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라인 업.

임재혁2008.05.04
조회61



요즘 정말 너무나 기대되는 할리우드 영화들이 쏟아져 나온다.

아이언맨이 몇 일전 개봉했는데. 정말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이후 22일 개봉하는 인디아나 존스부터

원티드, 다크나이트, 핸콕, 나니아연대기등등등.

열심히 행복한 비명만 지르고 있던 나였지만.

그렇다면 한국영화는?

이라는 물음을 전혀 안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좀 미안했다.

그래서 준비한 아주 간단한 한국영화 라인업.

(..아 곧 시험인데....)

 


1. 크로싱


한국영화 라인 업.


 

정말 멋있다고 생각하는 연기도 잘하는 우리 차인표 형님.

하지만 영화선택은...

그런 그가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된 작품으로 찾아온거 같다.

간단히 영화에 대해 설명하자면.

가족의 약과 식량을 구하기위해 북한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아버지(차인표)와

그를 찾아나선 열한살 아들(신명철)의 안타까운 엇갈림(크로싱)에 관한 영화이다.

한국영화 최초로 북한 일반 주민들의 이야기를 그렸고

기획부터 시작하면 4년간 준비하고 제작했다고 하니..

(최근 미국에서 첫시사회를 가졌는데 반응도 좋다더라..)

기대될만 하지 않은가??

무엇보다 난 차인표형님..


6월5일 개봉.


 


2. 강철중


한국영화 라인 업.

 

강우석 + 설경구 + 장진 + 정재영 = ??

와... 짱 기대된다 정말.

강우석 감독에 장진 각본 그리고 설경구 정재영

콤비 둘이 모였다. 이거 어쩔꺼니..

공공의적 2의 강철중이 아닌

공공의적 1의 그 완전 무대뽀 강철중 형사가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 온다고 하니.

우린 가만히 기대만 하고 있으면 될것같다.

(공공의적1의 원년맴버들도 다 돌아온단다.)

안그래도 사건 사고도 많은 요즘인데.

강철중같은 형사 하나 나와서

다 뒤집어 엎으면 얼마나 후련할까..


6월 19일 개봉.


 

3. 놈놈놈


한국영화 라인 업.

올해 그냥 아주 그냥 최고의 기대작은 단연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아닐까!!

제작비 170억의 대형 블록버스터.

김지운 감독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주연.

놈놈놈이 안될경우 한국영화게의 재앙이 올것이다

라는 이야기까지 있을정도로 기대가 크다.

그 기대에 부흥하는 결과들이 벌써 나오고 있는듯하다

칸영화제의 수많은영화중 단 4편만이 상영되는 갈라스크리닝에서

인디아나존스4, 쿵푸팬더, 빅키크리스티나바르셀로나와 함께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하고 상영되는 영화가 된것이다.

좋은놈 정우성 나쁜놈 이병헌 이상한놈 송강호.

이 세 배우를 한영화에서 본다는거 자체가 신기하고 새로운 일 아니겠는가.

이 별들을 가지고 웰메이드 작품머신 김지운 감독이 어떻게 요리했는지

모두들 7월을 기다려 보자.

(교수님한테 굽신거리면 먼저 볼 수 있을까...?)


7월 개봉.


 

 

이외에도

베트남 전에 참전한 남편을 찾아 떠나는 여인의 이야기 "님은 먼곳에"
한석규와 차승원의 대결구도로 관심을 모으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박해일 김혜수 주연의 경성 로맨스 "모던보이"

정재형 형님이 출현하는 최초의 로켓발사기 신기전을 다룬  "신기전".

 

이 있다....


하지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분명

한석규 차승원의 대결구도라 관심이 쏠리긴 하는데

곽경택감독의 또 그저그런 비슷한 조폭영화가

되어버릴거 같은 불안감이 들고.

모던보이는 경성스캔들의 아류작이 될것같으며.

신기전은 정보가 좀 부족해서

(아직 공개된 스틸컷만으론..그냥 드라마 같아..)

더 두고 봐야 할것같다.


님은 먼곳에는 분명 느낌이 좋지만

이준익 감독도 믿지만


 

시험공부해야해서 ...

이만. :)

 

여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만 기대하지말고

한국영화들도 관심좀 가져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