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 문제 생각보다 심각하다

신동환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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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명박이 몹쓸 죄를 지은마냥 국민들은 이명박을 욕하고 있다. 정권교체 3개월 만에


탄핵서명운동이라니.. 이런 웃지도 못할 일이 추진되고 있다. 물론 말도 안되는 정책도 문제이긴 하지만 ..; 세계에서 우리나라를 지켜보고 있다면 참 웃긴나라라고 손가락질을 받아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 내가 보기엔 우리나라의 진정한 민주주의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한다. 민주주의 시민의 기본권은 투표권인데 이번 대선을 보면 다수의 국민이 투표에 참여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인지 한 후보에게 표가 몰리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보였던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그렇게 좋아하던 대통령을 뽑아놓고 보니까 일하는 꼬락서니가 영 아닌가 보다. 하긴..지금은 울분을 터뜨릴 만도 하다.


그래서 광화문에는 국민의 분노가 불타오르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이명박정권만을 욕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난 이명막 애찬론자도 아니며.. 대선당시 이명박을 절대 반대했던 국민중 한사람이다.

지지율이 50%가 넘었다고 하지만 역대 대통령 당선자중 채 10%의 지지율도 얻지 못한 최저지지율대통령이다. 그러니.. 지금의 대통령은 우리의 손으로 뽑은 것이다.. 반대하는 90%는 손놓고 강건너 불구경 하듯 있었으니.. 몰론 그중에 나도 포함된다.


 


지금까지의 서두는 각설하고..


 


광우병 문제..


우리나라의 국민은 이제 광우병에 대해서 전문가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옆에서 쿡 찌르면 관등성명 튀어나오듯.. "광우병" 하고 튀어 나온다.  


미국산 소만 문제있나? 우리나라 소라고 다를바가 무었이냐?


 


예전에 카니발에대해 검색을 하다가 유사 검색어로 cannibalism 을 검색했던 적이 있었다.


19금 검색어로 분류되어 이상하다 싶어 성인아이디로 로그인을 하고 자료를 확인했는데


식인종에 대한 내용이었다. 그때 상당히 정신적 데미지를 입은 상태로 수일간 그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아 고생을 했던 기억이 남아있다. 하지만 아직도 기억나는것은 그 식인종들은 한순간에 멸종을 했다는 것이었다. 이유는 어느 특별한 유전병이었다고 나왔는데 원래 동족식육을 할경우에 식육을 한 개체의 특이 유전자가 변형을 일으키게 되어있다고 한다. 

참으로 오묘한 생물의 신비이다.


 


식인종은 이제 전세계에서 모두 멸종했다고 봐도 무방해서 큰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문제는 지금 우리가 먹는 소의 경우이다. 소의 사료중의 일부는 소를 도축하고 남은 찌꺼기로 만들어 진다고 해서 예전부터 세계 여러나라에서는 동물성 사료를 쓰지 못하게 했다고 한다. 미국도 그러한 제제를 걸었지만 제제를 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법을 지키진 않았나 보다. 그래서 그 문제의 영상이 TV에 나왔을때 국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한 것이니.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에 대해 뒤늦은 조치로 2000년도에 들어서야 그러한 제도를 걸었다고 한다. 이말은 그 사이에 동물성 사

료를 사용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우리나라였다는 것이다. 

초식성 동물인 소는 원하지 않은 육식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광우병증세가 있는 소가 수백마리 있었다고 한다.

 

광우병에 걸리면 다리에 힘이 없어 일어서지 못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기립불능증 으로 보고된바 있었지만 원인불능이라 판결하여 감염소를 땅에 묻어 버리고 사실도 땅에 묻어버렸다.

 

또한 인간광우병도 우리나라는 안전지대가 아닌듯 하다. 그 실례로 2001년 즈음 인간 광우병

증세가 의심되는 환자도 몇몇 있었지만 가족들의 부검반대로 확증된바가 없었다고 한다.

위에서 보이는 예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진실은 더욱 많이 존재할텐데..


하지만 애초에 미국산 소가 수입되려 했으면 이미 했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었다.

불과 몇달전만 해도 패밀리 레스토랑, 패스트푸드점 값싼 미국산 소를 사용해서 스테이크, 햄버거 패티를 만들었어도 우리는 잘 먹고 있었단 말이다. 패밀리 레스토랑 한번 가지 않으면 미개인 취급 당했는데.. 하지만 지금에 와서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가.. 한미FTA때문에 국민들의 심기가 불편한 상태에서 국민들이 그렇게 기대했던 이명박 정권이 순식간에 국민들의 기대를 져버려서 그럴까??? 참 아이러니 하다.


이것이 문제이다. 오히려 미국보다 못한 검사시스템을 지니고 있는 우리나라 인데 단지 미국산 소만 더럽다고 욕하고 있으니 말이다. 우리나라도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미국산 소 수입금지?? 이것만이 정답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이번일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확실한 검사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군복무중 국내에 돼지콜레라가 있었을때 부대마다 돼지고기파티를 했었고 A.I.가 있었을때 닭요리가 일주일 내내 나온적도 있었다. 그거 먹고도 지금까지 잘 살아 왔는데..요새는 조금 걱정이다..


한동안 쇠고기 구경도 못했다..


 


인간을 생존을 위협하는 새로운 전염병 광우병.


자연과 신에 대한 오만한 인간의 태도에 대해 확실한 경고가 되고 있는것은 사실이다.

 

지금의 이병박 정권을 칭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적인 비판보다는 주위를 한번 둘러볼 필요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