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벽면을 꾸미는 방법이 벽지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나무, 패브릭, 돌, 황토, 숯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새로운 마감재가 눈에 띈다. 최근 열린 굵직한 인테리어 페어와 자재 시장에서 발견한 벽지 대용 마감재, 달라진 ‘벽재’를 소개한다. > 멀티 우드 패널로 입체감을 준 코너 현관에 들어서면 마주 보이는 벽면은 콘솔을 두거나 선반을 설치해 꾸미는 것이 대부분. 스타일리스트 조희선씨는 색다른 소재의 나무 마감재를 벽면에 활용해 가구나 소품 없이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공간으로 연출했다. 원목 마루 패널에 컬러가 다른 나무 조각이 믹스된 제품으로 바닥과 소재감이 연결되어 자연스럽고, 인테리어 필름지나 도배지 등을 자유롭게 시공했다 떼어낼 수 있어 벽면 활용 효과도 높다. 구정마루(02-547-6774)에서 수입한 ‘테카’ 제품으로 가격은 1평당(3회배) 28만원. > 대리석 효과, 알루미늄 벽지로 거실 꾸밈 고급스러운 대리석을 시공한 것처럼 보이는 모던한 거실 공간 역시 스타일리스트 조희선씨 집이다. 은은하게 광택이 도는 메탈릭한 골드 컬러 벽면은 대리석이 아니라 알루미늄 소재의 메탈 벽지를 시공한 것. 벽지 위에 알루미늄 소재가 얇게 입혀진 것으로 컬러와 광택, 질감이 모두 실제 대리석과 비슷하다. 기린벽지 3층에서 구입한 것으로 영국 아르떼 제품. 가격은 1m2당 13만원. > 고재 타일로 내추럴하게 꾸민 벽면 확장한 베란다 자투리 공간은 컴퓨터실을 만들고 고재 타일을 사용해 독특하게 벽면을 꾸몄다. 언뜻 보면 나무 블록을 하나씩 접착한 듯하지만 규격이 일정한 고재 타일을 시공한 것이다. 쉽게 말해 모자이크 타일처럼 원석 대신 나무 블록이 니즈(그물망)에 붙어 있는 제품을 사용한 것. 실제 선박에 있는 나무를 잘라 만든 제품으로 가공된 원목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느낌이 난다. 페인팅이나 오일스테인을 발라 컬러를 달리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윤현상재(02-3444-4266) 제품, 가격은 1m2당 7만5천원. > 파벽돌 대신 심플한 벽돌 타일 DIY용 파벽돌이 한 차례 인기를 끌었지만 시공의 번거로움과 내구성, 거친 표면 등의 문제로 최근에는 벽돌 느낌의 타일을 시공하는 경우가 많다. 광명의 정미영씨 집 거실에는 광택이 살짝 도는 유광 화이트 타일로 아트월이 시공되어 있다. 실제 벽돌을 쌓아올린 느낌이지만 파벽돌보다 깔끔하고, 타일처럼 시공하면 되어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물걸레로 닦으면 쉽게 더러움이 지워져 관리도 수월하다. 윤현상재 제품이며 가격은 1m2당 6만5천원. 시공 CCUMIM(http://blog.naver.com/stila95) > 인테리어 필름지로 연출한 모던 서재 z:in의 인테리어 필름지 엘레이나 제품으로 꾸민 모던한 서재. 실제 회벽 같은 느낌이 들어 고급스럽다. 접착 시트로 떼어 붙이기만 하면 되어 시공이 간편한 것이 장점. 가격은 1m2당2만원(시공비 별도). 문의 080-005-4000 > 원목 패널로 주택 느낌을 준 거실 아파트 같지 않은 아늑함이 느껴지는 정미영씨 집. 자작나무 선반과 원목 합판으로 패널 시공을 한 벽면 덕분이다. 합판을 원하는 사이즈로 재단한 뒤 패널식으로 시공한 것으로 주택같이 편안한 느낌을 연출했다. 원목 패널을 재단하고 목공 합판으로 시공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비용은 6평(18회배) 기준 59만원(자재, 시공비, 오일스테인 칠 비용 2
달라진 ‘벽재’를 소개한다. .!
더 이상 벽면을 꾸미는 방법이 벽지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나무, 패브릭, 돌, 황토, 숯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새로운 마감재가 눈에 띈다.
최근 열린 굵직한 인테리어 페어와 자재 시장에서 발견한 벽지 대용 마감재,
달라진 ‘벽재’를 소개한다.
> 멀티 우드 패널로 입체감을 준 코너
현관에 들어서면 마주 보이는 벽면은 콘솔
을 두거나 선반을 설치해 꾸미는 것이 대부분.
스타일리스트 조희선씨는 색다른 소재의 나무
마감재를 벽면에 활용해 가구나 소품 없이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공간으로 연출했다.
원목 마루 패널에 컬러가 다른 나무 조각이
믹스된 제품으로 바닥과 소재감이 연결되어
자연스럽고, 인테리어 필름지나 도배지 등을
자유롭게 시공했다 떼어낼 수 있어 벽면 활용
효과도 높다. 구정마루(02-547-6774)에서
수입한 ‘테카’ 제품으로 가격은 1평당(3회배) 28만원.
> 대리석 효과, 알루미늄 벽지로 거실 꾸밈
고급스러운 대리석을 시공한 것처럼 보이는
모던한 거실 공간 역시 스타일리스트 조희선씨
집이다. 은은하게 광택이 도는 메탈릭한 골드
컬러 벽면은 대리석이 아니라 알루미늄 소재의
메탈 벽지를 시공한 것. 벽지 위에 알루미늄
소재가 얇게 입혀진 것으로 컬러와 광택,
질감이 모두 실제 대리석과 비슷하다.
기린벽지 3층에서 구입한 것으로 영국 아르떼 제품.
가격은 1m2당 13만원.
> 고재 타일로 내추럴하게 꾸민 벽면
확장한 베란다 자투리 공간은 컴퓨터실을
만들고 고재 타일을 사용해 독특하게 벽면을
꾸몄다. 언뜻 보면 나무 블록을 하나씩 접착
한 듯하지만 규격이 일정한 고재 타일을 시공
한 것이다. 쉽게 말해 모자이크 타일처럼 원석
대신 나무 블록이 니즈(그물망)에 붙어 있는
제품을 사용한 것. 실제 선박에 있는 나무를
잘라 만든 제품으로 가공된 원목이 아니라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느낌이 난다.
페인팅이나 오일스테인을 발라 컬러를 달리
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윤현상재(02-3444-4266) 제품, 가격은 1m2당 7만5천원.
> 파벽돌 대신 심플한 벽돌 타일
DIY용 파벽돌이 한 차례 인기를 끌었지만
시공의 번거로움과 내구성, 거친 표면 등의
문제로 최근에는 벽돌 느낌의 타일을 시공
하는 경우가 많다. 광명의 정미영씨 집 거실
에는 광택이 살짝 도는 유광 화이트 타일로
아트월이 시공되어 있다. 실제 벽돌을 쌓아
올린 느낌이지만 파벽돌보다 깔끔하고,
타일처럼 시공하면 되어 간편한 것이 장점
이다. 물걸레로 닦으면 쉽게 더러움이
지워져 관리도 수월하다.
윤현상재 제품이며 가격은 1m2당 6만5천원. 시공 CCUMIM(http://blog.naver.com/stila95)
> 인테리어 필름지로 연출한 모던 서재
z:in의 인테리어 필름지 엘레이나 제품
으로 꾸민 모던한 서재. 실제 회벽 같은
느낌이 들어 고급스럽다.
접착 시트로 떼어 붙이기만 하면 되어
시공이 간편한 것이 장점.
가격은 1m2당2만원(시공비 별도). 문의 080-005-4000
> 원목 패널로 주택 느낌을 준 거실
아파트 같지 않은 아늑함이 느껴지는
정미영씨 집. 자작나무 선반과 원목 합판
으로 패널 시공을 한 벽면 덕분이다.
합판을 원하는 사이즈로 재단한 뒤 패널식
으로 시공한 것으로 주택같이 편안한 느낌
을 연출했다. 원목 패널을 재단하고 목공
합판으로 시공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비용은 6평(18회배)
기준 59만원(자재, 시공비, 오일스테인 칠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