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 전문 시술] 온몸에 털 휘날리는 당신! 올 여름도 그대로 넘겨야 하나?

홍유경20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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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 전문 시술] 온몸에 털 휘날리는 당신! 올 여름도 그대로 넘겨야 하나? 기사입력 2008-04-22 11:33 [제모 전문 시술] 온몸에 털 휘날리는 당신! 올 여름도 그대로 넘겨야 하나?체모가 많은 여성들의 경우 면도기나 제모 크림을 이용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털을 보다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 제모에 지나치게 신경쓰고 화학적, 물리적 자극을 주다보면 피부에 염증이나 색소치착,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이 따라오기 마련이다.

올해 서른의 최민숙씨(가명) 또한 면도와 족집게를 이용하여 제모 자가관리를 하다가 모낭염으로 한동안 고생을 했다. "전 전체적으로 몸에 체모가 많은데요, 다른 곳은 그렇다 쳐도 겨드랑이나 코 밑 부위, 팔다리에 있는 털은 정말 사람 수치감 느끼게 해요. 날이 점점 더워지니까 초조해져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다가 피부염이 생겨 한동안 고생했죠" 라며 "이제 곧 수영장도 개장할테고 여름휴가 때 바캉스도 가야할텐데 올해도 온몸에 검은털 휘날리며 다녀야 하는 것인지...정말 암담합니다" 라고 심정을 토로했다.

최씨와 비슷한 경우의 여성들은 상당히 많다. 부작용은 물론이거니와 제모 시의 고통 또한 무시못할 수준으로 쓸데없이 많은 체모는 여성들 '공공의 적'이라고 단언해도 무리가 없다.

이런 연유로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제모 시술이 각광을 받고 있으며 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제모에 따르는 비용 또한 상당히 저렴해지고 있다.

레이저 제모의 원리는 검은색에 선택적으로 흡수되는 파장의 레이저를 이용, 모낭의 멜라닌 색소에 레이저 빛을 흡수시켜 모낭이 파괴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소프라노XL레이저는 810mm 파장의 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하여 모낭에 있는 검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선택적 광열분해 원리에 근거하여 모발을 제거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 방법은 표피 및 주위 조직에 대한 손상은 없이 모낭의 발아세포가 손상을 입을 만큼 충분히 모낭에 열을 가함으로써 모발의 성장을 억제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김병완 원장은 "소프라노XL은 제거가 어려웠던 얇고 엷은 색의 불필요한 털까지 쉽게 제거가 가능하며 에너지가 진피층 깊이까지 전달되어 콜라겐을 재생하므로 전체 피부탄력에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하며 "핸드피스에 cooling장치가 장착되어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 피부손상이 거의 없으며, pulse타입이므로 통증 또한 거의 없다"고 부연했다.

소프라노XL레이저 제모는 하루,이틀 정도 피부가 울긋불긋해지고 조금 부을 수 있으나 곧 사라지게 되며 샤워, 화장은 시술 후에 가능하나 모낭염이 올 수도 있으므로 이틀 가량 사우나, 찜질방, 수영 등은 피하는 편이 좋다.

또한 다음 번 시술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며, 때때로 치료 후 색소침착이 올 수 있는데 이것은 동양인에게 흔한 현상으로 수개월 후 자연적으로 소실된다. 제모 시술 후에도 남아있는 털들은 1∼2주에 걸쳐 서서히 빠져나오게 된다.
 <출처 ; 제니스 여성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