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concert 송영주 Trio

하현경200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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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 concert 송영주 Trio

한동대학교 효암채플관 .2008.04.17.Thu. PM7:30

자유석

 

Program

 

내 주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내 평생에 가는 길

Free To Fly

Prayer in the day&#-9;s end

나의 죄를 씻기는

Song in My Heart

 

 

송영주 Profile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는 숙명여대 피아노과를 졸업한 뒤 버클리 음대와 맨하탄 음대 대학원에서 수학한 후 뉴욕의 카네기홀을 비롯하여 보스톤, 네슈빌 등으로 활동무대를 넓혀 갔다. 

2004년 귀국 후 그녀는 폭넓은 음악 활동을 통해 재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연주자, 작곡자, 편곡자로 성장했다. 최근에 비 월드투어를 함께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1집 앨범 “Turning Point" (2005), 2집 앨범 "Journey" (2006)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송영주만의 열정과 깊이를 보여주며, 한국 재즈의 현재와 미래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06년 "Jazz Meets Hymns"를 미국과 국내에 발매하면서 CCM과 재즈와의 새로운 조화를 그려내었다. 

2007년 발표한 3집 "Free To Fly"에서는 탁월한 멜로디 감각을 지닌 그녀의 음악성을 보여주는 창작곡들과 주옥같은 스탣더드 곡들을 담아냈다. 이 앨범은 송영주가 지금까지 발표한 작품 중에서 가장 치밀하고 집중도 높은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스탠더드의 해석이 언제나 유효한 재즈의 어법중 하나라는 진리를 다시금 일깨워 주었다. 

현재 백석대학교 기독실용음악과 조교수, 서울대, 서울예대, 동덕여대 강의

 

"재즈는 굉장히 자유분방한 음악이지만 그 안에 연주자 사이의 약속이란 게 존재해요.

 음악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또한 상대의 음악을 귀 기울여 들어주는 행위,

재즈는 그렇게 음악을 매개로 대화한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죠."

 

"재즈피아니스트 Keith Jarrett 처럼 테크닉이 아닌 음악적 깊이로

 타인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위로해 줄 수 있는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

 

 

 

송영주 트리오가 왔어요~ 한동대에 송영주씨가 왔어요~

오마이갓

감동이었습니다

새내기인 저로서는 한동대 진짜 짱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선배들말로는

이런 기회가 흔치 않다더군요.

08학번은 복받은거임....

사실 시험기간이기도 했고 훈련받는 여러가지 일들 때문에 너무 피곤한상태였어서

초반엔... 정신을 놓았지요

부끄럽게도 열정적으로 자유낙하를 하며 졸렵다는게 무엇인지 온몸으로 표현해내었...

ㅁ아러ㅣㄴㅇ러졷랸이란아ㅣ런ㅇㄹㄴ라

5분 후쯤?

더이상 졸고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안드로메다를 떠도는 가운데도 귓 속에 정확히 꽂히는 그 재즈소울.

송영주씨의 신들린 듯한 피아노와, 전성식씨의 무한 로망 베이스,

그리고 화려한 기교를 뽐내던 이종헌씨의 드럼

삼사일을 날밤을 새고 얼굴에 다크서클을 물감처럼 칠해논 저인데도

졸음은 저멀리 내던져지고

동태눈깔처럼 썩어서 떠지지 못하는 눈이(......ㅁㄴ아러ㅣㅏㅁ넝라ㅓ) 오랜만에 초롱초롱 빛을 냈지요ㅎ

 

세 트리오가 서로 눈을 마주치며, 서로를 향해 웃기도하며

자아내는 묘한 분위기가

단지 재즈의 즉흥성때문에가 아니라

소울을 나누는 것만 같아서 

 그 느낌에 취해버리기도 했지요ㅎ

 

재즈란 장르에 문외한인 저이지만 언제라도 이런 재즈 콘서트는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

송영주씨 짧은시간이라 너무 아쉬웠지만

당신의 트리오가 보여준 그시간

너무 가슴떨리고, 나른하고, 또 긴장되는 시간이었어요 :)

 

 

배경음악 걸어놓고 갑니다
All of my jour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