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이모의 마음을 헤아려 주세요.

손희정2008.05.06
조회987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이라는 사람이 난 정말 싫다.

대선때부터 난 정말 싫었다. 이명박이라는 분이 대통령 됬을때

난...아...덴장...이라는소리가 절로 나오데.

그래도 어른들이 뽑았응께 어쩌것어 하면서 받아드렸지.

그런데 그사람이 어딘지 모르것는디

자기를 "대한민국기업의CEO"라고 소개하대??

얼척업대 한 나라를 기업이라고 생각하는 그분의 그 정신세계가 나는 참 궁금하데

경제 살린다데?? 근디 물가는 하염없이 오르데??

와...월급은 그대론디 물가는 계속 오르데??

의료보험 민영화 한다데?? 난 민영화가 먼지도 몰랐제..

근디 뉴스본께는 안될일이데??

의료보험 혜텍이 안대는 어쩌란 말이여??

우리 엄마 몸도 안좋아서, 병원도 자주간디..

시골에서 살믄서 진짜 돈도 안되는 농사 지으면서

피땀흘려가면서 일하는 울 엄마 생각나데??

근디 잊혀질만 한께
미국산 쇠고기 수입한다 하대?
난 쇠고기는 안먹응께 그러려니 했거든..
근대 어느날 네이트온에 뜬 뉴스를 보니깐 장난 아니대??광우병...
그거 엄청 무서운거대??ㅎㅎ

이명박이라는분 안먹으면 댄다고 막말하대??

어쭈고 안먹는데..
그 쇠고기 내가 좋아라하는 라면에도 들어가고,

별의 별 음식에 다 들어간디....ㅎ

엄허~ 이제 멀 먹고 살아야할까잉??흑흑

나 인자 20살이요 . 이제 막 한달된 조카도있소.

대통령 할아버지 진정 이나라의 대통령이라믄,

한번쯤 국민의 입장에서도 생각해야하는거 아니요!!

제발...부탁드립니다...

제발... 한번만...

그 대통령이라는 자리에서 벗어나서

한 나라의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십시오.

정말 제 앞에 계시다면 저 울면서 부탁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우리 조카.. 이제 막 한달됬습니다.

아직 머가 먼지 모르는 이 아이한테...

정말 행복한 세상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광우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닌..

가난에 허덕이는 모습이 아닌...

정말 따뜻하고 좋은 세상을 보고주고 싶은 20살 이모의 마음을 생각 해 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진심으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