그곳으로 간다구?...-0- "..아..-0-하...하.." 나의 흔들리는 눈동자를 들키고 만것인지 그놈이 픽픽 비아냥대며 입을 열었다 "무섭냐?등신.." 결코 여기서 넘어가는 신유은이아니다.. "..아니 !! 아니야 -0-나 안무서워" 이일을 어떡해 넘길지.. 난 막무가내로.. 전혀 생각과는 다르게 이놈의 주댕이에서 쓸데없는 말이 튀어나왔고 그렇게 난... 공고연합에 살포시 낑겨앉게 되고 말았다.. #호프집 호프집을 통째로 빌려서 하는 공고연합은.. 정말미친개들의 축제와도 같았다 (아래위로 훌러덩훌러덩 벗어제끼는놈도있었음-0-) 하지만 보아현과 최홍진과 김세종이 들어서자 모두들 갑작스레 조용해지고.. 난쫄래쫄래보아현을 따라가 그자식의옆자리에 앉게 되었다 . . . 계속술만 마시는 보아현.. 언제 저렇게 사이가 발전한건지 앞에서 히히덕거리는 김세종과 최강진.. 안주만축내고있는..나 난 계속 과일만 먹어대고 있었지만 그것도 얼마못가 보아현에게 들키고 말았는지 날흘겨보며 면박을주기 시작했다 "니가돈내냐..니가돈내?-_-존나쳐먹어대 돼지새끼가" 저망할보아현의 얼굴에 짬뽕국물을 한냄비 부어주고싶었지만. 난약했다.. 고로..난 비굴하다 난 그말을듣고 정말 멍청하게도 안주 근처에는 다가가지도 않았다 그렇지만 불과 몇여분도 안돼
#선공고의가짜벙어리2
소설이름 : #선공고의가짜벙어리
소설닉네임 : 시나브로♡
작가메일주소 : alsdhr1004@hanmail.net
11
최홍진반에서
나오는 나를 발견하였는지
저기서 나에게 달려오는
주책바가지김세종...
"아현아 그냥 홍진이 냅둬라 .."
나에게 폭력은 사용하지말라는 듯..
애기달래듯이 날 위로하는
김세종.........
".........."
"응?홍진인냅두자..맨날 지누나라는 사람한테 뜯긴다잖어"
"니가...."
"..?"
"대신맞을래?"
난 진지하게 그자식에게 제안을 한것이다..
근데 김세종의표정이 급격하게 굳어지며..
슬슬 나의곁에서..
1미터..2미터...멀어져가는것을느꼇다..
빌어먹을새끼....-_-
난 그렇게 화를 누이며
교실에 들어섰고...
여전히 시불렁 거리는 늙은담임선생의
말을 고이 접어둔채
김세종을 끌고 나와야했다...
빌어먹을새끼를잡으러..
난 술먹을때마다 간혹 한번씩
나가는 시내를........
이황금같은날에.....
옷을땀으러적시며
달려야했다..
젠장 어디있는거야..
"하아 ...시발 노래방이란 노래방은 다뒤졌어.."
숨을 헐떡이며
난 김세종에게 짜증을 부렸고
난순간김세종의 눈을 보았다....
거짓말을칠때마다 심하게 감기는 눈..
그게 김세종의버릇이였다..
지금심하게눈을감으며
말을 버벅거리는 저새끼는..
분명뭘안다는뜻이다..-_-
"....김세종."
"......."
"불어..."
"무...뭘...-0-난...아..아무것도몰...몰...라 "
"3초센다......."
난 미간을 쫍히며...
인상을 마구써대었고
"..난...저..정말 모른다니깐!!!!"
말할꺼같으면서도..
말하지않는 저입...
" 3...2........"
난결국 숫자를 세었다
그때
눈을질끈감으며
입을여는 김세종...
.
.
"용 ...용가리노래방!!!!-0-"
"........씨익......."
난 김세종에게
니가 얘기햇다고 말안할ᄁㅔ
라는 제스처를 취하며
용가리노래방으로 달려갔다....
김세종은 엥간히...미안했는지
그자리에 풀죽으며 서있었다
#용가리노래방
"어서오십쇼-0-몇번방을 드릴깝쇼?"
살만 디룩디룩 쪄서
옷이 찢어나갈것 같은 한남자가
카운터에 서있었다..
"최홍진 나오라그래"
난다짜고짜....나랑 나잇대가 비슷할꺼같은
돼지놈에게 반말을 써댔고
그게 마음이 안들었는지..
인상을 써대며 궁시렁되었고
"홍진형님 시체 두구 날르러 가셨는데요?"
"말어렵게지껄이지마....짜증나니깐"
나와 홍진의 친분을 대충 파악했는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똥씹은표정을 하며
여전히 겔겔거리는표정을하며
입을여는돼지였다..
"....쌈질로 얻어터진 희성고여자학상들 병원에 데리러갔다고요"
기껏 땀흘리며 온 나에게는 맥빠진소리였지만
난 재확인을 위해..
그놈의 멱살을 쥐어잡으며 말했다
".......시발....그러니깐...지금 여기없다 ...이말이지?"
12
".......시발....그러니깐...지금 여기없다 ...이말이지?"
내가멱살을 쥐어잡을줄은..꿈에도 생각도 못하였는지
그자식은 몸은 발발떨어되며
고개를 아래위로 크게 흔들어댔으며
"왜 말을 빙빙돌리고 염병질이야 ........"
난그렇게 죄없는 그자식을
화풀이대용으로....한대치고
그곳에서 빠져나와야했다...
밖으로나가자....여전히
풀죽은얼굴로
노래방으로 들어갈까 말까
머뭇거리는 김세종을위해...
"걱정마 최홍진 화풀이는 이밑에 돼지놈한테 했으니깐.."
"....?"
내말을 이해못한다는듯
김세종은 물음표를 갖다붙혔고
".....오늘은 그냥 집에가자 "
너무 지친나는
그렇게 시내를 빠져나올려고 그랬다
택시를 타고 집에 가려는 나와 세종이는
그자리에서 택시를 기다렸고
택시를 타기위해 손잡이를 잡았을때
그때마침
맞은편에..........왠 숍으로 들어가는
그렇게 찾고 찾은.......최홍진새끼가
내눈에 포착되었고.......
비로소
왜그렇게 이유없이 내앞을 알짱되었던
김세종의 행동을 이해할수있었고
김세종의 우정이 가소롭다고 느낄때였다
"하하..-0-아현아?"
"..이렇게 가면 보아현이 아니지?...."
그말을 외치며
뒤따라오는 김세종을 내버려두며
난 큰보폭으로 휘적휘적 걸어가며
반대편숍을향해걸어가고또걸어갔다..
실루엣이라는 이름을 가진 숍에 도착한나는
딸랑거리는 종소리가 나는
문을 신경도 쓰지않은채..
거칠게 열어댔고.....
뒤에는 불안해보였는지
초조한얼굴로 날따라온 김세종도 따라들어오고있었다
나와 김세종이 들어오자
슬금슬금 빠져나가는..
사람들.......
난 기분이 나쁘다는 듯
사방을 둘러보았고....
어느곳에서도 최홍진을 찾을 수가 없었다..
"꼭꼭숨어라.........머리카락 보인다....."
난그자식을잡기위해
발걸음을 띄우며
사방을 둘러보았고....
스윽-
마침..그놈의 대갈통을 발견할수가있었다
"나와.....최홍진"
난최홍진을 불러대었고...
그때
최홍진이 앉은 맞은편에서
어디서 많이 봐온 여자애를 볼수있었다
날 겁에질린눈으로 보는 여자애.
그기지배는.....희성고의명찰주인이였다
난뭔가에 홀린듯 그쪽으로 다가갔고
슬금슬금 기어나오는 최홍진과
버려진 강아지처럼 달달 떠는 그여자애를 더가까히 볼수있었다
내눈치를 슬금슬금 보며 우스꽝스럽게...
내다리옆으로 스윽 나오는
여자애를 보며 피식 웃을수도 없는 상황인지라
난 입술을 질근깨물며
그여자애를 보았고
그여자애는 순간 날보며 당황했는지
최홍진뒤로 점점 숨어들어가고있었다.......
난왠지 그모습에 화가나...
..그여자의 손을 내밀때....
보고말았다....
사랑스럽게 그여자애를 보고있는
최홍진의눈을....
연다슬의 보내고 다시볼수없었던
그눈을.....
빌어먹게도
저여자애를통해 난 보고말았다
-보아현번외끝-
13
"맞어...쟤 내깔따구야...."
'맞어...쟤 내깔따구야.....'
'맞어...쟤 내깔따구야.....'
'맞어...쟤 내깔따구야.....'
순간 우리주위는 폭풍이 몰아치듯 고요했고
간혹가다 기쎈처녀들이..
나에게 심하게 야유를 부리며 가기도했다
(대부분은 째려봄........)
얼어버린공고녀와
일그러진..홍진이
난 만신창이의몸에서도
어떡해 그런힘이 일어났는지
번쩍일어나 보아현이라는 놈에게 달려가며
그놈의 옷깃을 잡았다..
진귀한광경을놓칠세라..
수많은눈알들이 나에게 쉴새없이 내뿜어져왔고
난외쳤다.......반미친듯이말이다-,.-
"전 아주 염치없고 비열하며-0-야비하며.........
악담을 즐겨하는....세상의 惡한존재죠 하하-0-"
내가내욕을하니 참민망했지만..
난그런걸 가릴 상황이 아니였다..
주위에서 '풋..' 이라는말이 쏟아져나왔지만..
난...그딴거에 신경쓸..겨를이 없었다...
그래도 내앞에 마주하는 이자식의 귓구멍에는
내 고운말씸이 조심히 안착하지 않은지..
여전이 이놈은 내말을 무시하며
자기 오른쪽 귓구멍을 후비적 파대고 있었다....
난 인상을 찌푸리며.....
소리를 지르려 했을때....
그놈의 입이 열렸다
"...근데.?"
그놈의 어이없는 말에
난..점점 시들어가는 들국화가 되어갔다..
난 다시 숨을 크게 들여마시며.....
입을 또열었다..
"..-0-제가 그리도 좋으신가요....."
내가내뱉고도
참염치없는말이였다.
그때........내심장의 찌르는듯한
말이 날향해 내달리고 있었다
"나너안좋아하는데?...."
'나너안좋아하는데?'
'나너안좋아하는데?'
순간축늘어진어깨
은근히기대한건지...
아니면 나도 여자인것인가...
왠지모르게 실망감을 감출수가없었다
그때진지해진.......보아현의 눈동자
".......생각나니깐.."
난오뚜기처럼 다시 고개를 파악들며
그 섞어문들어질염치없는새끼랑
눈을 마주하고 있었다
"...?"
나도모르게설레였다...............
내심장이미쳤는지
유난스레쿵쾅대어댓다
나의젖어든감상에
확깨는....그놈의목소리....
".........넌 걔보다 못생겼는데 닮았어.."
그놈의말에.......기분이드러웠고....
왠지모를허탈감에슬펐다....
슬퍼서..심장이 울고있다..
난몰랐지만...
슬퍼서
내심장이울고있었다....
내자신이누구대신이였다는
허탈감에..
내심장이 슬프게 울고있었던걸..
난 느끼지못했다
...........
14
난........아무생각없이
그자리에 허수아비처럼 멀뚱멀뚱
서있었다........
휙-
그때
그놈이 던지는 나의 명찰로
난 다시말끔히 제정신을 차리게 되었고
난 명찰을 왼쪽카라밑에
꼽아대고잇을때였다...
그때 긴다리로 몇보폭안되어
나에게 다가오는 보아현
무심하게툭내뱉은말
"난 차이는거 죽는만큼 싫어해"
-0-...어쩌라고
난어쩔줄몰라
보아현 질문에 대답하지않았고
"......."
그놈은 답답했는지
미간을 쫍히며
또다시 입을열었다
"명심해....난무조건 내가 차야하니깐"
그렇다.............
솔직히말해서......저자식은.
너무 뻔뻔하고도.......또 뻔뻔하다-0-
난민망하여
몸을베베꼬듯주위를둘러봤고
그때 마침 강진이옆에서
주먹을 굳게진 홍진이를 발견했지만...
걘홍진이가아니였다
홍진이는 시건방졌어도
저렇게 무서운얼굴이 아니였다...
내가빤히쳐다보는것을느꼇는지
순식간에 발그스러운얼굴로
활짝웃는 최홍진
저놈은분명히
이중인격자가 틀림없다.-_-..
이놈이나저놈이나 이학교엔 제대로 된놈이없었다
(대부분이싫어하는 계피맛사탕을 막대사탕처럼-0-즐겨먹는자도있었다)
나에게눈길을돌리던
홍진이가 보아현팔뚝에 잡힌 내손목을 바라보더니
그놈역시.......나쪽으로 다가왔다
다짜고짜 꾹잡혀있는
보아현과 나의손을 억지로 떼놓으며
"보아현.....이제 교실가야돼"
분위기가 슬슬 심각해져갔고..
"....그렇게 이름 부르는거 오랜만이다?.."
재밌다듯최홍진을보지만...
보아현의 눈동자는...
말투랑 전혀 상반되었다
순간날스윽보는 최홍진
"....무슨소리하는거야?.......-0-꺄꺄 유은아 늦겟다!! 얼릉가"
어두운 자신을 모습을 가리는게 다티가났지만..
난애써모른척하며 뒤돌아섰고
그틈을 노린..망할놈은..
나의 등짝을 -0- 만두피 비비듯
우리학교가는길목으로
날 밀어버렸다.......
난 그들 사이에서 멀치감치 떨어졌다....
.
.
.
.
.
"양보는 연다슬! 한번이면 족했어!!!!!!!!!!!!!!!"
하지만............
난들었다
제길스럽게도 듣고말았다....
악에바친듯 소리지르는 홍진이의 고함소리에
뭔가를 예견한듯한 홍진이의 악받친..슬픈소리에
나도 모르게...슬퍼하고있었다
그들이 점이될정도로 멀어질때
난 비로소 우울한표정을풀며
강진이를 찾아댔지만...
어느새 공고남학상과 손을 잡으며 걸어가는 강진이를 보았다-0-..
저저...빌어먹을년이-0-
.
.
지금시각 7:40
45분이되면 닫히는 정.후문을 저주하며
타타타타타탁
난엄청난속도로 공고남에게 붙어있는
강진이를 낚아채며
슬슬 닫혀가는 교문에
돌진 해야했다
지금시각 7:44
우린지각이아니다....
난 멧돼지를향해 한껏비웃어주기위해
"....ᄉ..세이브"를 외쳤지만
예상도하지못한 단조은이 서있었고
단조은은 어이없다는듯 날바라보았고
내가 쓰러졌던
어제일이 떠올랐는지
나에게 조심스럽게 다가와 물어왔다
예전의단조은처럼..
"몸괜찮아?"
옛날에도그랬지...
저빌어먹을 다정다감한말에..
속아넘어갔지..?
난 싸늘하게 단조은을 지나쳤고
뒤에서는 강진이가 연신
듣도못한 남정네이름을...
내이름과 같이 붙엿대었다...-0-
(대부분 홍진이의 이름을 변형시킨거였다)
이번엔 내가 단조은에게서 등을 돌리며 멀어져갔다
뒤에서 슬픈눈을 지으며 나를 바라보는 것도 모른채
".....변했네.....신유은...많이변했다.....유은이....."
#교실
만신창이가 된 우리를 보고있는
김병갑.....선생님과
팔십개가넘는 쌍방울 눈알들.....
나와강진이는 잡다한 질문을
아그작아그작 보아현처럼 씹어댄체..
자리로 돌아갔고........
내자리..
우유밑에 살짝 꼽혀있는..
노란해바라기가 그려진..
쪽지를 보게되었다....
.
.
.
'옥상으로'
15
난이쪽지를보고나서
강진이에게도 보여줬고..
우리는 담임선생님이 조례를 끝날때까지.
식은땀으로 쪽지를 적셔야했다
"벌써 보아현과 사귄게 소문난건가?-0-"
"어떡해..."
"3학년 언니 중에 씨름부언니가 보아현 진짜 좋아한다든데.."
이지지배는 -_-날위로해주질못할망정..
악담이란악담을퍼부어대는..최강진의
입구녕ᄋ ㅔ-_-썩어버린구더기를 한푸대
넣고싶을심정이였다.....
그렇게 이떄까지 길게만 느껴졋던
조례시간이.......순식간에 끝나버렸고
난....뒤에 강진이를 쫄다구 삼아
옥상으로 향하였다...
#옥상
"...맞는소리가 들리면!! 꼭꼭....신고해...-0-"
몇발자국 안되는..
우리반에서..옥상까지 가는 거리..
그동안 강진이와 나는
수백번의 약속을 해대었고.....
질려버린최강진은...
버럭나에게 화를 내대었지만
그걸신경쓸겨를이없는 난..
난 눈을꼬옥감고...
옥상문을 벌컥 열었고..
그곳에는 예상하지 못할 인물이 있었다...
"....언니 이제왔네요..?"
1학년왕재수껍데기..김정혜 였다.....
".....뭐야 너였어....아구 십년감수했네..."
난 행복한 한숨을쉬며...
김정혜를 쳐다봤고.
"언니......."
"어?.."
김정혜의어투가..왠지모르게 진지하였다
그래서 나도모르게 발가락 꼼지락 되는것을
그만두며.....
우린 참 오랫만에...
진지한 대화를 나누게되었다...
"....헤어진거 맞으세요..?"
역시....단조은이야기였다
사귈때부터..줄기차게 조은이를 좋아했던 녀석이니깐..
나도 막을수없을 정도로..
엄청 좋아했던 애니깐......
".....어....."
"조은오빠....는"
".........."
"..........아닌데요..."
눈물이 그렁그렁달린채로 날쳐다보는 김정혜..
"..?"
난무슨소리야?...는 식으로
그아이를 의식했지만...
계속 걔는..단조은과 헤어진나에게..
자꾸.....놔달라며...그말만 되풀이 할뿐이였다
"...오빠.....놔주세요.."
".......우린헤어진거..잘아는거 너일텐데?
후....이제 그런일로 안만났음 좋겠다.."
난 그렇게 울며 나에게 놔달라는
김정혜의 말을..점점질려가....대꾸도하지않을채
옥상을 나서려고..문고리를 잡을 때였다
".......근데...왜...단조은은.....니가 먼저래....."
순간 눈에 독기를 뿜어낼 만큼..
눈물을 펑펑흘리며...
날 쳐다보는 김정혜..
흥분했는지.......존댓말 반말을 써대며..
나에게 윽박을 질러대었다..
"..?"
난 의아의표정으로 말없이 물었고..
흥분을 가라앉치지 못한 김정혜가 입을열었다
"........왜 나보다 니가 먼저냐구!!!!!!!!!!!!!"
울면서 찢어질듯이 소리쳐대는 김정혜....
.
.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나..
그리고 언제들어왔는지
내뒤에..어쩔줄 모르는 강진이....
강진이뒤에.갑자기나와....건조한표정으로
김정혜를 바라보는...
의외의인물...
단조은..
16
강진이가 왜그렇게 똥매려운개처럼
눈이 떨렷는지 알았다는 식으로..
단조은에게 비웃듯...피식 거려댔고....
단조은은 내가 비아냥되는것을 느낀것인지
".....정혜가 이렇게 나올줄몰랐어...미안"
말을 남기고...
실신지경에 이르는 정혜를.....
대충업더니.......
유유히 사라지는 그였다....
난 단조은앞에선..절대...우스운모습을 보이지
않을 꺼라며..풀릴꺼같은다리를...
단조은이 사ᄅㅏ지자마자..
풀썩..............넘어지고 말았다
강진이가 놀라 숨가쁘게 나에게 달려왔고
"..미안....단조은이 어떡해 알고왔는지..."
난너무 미안해하는 강진이에게
살짝 미소를 지워줬고
그렇게 우린 교실로 돌아왔다.....
등교시간부터 지금까지 너무힘든일을 겪은
나와 강진이는....밥도 먹지 아니하고
종례시간까지.....코를골며...
잠을잤고,........그렇게 무의미하게
학교를빠져나왔다...
난 강진이와 시내사거리에서 헤어졌으며
난 집으로 향했다
#집
"학교다녀왔어"
고요한집.......
난 신비한이 안왔나?
하며....불을 켯을때.......
쇼파에 반나체로 맥주를 벌컥벌컥 마셔대는
신비한을 볼수가있었다...
난 성큼성큼 다가가
신비한 손에 들려져있는 맥주캔과...
탁자위에있던..맥주를 싸그리
다 쓰레기통에 다던져버렸고.
반 풀린 눈으로 날 응시하는 신비한을
볼수가 있었다.....
".....뭐야........김유은왓네?"
"...술취했냐-0-..남의 성을 왜바꿔부르고 지럴이여 너는 "
"김유은......."
"신유은이다..-_-"
"...김유은....."
"신유은이다..-_-"
"..김유은........"
난이놈의 헛소리에 콧방귀를 껴댓고
"이게 아주 도랏나벼 -0-"
난 그놈이 들이대는 낯짝을 저쪽으로 밀어버렸지만..
오뚜기처럼 일어선 그놈은..
혼자서 중얼거려댔다
".....10년동안기다렸음 오래기다린거지..?"
"...얘가-0-쥐약을 쳐먹었나..."
이상한말을 지껄여대는.........
신비한을 나는 지금 상대도 안해주고 있다
".....너 보아현이랑 사귄다메...."
순간 신비한 입에서 나오는 보아현...이라는 이름
난...깜짝놀라..마져 버리려 했던 안주를..
떨어트려야했고.......
또 신비한은 이상한말을 주절거리기시작했다
"....유은아"
"...-_-너.....징그럽다 -0-"
성떼고 부른적이 없기때문에..
난순간 싸함을 느꼇고.
".......10년동안기다렷음 오랫동안 기다린거다.."
반풀린눈을 하고선....
계속 중얼거리는 이놈의상태를 봐선..
분명히 오늘 작업 건여자에게...
몰매를 맞았던게 틀림없다
".....뭐냐 -0-너또...지나가는사람꼬시다가 뺨맞았냐..?"
"........."
"....맞네-0-..너잘려면 니방가서 쳐자 "
내말을 깡그리씹은채.....
내얼굴을 뚫어질 정도로 쳐다보며
내뱉은말..
".......너는나랑 눈도 안닮았고.."
"...알어"
"코도..안닮았고...."
"....너너..지금 술취한척하는거지!!"
신비한의 외모에 비해 심하게 뒤떨어지는 나..
계속 태클을 걸어대는 신비한 녀석의
등짝을 신나게 쳐대는...나였지만
끝까지 안다무는 저놈의 입구녕
"..입도 안닮았고..."
"....그래.....난 미운오리새끼다-0-"
난그놈의말을 대충 휘강겨 들은채
그놈 주위를 정리하느라 여념이없었고..
그자식은 여전히.....솰라솰라해대었다
그리고..
.
.
마지막말은듣지도않은채..
난 앞치마를 매고 부엌으로 들어가버렸다
듣지않은채....
들어서는 안되는말.
"...10년동안....기다렸어.....
10년이면...된거야...
이젠..나도 안놓쳐..김유은"
17
부엌을 요란스럽게 만들어 놓은 나는
양푼이 비빔밥을 거뜬히들며
내방으로 가져가려했지만..
쇼파에서안타깝게자고있는 신비한이 눈에 거슬린 나였다
"..저것도..오래비라고........"
난 쿵쾅쿵쾅대는 발자국소리로
내방으로 가 푹신한 이불을
들고 그자식의 몸에게 걸쳐주며 올라와야했다
#다음날
밤늦게 양푼이비빔밥을 먹었는지
내눈에는 계란이 박혀있는마냥..
뚱뚱 뿔어 있었고..
얼굴도 익사체마냥..퉁퉁 불어있었다
그것도 모른 나는
머리를 감ᄃㅏ가 두툼해진 나의얼굴을보며
소스라치게 놀라야했고..
원상태로 돌아온 신비한의
비아냥거림을 자꾸들어야했다
오늘아침식사당번인 신비한덕분에
난 다탄 계란후라이와
푹.쉰내가가나는..시금치와
속도 까맣게 탄 동그라땡을..억지로 먹어야했다
난 괜한투정을 부렸다
"이게..음식이야.?"
"그럼 먹지말든가"
늘그렇듯 기다렸다듯
단호하게 나의 밥그릇을 뺴앗아가는..
저..망할자식..
"..아 ..아냐 !!!!-0-"
그치만 저놈손에 밥그릇이 들린이상..
난 이렇게 비굴해질수 밖에없으며..
앞집에서 갔다준 김치만으로
밥을 우걱우걱 먹어왔다
갑자기 심각하게 입을 여는 신비한
".....안돼.."
".어아(머가)"
"보아현은안돼
조만간에 보아현이랑 끝내"
"..?"
그랬다 저자식은 내가 남자랑 사귀면
그걸 가만두지 못하는..놈이였다...
데이트장소에와서 날건달처럼 훼방놓은방법도
수십가지였고....
난늘.......걷어차이는 신세가 되었다
난 훼방놓아대는 신비한의 행동보다..
순간 보아현이 생각나
숟가락을 탁 소리날정도로
식탁에 놔두며
왠지모른...침침한 그자리에 나와야했다
갑작스럽게 내머릿속에 출현한 보아현 덕분에
난 밥도 다먹지 아니하며..
쇼파에 놓여져있던 가방을 질끈메며
집에서 나와야했다
.
.
그로부터 며칠후....
#학교
"사귀는거 맞아 ? 너희들?"
5일동안연락안하는 나와 보아현을보며
한심하다듯 날 쳐다보는 최강진
"..-0-그러게말이다"
난 괜찮다는 듯 웃으며 맞장구쳣지만
강진이는 심히 그러지 않았나보다
"...니가먼저라도 연락해봐 "
미련하다듯 나를 보며
연락을 권유하는 이기집애
"...쪽팔려"
난 정말 쪽팔렸다
새학년이 바뀌는 날에 자기소개하는것보다
이놈과 통화하는게 더두렵고 쪽팔렸다
그뿐이엿다-0-
수학문제를 풀다말고
나에게 혀를 끌끌차며
요새 부쩍 친해진 정혜와 조은이를 턱끝으로
가르키며 보여주는
강진이였다
"..안뷔냐 ?니눈깔에는?"
1학년주제에 아주 거만하게
단조은 옆에 붙어서 호호호하하하
거리는 김정혜
"..보인다 "
난 당연히 보인다듯이 답을했다
"...아구야...속터져"
강진이는 쟤네둘을 가자미처럼
째려보며 딸기우유를 벌컥벌컥 마시며
연신 가슴을 탁탁 두드려되었고
난 요새부쩍 휴대폰을 만지작거리게되었다
종례시간이
다되어가고있으며
강진이는 애가타듯
나의 폰을 바라보며 책상을 긁어대고 있었다
드드드드드드득
"드디어...올것이 왓구만...-0-"
나와 함께 진동을 느낀 강진이는
이상한 소리를 중얼대며
얼른 받아보라는 식으로
날 책상밑으로 꾹꾹 눌러넣고 잇었다
"..아아퍼 !!...씨.....허리불러질것같애-0- 여보세요?"
'신유은씨폰아닌가요?'
"맞는데요...누구신가요?"
난 보아현이 아니라는 소리에
첫번쨰의 방정맞은 목소리와는 달리..
풀죽은소리로
강진이에게 '아니야..아니야'를 외쳤고
또다신 강진이는 자기의 머리를 쥐어뜯어대고있었다
'아현아!맞대 받어봐!!!!'
"..-0-저기요..?"
'...아 머가 쪽팔려!!! 받어봐 !! 앗-0-잠깐만요'
이상황으로는 봐선..
이보아현이라는 작자가
나에게 전화걸기가 쪽팔려
다른 쫄다구 놈에게 시키고 있는것이
분명하고도 명확했다
"..........."
'..아 시발 웃지마 니네 ....어이..얌마 '
다짜고짜.. 어이 얌마를 내뱉은
에팃켓이란... 눈꼽의 박테리아균만큼도 존재하지 않는
저 문들어질놈
하지만 침착하게 받는 역시 비굴한 나였다
"..어...엉?"
'내가 전화하랬지...'
".....그게...하하"
'니네학교뒷문으로나와'
"..엉? 여보세요?"
'두두두두두두두두...'
난 몇초동안 이미 끊어진 전화를 받으며..
즉 쇼를 해댄것이 틀림없었다
나에게 마치고 뒷문으로나오라며
무작정 끊어버리는 염치없는..
저런 썩을놈..
"누구야 !! 보아현이야 ? 만나제?어디서? 오늘?"
-_-흥분한 강진이는..
날뛰는 악어처럼 입을 쩌억쩌억벌리며
질문공세에 여념이 없었다.....
난 통화내용을 빠짐없이 얘기해줫지만..
고작 30초밖에 되지않았고
시시하단듯 강진이는 고개를 휘저어댔다
" 홍진이도 올까?"
뜬금없는 강진이 질문이였다
"오겠지 보아현이랑 친하지않어?"
"....몰라 요새 최홍진 그새끼가 변했어....."
"엉?........."
" 1년전처럼 변해버렷어"
18
우리는 지금 보아현이 오라고 한
희성고의 뒷문으로 향하는 중이였고
우린 지금 걸어가는중에
홍진이의 뒤늦은 사춘기에
열띤토록을 열고있었다
걱정스러운표정을하며 입을여는강진
"........1년전이랑 똑같어..걱정되게"
"1년 전은 어땟는데..?"
그기집애는생각도하기싫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훠이훠이 저어됬지만
그래도 입을 여는 강진이엿다
내용을 다들은..
난 경악스럽게도
잔악한홍진이의 과거를 듣게되었다
맨날상처투성이.자폐증같은증상..자기학대.
밝아보이던 홍진이에게도
그런 어두운일이 있었나보다
강진이와 나는 알아서 입을 굳게 다물며
아무말없이 걸어가고있었다..
점점 뒷문으로 다가갈수록 들려오는
기지배들의 경악소리...
유독 눈에 뛴 씨름부언니의
해맑은표정..
그랬다
예상하듯.....뒷문에는
보아현과.....최홍진과....계피맛김세종이
서있었다...
도저히 저 투철하게 막혀버린 뒷문으로
빠져나갈 엄두를 느끼지 못한 나와 강진이는..
여자애들과 한무리가 되어
그곳을 맴돌며
보아현이 우릴 찾아주길 바랄뿐이였다
몸으로 밀어도
꼬집어도 -0-물러나지않는..
조용필오빠부대를 맞서는..
빌어먹을 우리학교 여학생들..
빌어먹게도
우리여학생일동들은..
굶주린 하이에나 같았다....-0-
그렇게 낑겨서.....여기로치이고저기로치일때
들려오는 보아현의 짜증스러운소리..
가깝게 있는 듯했다
"아씨..기집애들이 왜이리앵겨붙어"
"..-0-니마누라는왜이리안나오냐?"
"아..몰라 시발 짜증나.....아 이지지배야 안떨어져?
아신유은 나오면 죽었어.."
그랬다
그놈은..날 만나면
날 잡아죽일 기세인것같았다
난 그놈의 마지막 망언에
살짝앞의 등치 큰언니를 벽삼아
고개를 살짝 숙였고.
여김없이 앞에는 남자 세명의 끝없는욕설이 들려왔다
"..내가니마누라 공고로 데꼬오라했잖아!!
그럼이봉변은 안당하지"
계피맛사탕이 계속 짜증을내며
인상을 찌푸렸고
그때 세종이를 노려보며
보아현은..입을 열었다
".....시발 그럼 또 그지지배 얻어터지잖어"
'...시발 그럼 또 그지지배 얻어터지잖어'
'...시발 그럼 또 그지지배 얻어터지잖어'
보아현을 만난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처음으로 날 배려하는 그놈의 말이였다..
갑자기 심장이 남에게 들킬만큼
뛰어대었고
혀를 쭉내미는 김세종을 볼수있엇다
".........으...팔불출...-0-"
겁대가리없는 김세종은
보아현의 말꼬투리를 잡으며
시비를 쪼아댔고
그때마침 옆에서 조용히 지켜만보고있던
홍진이가 입을 열었다
"내가 데려올께..기다려"
그렇게 홍진이는 긴다리로
휘적거리며 날 찾아대기 시작되었고
보아현의 표정이 점점 굳어가고 있었다
".......멈춰 최홍진"
싸늘하게 홍진이를 바라보며
차갑게 말을 내뿜는 보아현
보아현을 쳐다보지도 않고
입에 비웃음 비슷한 조소를 지우지 않으며
날 찾아대는 최홍진...
"공고 보아현이 우리학교왜 왔대!!꺄꺄꺄"
.
.
갑자기 뒤에서 갑자기 출현한
또다른 오빠부대의 거대한 힘에
난....점점 더앞으로 기울어져갔고.
떄마침 그때 날찾아대는 홍진이와
눈을 마주쳐야했다
아까와는 다르게 또 해맑게웃는
홍진이와 난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홍진이는 미안해하는 감정 없이
주위사람을 거칠게 밀기시작하며
나에게 다가오고있었고
1미터..
오십센티..
그렇게 홍진이는 바로 내코앞으로 다가와있었다..
함박웃음을 지으며 입을 열었다
"유은이 찾았다 ..."
난 얼떨결에 오른손을 흔들며 인사하였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홍진이는 주위를 보며 찡그리며..
나의 오른쪽손을 꽉잡으며 날 끌고 빠져나왔다
그렇게 겨우 밖으로 빠져나올수있었다..
"-0-꺌꺌 신유은 머리에 낙엽묻었다~"
그때 골난 표정으로 나에게 꺌꺌대며 놀려대는 계피맛같은놈-0-
난 그렇게..
보아현이 다가오는 줄도 모르고
난 엉망진창이 머리를 정돈하며
치마뒤에 묻은 흙투성이를 털고 있었다
".......짜증나...."
그때 들려오는 충격적인
보아현의 목소리
다짜고짜 나에게 다가와서
짜증난다며 험한말을 내뱉는 보아현
그럴만도하지...
그렇게 들러붙는 기지배가 한두마리도 아니였으니
"-0-그래 우리학교학상이 좀질기긴질겨 "
난 위로하듯 보아현에게
말하였지만..
그자식의 싸늘한표정은
풀릴생각을 하지아니하였다..
갑자기
최홍진을 한번 흘겨보고 날바라보는 아현이는
최홍진을 두번째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입을 열었다
".......저거랑 같이 있으니깐....시발...좀많이 짜증났어"
그러며 홍진이와 잡은 손을 툭툭
털어주는 보아현...
그 다정함도 잠시..
또한번 내가슴을 후벼파는 보아현의 목소리
".....난 차이는거 싫어한다고 말했어..
차이는거..한번이면 족해..신유은"
내가 다른여자 대신인걸 또한번
깨닫게해주는..
내심장을 갉아대는..
아현이의 슬픈말이였다
19
보아현의 말에
풀죽은듯..애꿎은 손가락만
물어뜯는 나였지만..
뒤에서 들려오는 강진이의 우렁찬
목소리에.......난 제정신을 차리고
어느샌가빠져나온 그지지배에게 달려가야했다
"...너...너...-0-뭐하는자식이야"
강진이가 울그락불그락하게해지며
악을 써대고있는 상대는
생각도 하지못한 계피맛사탕의 주인공
김세종이였다
"..나?-0-나 김세종인데?"
뻔뻔스레 이름을 밝히며
강진이의 화를 더돋구는 그는..
강진이에게 부채와도 같은존재였다
"뭐...뭐 이딴자식이 다있어!!-0-"
욕설을 내뱉으며 중얼거리는 강진이를
보며 실실 웃어대는 그놈은
진정 죽고싶어 환장한 정신병자와도 같았다
"..너너 내..내머리 어쩔꺼야!!!"
난이유도 모른채 그들의 싸움에 끼어들어야했고
휑하니 빈 머리통을 세종이에게 들이대며
윽박을 질러대는 강진이를 이유도 모른채 말려야했다
"..아 그거 몰랏어 미얀-0-"
태평스럽게 휑하니 빈머리를 보았으면서도
사탕을 쪽쪽대며 반달눈을해서
강진이를 바라보는 김세종
난 막무가내인 그들을 가까히서 안쓰럽게
바라보고 있는 홍진이에게 넘기며.
초등학생이 하는 오락기앞에서 중얼거리고
있는 그놈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저기.."
"엉?왜-_-"
날쳐다보지도않고 건성건성
이놈이나 저놈이나 건성건성
난 애써 인상을피었고
"저기..오늘..왜"
"아이씨얌마 발차기해야지 아우 씨발 나와바"
앞에 오락을 하고있는
한 초등학교3학년정도 되보이는
아이의 머리통을 스스럼없이 내려치며
중얼거리는 그놈은.......
그아이가 오락을 끝내자..
날 쳐다보았다
"..저기 오늘 왜왔..냐구-0-"
"..오늘공고연합이야"
근데...
설마 날 데리고 가려구?..
그우락부락한 남정네와..
성격드러운 계시내들이 한껏모여있는
위험한 학상들이 모여있는
그곳으로 간다구?...-0-
"..아..-0-하...하.."
나의 흔들리는 눈동자를 들키고 만것인지
그놈이 픽픽 비아냥대며 입을 열었다
"무섭냐?등신.."
결코 여기서 넘어가는 신유은이아니다..
"..아니 !! 아니야 -0-나 안무서워"
이일을 어떡해 넘길지..
난 막무가내로..
전혀 생각과는 다르게 이놈의 주댕이에서
쓸데없는 말이 튀어나왔고
그렇게 난... 공고연합에
살포시 낑겨앉게 되고 말았다..
#호프집
호프집을 통째로 빌려서 하는
공고연합은..
정말미친개들의 축제와도 같았다
(아래위로 훌러덩훌러덩 벗어제끼는놈도있었음-0-)
하지만 보아현과 최홍진과 김세종이 들어서자
모두들 갑작스레 조용해지고..
난쫄래쫄래보아현을 따라가
그자식의옆자리에 앉게 되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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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술만 마시는 보아현..
언제 저렇게 사이가 발전한건지
앞에서 히히덕거리는 김세종과 최강진..
안주만축내고있는..나
난 계속 과일만 먹어대고 있었지만
그것도 얼마못가 보아현에게 들키고 말았는지
날흘겨보며 면박을주기 시작했다
"니가돈내냐..니가돈내?-_-존나쳐먹어대 돼지새끼가"
저망할보아현의 얼굴에
짬뽕국물을 한냄비 부어주고싶었지만.
난약했다..
고로..난 비굴하다
난 그말을듣고 정말 멍청하게도
안주 근처에는 다가가지도 않았다
그렇지만 불과 몇여분도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