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00분 토론을 보고 ...............................

강성욱2008.05.09
조회7,336

지금 시간 새벽 2시 30분 ...

 

 

11시부터 , MBC 100분토론을 봤다.

프로그램이 끝난시간은 새벽 2시 20분 .

3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 난 눈을 뗄수가 없었다.

 

 

주제는 "미국산 쇠고기 안전한가 ?"

그리고 미국과의 협상의 대해서였다.

 

정말 100분토론을 보면서 많은 걸 깨달았으며

한편으론 화도 났다. 확률,확률,확률만을 따지며

토론한다는것도, 물어보는 질문을 회피할땐

확률,확률, 확률만을 내세우며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

이렇게 주장하고 이렇게 중대한 협상을 하고 협상을 좋게

이끌어나가야할 장본인들이 기본적인 준비,

기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모른다는것 자체도 어이가 없었다.

 

국민들이 너무 과잉반응 한다고도 생각이 든다 .하지만 !

국민들이 집회를 하거나 이런 여론이 형성되기 전에

정부가 쇠고기 수입건에 대해서 먼저 말을 했으면 이런 상황은

오지 않았을 것이다.

 

만약 현재 정부가 이런 상황 전에 ..  

이렇게 저렇게 해서 우리 한국정부가 좀 불리하게 협상을 이끌었다

그래서 국민들께 죄송하고 , 면목이 없다. 그리고 광우병에 대해서

사전예방조치를 어떻게든 취해서 국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겠다 !

 

이렇게 위와같이 했더라면 ,

지금과는 다른 상황이 됐을꺼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정부는 미국의 대변인이 되버렸다.

게다가 "미국소는 안전하다, 광우병 걸린소라도 SRM제거하면

안전하다" 라고 아주 광고를 하고 있다. 

한마디로 타국을 감싸고 , 자국민들은 버린 꼴이다.

 

 

정부의 말도 이해가 가긴 하지만,

자신들 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 이런 어처구니 없는

협상을 했다는것 자체에도 , 국민들의 안전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공무원이 될 수 있다는거에도 말이다.