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지은200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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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새벽 5시 43분쯤부터 오른손의 수없는 클릭

좋아하는건데 옆에선 그 양념이 이해불가

클릭,상의,오가는 수정들

쉰답시고 어설픈 두시간

정신없이 바리바리 이동

지글거리는 빛에 잠시 노곤

팔공이 들고 오른손 두번째 쉴새없는 클릭

기분은 업되다 못해 점프하고파 몸살을 부림

그 놈의 쓸데없는 독약같은 말

뒤감당 못하면서 맘은 살짝 끙끙

며칠간 벼르던 씬피자에 기암

병쟁이 또다시 두리번

믹스로 또다시 진정

여러 디자인에 정신은 돌고돌고

창피를 모르는데 그건 진짜 당혹스런 창피

갑자스런 블루 홀릭에 왠 c.c

아리조나 모시다 못해 그 외까지

컬러풀 국수가 사랑스럽다니

매번 정겨운 그녀

어쩔 수 없는 줌마란걸 인정

이동중 맘에 걸린 모든이에게 핸펀

체력의 한계인가 싶었지만 다시 뛰고

밤 공기에 힘이 번쩍

2시간 가량의 통화

그 통화중 믿는 등에 앉은 올해의 첫 모기를 저 세상으로

 

-오늘 하루를 생각하면서 적다보니 나 진짜 웃겨

 바쁘고 설레고 미치고 종횡무진..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