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앤디 워쇼스키, 래리 워쇼스키 주연 : 에밀 허쉬, 크리스티나 리치 타고난 레이서인 스피드 레이서(에밀 허쉬)는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거대 부정 기업인 로얄튼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다. 하지만 그는 돈에 현혹되지 않고 이를 거절한다. 그후 로얄튼의 보스는 이에 매우 분노하여 스피드 레이서의 앞날을 무너뜨리려하고 스피드 레이서는 이러한 역경을 뚫고 진정한 승리를 향해 내달린다. 이 영화를 보면서 꼭 판타지게임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영화가 만화 같아서 워쇼스키형제가 예전에 뭘 했는지 봤더니 전직 만화작가였다. 그래서 매트릭스를 비롯해 이번에도 이런 공상적인 영화를 만들었나보다. 자동차 경주 장면은 그렇게 멋있진 않았다. 오히려 전체적인 구성이 아주 동화적이어서 그게 더 맘에 들었다. 그리고 꼬마 동생의 코믹연기가 영화에 상당한 재미를 더해줬다. 워쇼스키형제는 매트릭스에서 인간의 한계를 표현하고자 했다. 그들이 말한 인간의 한계는 인간은 죽기 전에는 절대 자신과 이 세상과의 관계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모든 걸 다 버리고 딴 세상에서 완벽히 새롭게 시작을 해도 그곳에서 또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무언가와 얽힐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과 완벽히 단절되기 위해선 죽음뿐이라는 걸 말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그들은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인간세상의 어떤 불가항력적인 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레이싱세계(인간세상)의 승부는 모두 돈과 권력에 의해 조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개인의 능력에 의해 그 세계에 변화가 오지 않는다는 거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러한 틀 속에서 꽃피우는 인간의 능력을 얘기했다. 비록 한 개인이 세상을 더 좋고 아름답게 바꾸려고 발버둥쳐도 실질적으로 크게 변하는 건 없으나 그런 인간의 움직임 속에는 세상을 바꾸려는 뜨거운 의지, 열정이 있다는 거였다. 그리고 결국 그러한 의지와 열정이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된다는 거였다. 매트릭스와 스피드 레이서를 비교해보면서 그들이 이제야 인간세상의 현실적인 면을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좀 만드는 것 같으나 생각은 좀 유치한 것 같다. 공자는 단 한번도 귀신이나 죽음 등의 초현실주의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이 없다. 그는 철저히 현실 속의 인간의 활동에 대해서만 말했다.
스피드 레이서
감독 : 앤디 워쇼스키, 래리 워쇼스키
주연 : 에밀 허쉬, 크리스티나 리치
타고난 레이서인 스피드 레이서(에밀 허쉬)는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거대 부정 기업인 로얄튼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는다.
하지만 그는 돈에 현혹되지 않고 이를 거절한다.
그후 로얄튼의 보스는 이에 매우 분노하여
스피드 레이서의 앞날을 무너뜨리려하고
스피드 레이서는 이러한 역경을 뚫고 진정한 승리를 향해 내달린다.
이 영화를 보면서
꼭 판타지게임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영화가 만화 같아서 워쇼스키형제가 예전에 뭘 했는지 봤더니
전직 만화작가였다.
그래서 매트릭스를 비롯해
이번에도 이런 공상적인 영화를 만들었나보다.
자동차 경주 장면은 그렇게 멋있진 않았다.
오히려 전체적인 구성이 아주 동화적이어서 그게 더 맘에 들었다.
그리고 꼬마 동생의 코믹연기가 영화에 상당한 재미를 더해줬다.
워쇼스키형제는 매트릭스에서 인간의 한계를 표현하고자 했다.
그들이 말한 인간의 한계는 인간은 죽기 전에는
절대 자신과 이 세상과의 관계를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다.
모든 걸 다 버리고 딴 세상에서 완벽히 새롭게 시작을 해도
그곳에서 또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무언가와
얽힐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과 완벽히 단절되기 위해선 죽음뿐이라는 걸 말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역시 그들은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인간세상의 어떤 불가항력적인 틀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레이싱세계(인간세상)의 승부는
모두 돈과 권력에 의해 조작되는 것이기 때문에
결코 개인의 능력에 의해 그 세계에 변화가 오지 않는다는 거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러한 틀 속에서 꽃피우는 인간의 능력을 얘기했다.
비록 한 개인이 세상을 더 좋고 아름답게 바꾸려고 발버둥쳐도
실질적으로 크게 변하는 건 없으나
그런 인간의 움직임 속에는
세상을 바꾸려는 뜨거운 의지, 열정이 있다는 거였다.
그리고 결국 그러한 의지와 열정이
세상을 바꾸는 원동력이 된다는 거였다.
매트릭스와 스피드 레이서를 비교해보면서 그들이 이제야
인간세상의 현실적인 면을 이해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좀 만드는 것 같으나 생각은 좀 유치한 것 같다.
공자는 단 한번도
귀신이나 죽음 등의 초현실주의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이 없다.
그는 철저히 현실 속의 인간의 활동에 대해서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